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병장 사형선고, "6개월간 단 한장의 반성문도 제출 안해"

입력 2015-02-03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이 3일 재판을 받기 위해 호송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 재판부는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지난 6개월간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았고 자신의 고통과 억울함만을 호소해 사건의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회피했다"는 말로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7,000
    • -1.97%
    • 이더리움
    • 4,34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72%
    • 리플
    • 667
    • +4.87%
    • 솔라나
    • 191,700
    • -5%
    • 에이다
    • 565
    • +1.62%
    • 이오스
    • 733
    • -2.14%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3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0.09%
    • 체인링크
    • 17,550
    • -3.31%
    • 샌드박스
    • 422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