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도 6.5% 감소했고 기업형슈퍼마켓(SSM)은 1.7% 줄었다.
이는 추석연휴가 9월 8일에 시작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9월 말에 추석명절이 있어 지난달 명절 특수를 누리지 못한 데 따른 결과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보통 추석 전 1~2주 매출은 평소 매출의 1.5~2배에 이른다.
대형마트 매출은 추석명절 시기 차이로 인해 과일, 한우, 참치ㆍ스팸세트 등 명절...
소비자들이 그린카드로 저탄소ㆍ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장소로는 대형마트가 53.8%로 가장 많았으며 편의점 31.9%, 기업형 슈퍼마켓(SSM) 11.2%, 유기농 전문점 0.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기농제품 전문점을 이용한 건수는 2013년 하반기 6개월간 88건에서 2015년 상반기 1만 879건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 그린카드...
이 같은 유제품 사업 강화 방침 아래 일동후디스는 대형마트, SSM, 방판(배달)에 국한된 유통망을 시판(일반슈퍼), 특판 등으로 유통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2018년 전체 3000억 매출 목표의 30%인 900억 원을 유제품에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청정 이미지의 프리미엄 우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지속건강에 기여해 왔고, 이제는 국민...
대형마트 140개, SSM(슈퍼마켓) 375개, 편의점 327개를 보유한 홈플러스는 작년에 8조7556억원 매출에 18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홈플러스가 혁신 공정에 들어가면서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일단 이마트는 업계 1위로서 그동안 집중해온 상품 경쟁력 강화, 서비스 품질 개선, 온라인 사업 강화 등에 집중하면서 시장을 선도해간다는...
홈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멀티채널 유통기업 중 하나이며,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부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회계원칙(GAAP) 기준으로 홈플러스는 2015년 2월 28일 회계연도 마감에 총매출 8.6조를 기록했으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7880억원에 이른다.
MBK 파트너스 컨소시엄은 홈플러스의 시장 선도적 지위와 경쟁력을 더욱...
또한 SSM의 경우 롯데슈퍼가 67곳으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의 상권을 침해했으며, GS슈퍼마켓이 66곳으로 근소한 차로 뒤를 이었다. 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55곳, 홈플러스 익스플레스가 41곳으로 각각 전통시장의 상권을 침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점포당 전통시장 상권침해 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0.35개로 가장 높았고, GS슈퍼마켓이 0.33개로 뒤를 이었다....
체인협은 국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상호교류와 정책제안, 조사연구 등을 위해 만든 사단법인이다. 대형마트와 SSM 영업규제가 시행되자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대형유통업체의 이익을 위해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회원사로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롯데슈퍼·GS리테일 등이 있다.
설 전 부사장은 “앞으로 유통산업...
8%로 줄였다. 지난 3~5월 평균 증감률 -2.1%와 비슷한 수준이다.
편의점의 경우 점포수 증가와 담뱃값 인상으로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4%나 늘어나는 등 6개월 연속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이 기간 월평균 상승폭은 26.2%이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농수축산품과 비식품분야의 판매 감소로 매출이 소폭(0.1%) 감소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140개, 기업형슈퍼마켓(SSM) 376개, 편의점 220개를 보유한 유통 대기업이다. 테스코는 예비입찰 선정 당시 6조7000억원을 최저 금액으로 고려했다고도 알려져있다.
하지만 국내 유통업계에선 홈플러스가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back·매각후 재임대)’으로 노른자위 부동산을 매각해 자산가치가 크게 떨어졌고 영업상황이 좋지 않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은 5일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이 대형슈퍼마켓(SSM)과 제2롯데월드 사업을 성사시킨 롯데그룹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날 당에서 주최한 ‘재벌개혁을 위한 경제민주화 시즌2 공개토론회’ 발제를 통해 “순환출자가 재벌 탄생부터 정경유착과 부패 고리의 원산지가 되고 있다는...
전통시장에서 팔리는 건어물, 육란류, 공산품 등의 품목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수산물, 건어물, 곡물류 등 40개 품목의 가격은 전통시장 26만4249원, 대형마트 30만236원, SSM 30만2352원 등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SSM 대비 각각 3만5987원(12.0%), 3만8103원(12.6...
6월 1∼2주 매출이 감소한 데는 메르스 외에 휴일 영업일수가 이틀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메르스로 인해 소규모 장보기가 늘며 6월 매출이 3.7% 증가했다. 편의점의 경우 매출이 29.0% 늘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점포수 증가와 담뱃값 인상에 따른 담배 판매액 증가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업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잠식을 막기 위해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은 서울 송파구, 경기 부천시, 충북 제천시, 경북 포항시, 강원 영월군, 제주 제주시 등 6개 기초자치단체를 '2015녀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정부와...
대형마트는 할인행사 등에 힘입어 한우, 닭고기, 과일, 채소, 생선 등 식품 판매가 늘어난 반면 TV와 유아용품 등은 판매가 줄었다.
편의점은 담배 판매액과 즉석·신선식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5월 매출이 31.5% 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돼지고기, 유아용품 등의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1.0% 줄면서 3개월째 감소세다.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보다 1300원(2.88%) 상승한 4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4만 7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GS리테일의 편의점사업부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고 SSM사업부도 턴어라운드 가능성이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2분기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과거 정 부회장은 트위터에서 2010년 문용식 나우콤 대표와 기업형슈퍼마켓(SSM)과 이마트 피자 등을 둘러싸고 감정적인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됐다. 또 2011년 20인승 벤츠 미니버스를 타고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 출근하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의 비난을 사며 논란이 된 이후 트위터를 탈퇴, 수년간 SNS 활동을 중단했다.
실제로 과거 정 부회장은 트위터에서 2010년 문용식 나우콤 대표와 기업형슈퍼마켓(SSM)과 이마트 피자 등을 둘러싸고 감정적인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정 부회장은 2011년 20인승 벤츠 미니버스를 타고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 출근하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의 비난을 사며 논란이 된 이후 트위터를 탈퇴, 수년간 SNS 활동을 중단했다.
핵심 국정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등을 주도하며 산업정책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은 지경부 산업경제정책관 재직 당시 전통시장 주변에 기업형 슈퍼마켓(SSM) 개점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대변인 출신으로 꼼꼼한 일처리와 탈권위적인 성품 등을 인정받아 방위사업청 차장을 지내기도 했다....
2%)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 전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122), 백화점(28), SSM(91), 편의점(3), 전통시장(21) 등 총 265개 판매점에서 생필품 120개 품목의 가격을 수집해 이뤄졌다.
같은 기간 백화점 매출도 소폭 오르는 데 그쳤으며, 기업형수퍼마켓(SSM) 매출은 하락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백화점 매출은 식품과 가정용품, 여성 캐주얼, 해외 유명브랜드 등 주요 품목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에 비해 1.3% 상승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가정용품, 남성의류 등 주요 품목의 매출이 올랐지만 매출 비중이 큰 여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