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에너지절약기업(ESCO. 이하 '에스코')의 자생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수요를 발굴하고 자금지원을 확대해 성장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건축허가 전부터 에너지 사용량을 평가하는 '건축물 에너지소비 총량제'도 지난해 세종시 복합커뮤니티 센터와 대구광역시 지방합동청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구체적 도입방안을 9월 중 마련키로...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을 비롯한 에너지절약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에너지효율개선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경부는 에너지 절약 시장 활성화를 위해 냉·난방과 단열개선 등을 포함해 정부청사의 ESCO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이를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연구원은 새로운 유망 서비스 산업으로는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서비스, 항공기 정비센터(MRO), 녹색금융 등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향후 서비스산업에서의 고용정책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서비스 육성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노력과 병행해 기존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제고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서비스 전문인력...
공공기관과 에너지 다소비 서비스업종에 대한 에너지사용실태 분석결과 및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등 건물 에너지절약시책과 냉난방시스템, 공조시스템 효율화등 에너지절약 기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로는 창원우편집중국, 경희대 국제캠퍼스, 한림대학교...
아울러 절약산업 육성을 위해 ESCO(에너지절약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에너지절약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건물부문에서는 신축 건축물의 창호·외벽 등 단열기준을 20% 강화하고 건축물 에너지 소비 총량제를 도입한다.
또 1만TOE 이상 10대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을 지정하고 150세대 이상 아파트의 에너지 소비량을 인터넷에...
22일 엠이티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를 중심으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ㆍLED(발광다이오드)를 아우르는 에너지컨트롤 전문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코스닥상장기업 엠에이티와의 합병을 결정한 세진전자는 다음달 합병등기를 마치고 5월 10일 신주를 상장한다.
이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에서 기존 자산을 유동화해...
한편 정부는 백화점·대학교·호텔 등 유형별 에너지 최다사용 건물들의 에너지고나리 담당자들에 대해 에너지절약 교육을 4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 유형별 대표건물에 대해 건물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범시행하며 에너지진단·ESCO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건물의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노후된 병원 건물은 에너지 정밀진단을 실시해 낭비요인을 시정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열병합 발전설비, 폐열회수장치, 건물 단열성능 개선 등 연중 열사용량이 많은 병원의 특성을 고려한 ESCO 사업을 발굴·홍보해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 및 난방 낭비요인을 시정토록 유도하는 한편 에너지절약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지방이전에 따른 건출신축시 설계단계부터 관리를 강화해 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을 의무화함으로써 에너지효율적 건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대학 등 대형 공공기관에 대한 ESCO사업 추진을 통해 에너지절약 투자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했다.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선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범위에 신재생에너지설비와 이산화탄소 저감시설을 추가하고, 신재생에너지 범위에 하천수 등을 이용한 온도차에너지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 수소차와 전기자동차 등의 수요창출을 위해 수소충전소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전기자동차에 대한 전력요금 체계도 정비해 전기차...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지원 한도를 현행 사업자당 27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올리는 내용 등이 포함된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지경부 공고 개정안을 관보와 웹사이트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경부는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위해 511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ESCO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설비와...
이에 대해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우선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융자사업범위에 계측장비 및 에너지경영시스템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를 활용한 투자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범사업 기간 중에 에너지경영시스템의 업종별 표준 모델을 발굴해 확산하는 한편 세계적인 에너지효율 분야의...
있다"며 "SI부분은 회사의 전략운영사업인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부분과도 기술적 융합을 통해 큰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일엔시스는 태양광발전소 이외에도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분야에서 에너지관리절약전문기업(ESCO)등록, ㈜에이피지, 한국철강 공장지붕에 모듈설치 공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식경제부는 2일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업계 간담회를 갖고, 'ESCO 산업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ESCO는 제3자의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한 후 이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이다. 1992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연간 2000억원 내외의 시장규모로 발전했으며, 현재 161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그 외에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방송수신기 제조)와 세스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인 휴다임도 이미 지난해 7월 입주계약을 맺었다. 규모는 각각 1780㎡, 1848㎡, 2516㎡이다.
강동구에서는 올해 12월중 도로면적 5664㎡을 제외한 잔여면적 1만4122㎡에 대해 분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절약ㆍ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너지솔루션즈가 정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Energy Service Company)으로 선정됐다.
에너지솔루션즈는 14일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2009 우수 ESCO로 선정돼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여식 및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에너지솔루션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조인식에 앞서 김칠환 사장은 ‘지난 16년간 천연가스 플랜트 유지정비 사업, 고압가스 관련 사업, 천연가스 이용 발전사업, 가스배관 활관차단공사, ESCO사업 등을 수행해온 한국가스기술공사의 공인된 기술력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전기발전, 자동차 연료화사업 등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에코에너지홀딩스(주) 및 SBI 코리아와 함께 협력한다면 향후...
민자사업 방식 활용과 에스코(ESCO)사업을 활성화를 통해 녹색 SOC와 녹색설비 투자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에스코란 기술과 자금이 부족한 기업의 에너지 절감시설을 대신 설치하고 절감된 에너지 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을 말한다.
에스코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녹색 SOC 사업을 민자대상 사업에 포함하고 에스코 기업의...
모집분야는 대체에너지팀(플랜트 또는 발전소 현장관리), 에너지사업팀(화공플랜트 공정개선 등 ESCO사업 유경험자), 신재생에너지팀(태양광 설계, 견적 및 시공) 등이다. 건축, 토목, 화학, 기계 계열 전공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1일까지 이메일(recruit@ligensulting.com),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