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올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요코하마 타이어 PRGR 공동 18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2위, 악사 레이디스 미야기에서는 연장전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순위는 5위(1311만7066엔ㆍ약 1억1900만원)다.
전미정은 한 타를 일어 중간합계 6언더파 216타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전날...
안선주는 올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에서 공동 14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에서는 기권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상금순위는 46위(154만엔ㆍ약 1400만원)로 쳐져 있다.
안선주는 JLPGA투어 통산 18승으로 지난해는 5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29일 끝난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놓친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는 버디 4개...
이지희는 같은 날 일본 고치현의 도사 골프장(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7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스즈키 아이(21ㆍ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세 번째 홀 만에 버디를...
이지희 우승
이지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5일 일본 고치현 도사 컨트리클럽(파72·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지희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총 9언더파 207타의 성적을 냈다.
이날 이지희는 3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스즈키 아이와 함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리모와 카모나레드 여행용 캐리어(16ㆍ20인치 102만원, 26인치 105만원), 클럽모나코 스웨터(31만8000원), 쿠론 클러치백(17만원), PRGR 프리미엄 골프 클럽 풀세트(890만원) 등 상품들이 주목된다.
특히 페라가모 소피아백(339만원), 3.1필립림 코트(179만원)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의류 외에도 잡화, 액세서리, 식품, 생활 등 분야별로...
㈜프로기아 한국지점은 PRGR 스윙 분석 시스템 사이언스 피트에서 진행하는 ‘4주의 기적 코스’를 체험할 참가자 2명을 매월 모집한다. 기존 B코스(스윙 분석+레슨)로 4주간 총 6회로 진행되며, 이달 모집 기간은 5일부터 20일까지 PRGR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이언스 피드의 ‘4주의 기적 코스’는 한 달 동안 책임지고 스윙을...
프로기아 한국지점(지점장 후지타 겐지)이 실버 블레이드 FF 퍼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블레이드형인 SB-FF 01과 말렛형 SB-FF 03, 크랭크 넥 말렛형 SB-FF 04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이 퍼터는 동체 설계 헤드 디자인을 도입, 퍼팅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퍼팅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넣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손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특히 올 시즌 성적이 좋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공동 21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공동 26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7위, 야마하 레이디스 6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국 낭자군은 이지현의 우승으로 지난주 안현주(27)의 야마하 레이디스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선주는 올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공동 8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공동 6위를 차지하며 시즌 초부터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열린 T포인트 레이디스(공동 23위)와 악사 레이디스(공동 40위)에서는 부진했다. 그러나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요시다 유미코(27ㆍ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힘겹게 우승, 상금순위 2위...
안선주는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공동 8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이어진 T포인트 레이디스와 악사 레이디스 미야자키에서는 각각 공동 23와 공동 40위를 차지하며 주춤했다.
지난 2010년부터 JLPGA투어에서 활동한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 각각 4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이보미의 4타차 뒤집기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보미는 올해 다이킨오키드 7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공동 11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0위 등 매 경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한국선수들의 우승이 없는 만큼 반드시 첫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뱅 롱디스턴스는 높은 비거리 성능에 컬러풀 디자인까지 갖췄다. 아키라 ADR 빈티지와 PRGR 에그, 타겟, 미스테리 CF460 시리즈 등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고반발 드라이버의 대명사 마루망 마제스티는 5월 뉴 프레스티지오를 출시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는 벌써부터 뉴 프레스티지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03년 3월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마루망·석교상사(일본 브리지스톤 골프 한국 대리점), 2006년 프로기아(PRGR)에서 자체 피팅 시스템을 도입한 피팅센터를 오픈했다. 지금은 10여개 골프 브랜드에서 아마추어와 프로골퍼를 대상으로 한 맞춤클럽 제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피팅전쟁’이다.
박재홍 미즈노 피팅팀 과장은 “100명...
프로기아(PRGR) 듀오를 시작으로 캘러웨이골프, 미즈노, 요넥스 등이 콤포지트 클럽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한때 드라이버 시장은 티타늄과 콤포지트 양분화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후 골프클럽은 무게중심과 길이, 고반발, 헤드체적 등 다양한 트렌드를 거치면서 발전했다. 그러나 골프클럽 성능이 진화해도 모든 골퍼들이 만족감을 느끼지는 못했다. 체형(신장·체중...
현재 고가의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는 혼마골프를 비롯해 마루망, 아키라, 미스테리골프, 조디아골프, PRGR 등으로 대부분 200만원 이상의 일본 브랜드다.
프리미엄 드라이버의 선두주자는 단연 혼마골프다. 특히 혼마 5스타는 국내 유통 드라이버 중 최고가(600만원)로 30만원대 최저가 모델과는 무려 570만원 차이다. 소켓(헤드와 샤프트의 연결부)에는...
일본 골프용품 브랜드의 한국지사 설립은 지난 2003년 PRGR(프로기아)를 시작으로 2011년 혼마골프 그리고 올해 미즈노까지 세 번째다.
이수남 미즈노 마케팅 차장은 “침체된 일본시장에 비하면 한국은 아직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야구와 축구는 골프보다 큰 시장인 만큼 장기적 안목의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RGR(프로기아)는 ID 나브라X를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80만원으로 이전 모델인 에그버드 고반발 드라이버(140만원)로 충족시키지 못했던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매출은 50대50이지만 전체 판매량은 에그버드 고반발 드라이버를 앞질렀다.
미스테리 골프는 고가 마케팅에 더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판매되고 있는 미스테리 아이언(이하 7세트)이 230만원인 반면 새롭게...
일본 자본으로 한국시장을 가장 먼저 밟은 일본 골프 브랜드는 PRGR(프로기아)이다. 일본 요코하마 타이어의 골프 브랜드인 PRGR은 지난 2003년 서울 강남에 지사를 설립, 중·장년층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골프클럽과 독자적 피팅 시스템을 갖춘 골프 브랜드로서 자리를 굳혔다.
후지타 겐지 PRGR 한국지점장은 “한국 골프시장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며...
올 시즌 초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는 전미정(31ㆍ진로재팬)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정상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전미정이 6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김영을 한 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전미정과의 우승 다툼은 올해만 두 번째다. 장은비(24) 등 공동 3위 그룹도 8언더파로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이코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합계 5언더파 67타로 이지우(28)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은 올 시즌 JLPGA투어 시즌 초반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2위를 차지했자만 이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