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이 3일 재판을 받기 위해 호송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 재판부는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
'임병장 사형선고'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초소에서 총기 난사로 군 장병 5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임모 병장에 대해 재판부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3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생활관에서 비무장한 전우를 살해하는 등 집요하고 치밀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날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기소됐다.
따라서 사형을 선고받은 임 병장은 조만간 항소해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2심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기소됐다.
고성 22사단 GOP초소에서 총기 난사로 군 장병 5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임모 병장에 대해 사형이 선고됐다. 선고 공판은 이날 오후 2시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다.
군 검찰은 지난달 16일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찰은 그동안 임 병장의 범행 동기를 ‘계획적 살인’으로, 변호인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도움을 받아 2012년 일본 규슈지역에는 사가현,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가고시마현에 1차 올레길이 만들어졌고, 현재 규슈에는 14개의 올레길 코스가 운영 중이다.
제주 올레의 정신을 반영한 규슈 올레는 올레의 표지인 간세와 화살표, 리본도 똑같이 활용하고 있으며, 첫 코스가 열린 이후 일본인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14개의 규슈...
지난 22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제1차 사단법인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는 경기도청 및 경기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2015년 도내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총회에서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심혈관 질환 분야를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에게 국격을 높이는 우수한...
강남 우리들병원은 성남산업진흥재단과 사단법인 희망살림 주관의 성남시 '기업과 함께하는 빚 탕감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부실채권 파쇄 퍼포먼스와 현판 증정식 등 기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희망살림 제윤경 상임이사와 자발적 모금운동에 동참한 18개 기업 및...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22일 “국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면서 “정당을 해체 수준으로 혁파할 때 의회 민주주의가 되살아날 것”이라고 정치권의 변화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김 전 의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단법인 ‘포럼오늘’ 주최로 열린 ‘정치가 더 문제다’ 좌담회의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헌법에도 국회가 제일...
○…군 검찰, GOP서 총기 난사 했던 임 병장에게 사형 구형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군 검찰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D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이날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군 검찰, GOP서 총기 난사 했던 임 병장에게 사형 구형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군 검찰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D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이날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지나치다는 의견을 내놓은 한 네티즌은 "아무리 그래도 사형은 너무 안 된다"고 했다.
또 "실제로 사형집행을 하지 않을 텐데 실제 양형은 이보다 덜 나오는 게 맞다"는 반대 의견도 나왔다.
앞서 전날 검찰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임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육군 관계자는 "31사단 소속 이 모(22) 일병이 경계근무 중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한 채 탈영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오전 6시 30분 탈영사실이 확인돼 군 헌병이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모 일병은 열상감시장비(TOD) 운영병으로 해안 지역을 경계근무를 하다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장은 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일반전방소초(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사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인정됐다.
이날 군 검찰은 “임 병장은 아군인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난사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며 “비무장 상태인 부대원 전원을 살해하려 했다. 12명이 부상을 입었고 살해하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군 검찰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D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달라”고...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
임 병장 사형 구형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육군 관계자는 "31사단 소속 이 모(22) 일병이 경계근무 중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한 채 탈영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오전 6시 30분 탈영사실이 확인돼 군 헌병이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모 일병은 열상감시장비(TOD) 운영병으로 해안 지역을 경계근무를 하다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일병 탈영 소식에 시민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이들은 해병대 1사단 정보통신대대 소속 조호진 병장(22)과 그의 쌍둥이 동생인 범진·영진 일병(20)이다. 쌍둥이 동생들은 지난해 9월 해병대에 입대해 훈련을 마친 뒤 역시 먼저 입대한 형과 같은 부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형인 조 병장은 소극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2013년 5월 해병대 병1173기로 입대했다. 군 생활을 하면서 당당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응답자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44%),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과 윤 일병 구타 사건'(18%), '인천 아시안게임'(10%), '카카오톡 사찰'(8%), '3대 카드사 정보 유출'(7%),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5%), '담뱃값 인상 추진'·'부산외대 리조트 붕괴 사고'(각 3%) 등을 꼽았다.
1994년 대학생들은 통일된 한반도의 수도로 평양을 첫손에 꼽았다. 반면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