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신형 전투기 F-16 24대를 인도네시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 백악관은 다른 나라에 팔 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총 7억5000만달러(약 8542억원)에 전투기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훈련에는 F-16을 포함, 이스라엘 전투기 14대가 참가했으며 작전 반경은 800㎞에 달했다. 이스라엘은 텔아비브 남쪽 팔마힘 공군기지에서 로켓 추진형 탄도미사일도 시험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고 사거리가 4,000㎞에 달해 이란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제리코 미사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이 이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로스앤젤레스발 뉴욕행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 탑승객 3명이 화장실을 잠그는 소동이 발생해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가 F-16 전투기 2대를 발진시켜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착륙 때까지 호위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당국은 이와 관련해 "테러와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전투기 정비를 담당하던 공군 하사가 재입대해 F-16 조종사로 배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신진하 중위(26ㆍ사관후보생 123기). 신 중위는 지난 2001년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2004년 공군 하사로 군복무를 마쳤다.정비사로 전문성을 쌓아가며 보람된 군 생활을 그는 매일 정비하던 T-50 고등훈련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조종사가 되고 싶은 생각에...
F-16전투기를 비롯해 F-22, F-35전투기, C-130수송기,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트라이던트 미사일, P-3오리온 대잠초계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군이 사용하는 무기와 개발 중인 무기 등 민감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미 정부는 이번 해킹 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국방부는 이번 해킹사건의...
인도는 공군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110억달러 규모, 총 126대의 다목적 전투기를 구매할 계획이다.
현재 러시아의 미그-35와 보잉의 A-18 슈퍼 호넷, 프랑스의 라팔과 록히드 마틴의 F-16, 스웨덴 사브의 JAS-39 그리펜과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고려 대상에 있다.
인도 공군은 6개월 안에 기종을 선정할 예정이다.
및 F-15 전투기 전기배선 교체사업(REWIRING) 계약 체결에 이어 군용기 정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8년 군용기 정비사업을 시작한 이래 한국군과 미군으로부터 F-4ㆍF-15ㆍF-16 전투기ㆍA-10 공격기ㆍC-123/C-130 수송기ㆍP-3C 초계기ㆍCH-47ㆍCH-53ㆍUH-60 헬기 등 약 2500대의 항공기 창정비 및 성능개량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30여 종의 군용 항공기에 대한 종합정비시설을 갖춘 동아시아 최대의 군용기 정비기지로 한국군의 F-4 전투기, P-3C 대잠초계기, UH-60·500MD·CH-47·LYNX 헬리콥터와 미군의 F-15·F-16 전투기, A-10 공격기, CH-53·UH-60 헬리콥터 등 다양한 항공기의 창급 정비, 개조작업 및 성능개량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무인기 개발 및 위성 개발 사업
대한항공은 새로운...
한화는 지난 1989년 천안공장에서 UH-60 헬리콥터의 유압부품, F-16의 비행조종면 작동기, T-50 부품 등을 생산해왔다. 최근에는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지난 2007년에는 해외 수주 1억달러를 당성했으며, 미국 보잉사의 차세대 여객기 B-787의 전기식 구동장치를 공동 개발 중이다.
남 대표는...
스피라는 전투기로 따지면 F-16과 같은 경량 전투기에 해당한다. 차체 크기나 배기량 등을 볼 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나 엔초 페라리 급의 슈퍼카는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나 실제로 시승을 해보면 4537mm의 길이에 이르는 크지 않은 차체에 강력한 파워가 옹골차게 채워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스피라는 컨셉트카였던 PSⅡ부터 지금의 모델이 나오기까지...
대한항공 부산 테크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군용기 종합 정비창으로서, 지난 1978년 군용기 정비사업을 시작한 이래 한국군과 미군으로부터 F-4/F-15/F-16 전투기, A-10 공격기, C-123/C-130 수송기, P-3C 초계기, CH-47/CH-53/UH-60/AH-1 헬기 등 각종 군용기 3000여대를 정비 및 성능개량했다.
대한항공이 시행 중인 미국 공군의 F-16기 성능개선사업이 미국 공군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26일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최근 美 공군 군수사령부와 태평양 지역 운영부대로부터 태평양 지역 미 공군 F-16 성능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대한항공이 최근 미 공군과 오는 2013년까지 향후 6년간 태평양 지역 미 공군 F-16 전투기 100여대에 대한 성능개선 사업을 수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최준철 군용기 사업 공장장 (V.P / Defense & Aircraft Mod' Plant), 마릴리 반즈(Marilee Barnes) 미 공군 군수사령부 F-16 계약관 (Ogden Air Logistics...
대한항공은 15일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최근 美 공군과 오는 2013년까지 향후 6년간 태평양 지역의 F-16 전투기 100여대에 대한 성능개선 사업을 수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능개선 사업'은 기존 항공기의 전기ㆍ전자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현대화 작업과 날개 및 동체 주요 부위의 교체 및 보강을 하는 기체 보강 작업을 포함해...
대한항공은 "이번 수명연장 사업 계약과는 별도로 현재 미 공군과 A-10기 날개 구조물 제작 및 F-16 전투기의 성능개량 및 기체 개조 사업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美 공군의 'A-10' 기종은 저공에서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최초의 공격 기종으로 오는 2028년까지 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에서 운용중인 미공군 F-16 Block 30 전투기의 개조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미공군 군수사령부로부터 최종 업체로 선정돼 2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미공군 군수사령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일명 '팰컨-스타 (Falcon Star)'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F-16 전투기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주요 기체골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