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브라더스’ 중 최고 성적이다.
김경태는 17, 18번홀 연속 더블보기에 발목을 잡혔다.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2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5오버파 299타로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한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위랭커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위 랭커 자격으로 출전하는 김경태(27ㆍ신한금융)와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올 시즌 날카로운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어느 해보다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뮈어필드 골프장은 디오픈 챔피언십을 15번이나 개최한 명문 코스다. 바람이 많고 코스 공략이 까다롭기로 악명이 높아 장타보다 정교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최경주(43ㆍSK텔레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경태(27ㆍ신한금융),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이 주인공이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PGA 챔피언십과 함께 4대 메이저 골프대회로 불리는 디오픈 챔피언십은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만큼 스타플레이어들의 관심이...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ㆍ사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6일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의 더 노스 골프장(파72ㆍ7096야드)에서 열린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세가사미컵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5000만엔ㆍ17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김경태는 30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세토나이카이 골프장(파72ㆍ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1000만엔ㆍ12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경태는 이 대회 1~3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김경태는 29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세토나이카이 골프장(파72ㆍ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1000만엔ㆍ12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김경태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미국 무대 경험 후 일본으로 다시 복귀한 김경태는 올해 7개...
허석호(40ㆍ사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5년 만에 통산 9승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허석호는 23일 일본 시가현의 시시도힐스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7402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일본골프투어선수권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허석호는 최종...
허석호(40)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허석호는 22일 일본 시가현의 시시도힐스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7402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선수권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허석호는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후지타 히로유키...
올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준우승 2회, 공동 10위 1회가 올 시즌 성적표다. 시즌 초반 2승도 놀랍지만 100% ‘톱10’ 진입률에는 입이 떡 벌어진다.
쯔루야오픈과 다이아몬드컵에서 각각 우승했고, 주니치크라운과 일본프로골프선수권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개막전으로 열린 도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이수민(20·중앙대2)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휩쓸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21)가 주인공이다.
이 둘의 한일 양국에서의 돌풍은 쓰나미급이다. 이수민은 2일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파72·731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0년 선배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ㆍ사진)이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1일 일본 이바라기현의 오아라이 골프클럽(파72ㆍ7190야드)에서 열린 JGTO 다이아몬드컵 골프대회(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특히 2008년과 2009년에는 상금왕에 올랐고, 2011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과 최우수선수가 됐다.
지난해 캘러웨이골프와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은 배상문은 퀄리파잉스쿨(시드 순위전) 세 번째 도전 끝에 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도 39개 대회만에 이룩한 성과다.
배상문은 PGA투어 우승 경험은 없었지만, 2008년부터 2년 연속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을 거머쥔 뒤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 2011년 JGTO 3승으로 최우수선수(MVP)와 상금왕을 휩쓸었다. 일찌감치 PGA 성공이 예견됐다.
반면 브래들리는 PGA투어에서 잔뼈가 굵었다. 특히 메이저대회 우승 경험까지 있어 웬만한 중압감이 아니면 멘탈적으로 흔들림이...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ㆍ사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다.
김형성은 19일 일본 지바현의 소부컨트리클럽 소부코스(파71ㆍ7327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컵누들배(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합계...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ㆍ사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정상에 올랐다.
김형성은 19일 일본 지바현의 소부컨트리클럽 소부코스(파71ㆍ73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컵누들배(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2위 그룹을...
김성윤(31)이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컵누들배(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김성윤은 18일 일본 지바현의 소부컨트리클럽 소부코스(파71ㆍ732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김성윤은 3라운드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종...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ㆍ사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17일 일본 지바현의 소부컨트리클럽 소부코스(파71ㆍ7327야드)에서 열린 JGTO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컵누들배(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지난해 우승자 김비오(23ㆍ넥슨)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6위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다른 해외파 선수들은 부진속 커트 탈락했다.
2007년과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중인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와 김대현(25ㆍ하이트)이 나란히 1오버파 145타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07년 일본에서 프로를 시작한 조민규는 2011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간사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해 매경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활약한바 있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조민규는 첫 홀부터 버디 사냥에 나섰다. 이어 12번홀(파4)에서는 10m짜리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선두권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파5홀인 14, 16번홀 버디를...
이태희(28ㆍ러시앤캐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데뷔 첫 우승컵을 놓쳤다.
이태희는 28일 일본 효고현의 야마노하라 골프클럽 야마노하라코스(파71ㆍ6793야드)에서 열린 쯔루야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태희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이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