현대약품 오너 3세가 관계사를 통해 회사의 지배력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향후 추가 지분 확보 등 경영승계 과정에서 활용 여부도 주목할 대목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3분기(6~8월)에 현대약품의 특수관계인으로 크리스텔라가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텔라는 자기자금 4억1300여만 원으로 현대약품 주식 9만604주(0.28
(주)현대약품의 자회사인 ㈜아트엠플러스가 발행하는 비영리 웹 매거진 ‘컬쳐엠매거진’이 '2015 제12회 웹어워드 코리아' 미디어/정보서비스 부문의 매거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우수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특히 차별화된 평가분석
현대약품 창업주 고 이규석 회장의 손자인 이상준 부사장이 1년 만에 회사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며 3세 경영체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 부사장은 현대약품 최대주주인 이한구 회장(고 이 회장 장남)의 장남으로, 지난 2011년 회사 등기임원으로 선임돼 3세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한 이후 3년간 2% 중반대까지 꾸준히 지분을 매입해왔습니다.
현대약품 창업주 고 이규석 회장의 손자인 이상준 부사장이 1년 만에 회사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며 3세 경영체제 강화에 나섰다. 이 부사장은 현대약품 최대주주인 이한구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1년 회사 등기임원으로 선임돼 3세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한 이후 3년간 2% 중반대까지 꾸준히 지분을 매입해왔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현대약품은 이한구 회장의 아들인 이상준 부사장이 시간외매매로 보통주 57만5000주를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부사장의 보유지분은 129만5894주로 늘었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4.63%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현대약품 관계사인 아트엠플러스와 이소영 아트엠플러스 대표이사는 시간외매매로 각각 보통주 10만6000주, 1만4000주를 매수했
현대약품의 관계사인 ㈜아트엠플러스가 발행하는 웹 매거진, 컬쳐엠매거진(www.culturemmag.com)의 공식 페이스북 팬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2011년에 창간된 컬쳐엠매거진은 대한민국 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한-영문으로 편집된 영상과 사진, 텍스트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웹 매거진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영상 인터뷰 전
현재 아이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래식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현대약품과 아트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18일 아이폰 전용 어플인 '클래식매거진'을 개발한 데 이어 지난 22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앱은 현대약품과 아트엠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