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에는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니즈, 휴베나 등의 자회사와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파나시 등의 손자회사 및 중앙연구소 를 포함해 휴온스 그룹의 임직원이 모두 입주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현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노벨리 2개층에 입주해있는데 오는 2020년 신사옥에 입주하면 셋방살이에서 벗어나는 셈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휴베나와 휴니즈가 지난해 매출 실적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베나는 지난해 매출 166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4.8%, 9.3% 성장했다.
주요 성장 견인 역할을 한 제품으로는, 실린지(714.2%), 카트리지(27.5% 증가), 고무전 외(22.4% 증가), PVC(9.5% 증가) 등으로...
현재 휴온스그룹은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제약사업 부문) △휴메딕스(생체고분자 응용사업) △휴베나(의료용기 사업) △휴니즈(소독제 사업) 등 4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주력 사업 자회사인 휴온스는 중국 합작법인인 휴온랜드와 휴온스내츄럴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라는 사명으로 제약업계 첫발을...
이에 따라 4개 자회사인 휴온스·휴메딕스·휴베나·휴니즈는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업과 주주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결정으로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휴온스글로벌은 신규 투자사업과 계열사 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윤성태 휴온스...
휴온스는 이날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자회사 휴메딕스·휴베나·휴니즈·휴이노베이션 및 협력업체 임직원 1000여명과 함께하는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휴온스는 2025년 △3개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6개의 혁신신약 개발 △9개의 히든챔피언 확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누구도 걷지 않던 길, 토털...
김 연구원은 휴메딕스, 휴니즈, 휴베나 등 자회사들의 성장강화로 연결실적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자회사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사실상 수직계열화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의약품 용기, 원료 등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며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상호간의 시너지로 여타업체 대비 이익성장이 가속화 될 수...
전 사장과 함께 휴온스 경영을 맡아온 윤 부회장은 휴온스와 히알루론산 생산 업체인 휴메딕스와 앰플·바이알을 만드는 휴베나, 의료기기용 세척 소독제를 만드는 케이알디 등 3개 자회사를 모두 아우르는 총괄경영에 나서며 미래전략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실제 이들의 쌍두마차 경영은 빛을 발했다. 휴온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한편 회사는 휴베나, 휴메딕스, 케이알디주식회사 등 관련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비상장회사의 지분을 취득해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한 이익률 증대와 제품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FTA시행 등으로 다국적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회사는 국내 시장의 성장성에 한계를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