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비리직원의 퇴직금 수령을 지적하자 윤 장관은 "공공기관은 퇴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임원에 대해서는 감액이 가능하지만, 직원의 경우엔 퇴직자 퇴직급여 보장법이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강구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적자 경영 속에서도 최근 5년간 1조5000억원이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면서 “심지어 배임이나 횡령 등이 적발돼 해임된 직원에게도 계속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전하진 의원도 “지난 5년간 부채와 이자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한전은 기업어음(CP)를 마구 발행해 이를 무마하려 하고 있다”며 “올해 발행한 CP만...
포럼에는 대표를 맡은 홍일표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더불어 민주당 문희상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까지 가세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포럼은 CSR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과 사회에 CSR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CSR 활성화를 위한 입법기능 강화 및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조사된 에너지다소기 사업자들의 에너지효율개선 이행률이 3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년간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효율 개선안을 단 한건도 이행하지 않은 업체도 무려 371곳이나 됐다. 이 중엔 삼성, LG, 코오롱, 동양...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21개 산단 내에서 145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사망 62명, 부상 232명, 재산 피해는 6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인명피해는 울산산단에서 26건의 사고로 인해 77명의 사상자가 나 가장 많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산업위 무역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무역보험공사는 정책금융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품이 적자구조이며, 단기수출보험의 민간 개방 시 기금 감소가 우려돼 국민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보험의 민간개방은 졸속으로 하면 안 되고 국민 부담과 수출중소기업의 편익을 면밀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18일 무역보험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재 무역보험공사의 단기 수출보험은 2011년 1945억 원, 2012년 925억원, 올해는 9월까지 516억원으로, 2년9개월간 3386억원의 고수익이 난 보험 상품”이라며 “무역보험공사나 손해보험사나 모두 중소기업을 위한다고 강조하지만 모두 이 상품의 고수익을 자사로...
1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에게 제출한 ‘우리나라 및 주요국 UN 조달시장 공급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UN본부 및 세계보건기구(WHO) 등 산하 44개 국제기구의 조달시장 규모는 물품 68억800만 달러, 서비스 85억6400만 달러 등 총 153억7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국내 중소기업의 공급 규모를 살펴보면 물품 4829만 달러, 서비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지적했다.
홍 의원 설명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수원과 463건을 계약을 맺은 한전 KPS에는 올해 5월에도 한수원 퇴직 간부 2명이 자문원으로 재취업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5년간 179건, 2조4800억원 어치를 계약했는데 역시 지난해 4월 한수원 퇴직자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10일 산업부와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유사들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주유소 등에 L당 평균 1827.9원에 휘발유를 공급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자상거래를 통해선 L당 1834.9원으로 팔아 오프라인보다 L당 7원의 이익을 남겼다.
이는 정유사들와 특정 대리점과의 통정성...
사회공헌 예산부터 줄이는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정부 역시 CSR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4일 기자에게 “CSR 강화는 세계적인 추세로 중소기업들이 빨리 이를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면서 “국회에서 관련 예산을 심의하며 증액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3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SK E&S와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MPC 율촌 등 민간발전 5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6조758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은 1조1796억에 달했다.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3개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이 2조6458억원이었고...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CSR 정책 연구포럼’ 발족식을 갖고 뒤이어 CSR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CSR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과 사회에 CSR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CSR 활성화를 위한 입법기능 강화 및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논의하는 ‘국회 CSR 정책 연구포럼’을 25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대응이 필요하다”며 “CSR 관련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업 및 사회에 확산될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설립 배경을 말했다....
20일 중소기업청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총 727개 소매점포를 대상으로 드럭스토어의 출점으로 인해 입은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중 380개(52.3%)가 '금전적인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다
특히 드럭스토어 출점 지역이 가까울 수록 피해가 심했다. 출점 지역으로부터 800m 내의 조사대상 소매점포에 대해...
지난해 예결위원으로 활동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세출절감안이 구체적으로 나와 봐야 알겠지만, 매년 그렇듯 세출을 조정해 예산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며 “이번에도 정부는 SOC 예산을 깎겠다고 하고 국회는 반대하며 다른 걸 깎으라고 하니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에 △금융 및 조세, 환경, 인권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제재현황 △환경보호를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에 관한 정보 및 환경 관련 규제 준수를 위한 비용에 관한 사항을 기재토록 했다.
또한...
산업부는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최근 부당 납품단가 인하행위 실태조사를 통해 △건설 △유통 △정유 △손해보험 △제화 △물류 등 6개 업종 일부 기업들이 ‘중대한 불공정거래 행위’를 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해당 기업들의 조사결과를 내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반영하는 한편...
SK텔레콤은 20일 인천 남구 주안7동 소재 신기시장에서 홍일표 국회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김종린 상인조합 이사장 및 상인 대표, 이형희 SK텔레콤 부사장, 임원일 SK와이번스 대표, 정근우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신기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고객·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