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6~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포항제철소 투어 일정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포스코는 전 세계 철강사를 한데 모아 수소환원제철 개발 동향과 저탄소 정책, 기술개발 협업에 대해 논의한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선언에 앞서 작년 4월 최정우 회장의 제안으로 글로벌 철강사와 함께 수소환원제철을...
LG화학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함께 육성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직접 미국 현지 채용 행사를 주관했다.
22일 LG화학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지난 18일(현지 시간)부터 19일까지 유지영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김성민 CHO(최고인사책임자) 부사장 등과 함께 미국 뉴저지주 티넥 메리어트 호텔 채용행사 ‘BC...
케라시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랩신 비누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재활용 용기에 사용할 용품을 덜어서 사용하면 된다.
고객들이 사용한 용기는 수거 후 세척 및 살균 과정을 거쳐 재사용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항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기초 다지기로 ESG 경영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 내 금융사를 제외한 비상장사 중 처음으로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ESG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에이치솔루션은 2017년 한화S&C를 물적 분할해 만들어진 회사로 한화에너지의 주식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 한화그룹 3세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
정보통신, 호텔 사업 등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사업 환경에서 손실을 줄이는 데 주력하며 기반을 다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반기에는 환경 변화를 주시하며 모빌리티와 홈 케어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의 신규 모델 출시와 함께 정보통신 사업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여러 도전적인 환경 가운데...
북유럽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헬싱키 내 호텔 대부분은 정부로부터 환경 친화 인증을 받았다. 특히 헬싱키는 시민들에게 자가용 대신 자전거 이용과 도보를 지속해서 유도하고 있다.
올 1월 헬싱키시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연장하기 위한 예산안을 승인했다. 기존 서비스는 2025년 만료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헬싱키 전역을 커버하며 도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올해 처음으로 아몬드 우유 얼음을 사용한 ‘스위트 비건 빙수’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말 잠실점 6층에 위치한 식당가인 ‘먹리단길’에 비건 식당인 ‘제로비건’을 열어 비건족을 유혹한다. ‘제로비건’은 쓰레기 배출을 ‘0’으로 만들자라는 의미의 ‘제로웨이스트’와 오직 식물성 음식만을 섭취하는...
업계는 ‘ESG’와 ‘그린’을 키워드로 한 과감한 경영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탄소에서 그린으로...회사 정체성까지 바꾼 SK이노베이션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국내 최초 정유사로 출범한 SK이노베이션은 전체 경영진이 참석한 자리에서 회사 정체성을 탄소 사업에서 그린 중심 사업으로 완전히 바꾸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K...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Story Day)'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사회,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완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그린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현재 30% 수준인 그린 자산 비중을 70%까지 늘릴...
SK이노베이션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Story Day)’를 개최했다.
김준 총괄사장, 김종훈 이사회 의장 등 모든 경영진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이 이날 밝힌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은 ‘Carbon to Green(탄소에서 그린으로)’이다.
구체적으로 김준 총괄사장과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은 △배터리를 중심으로 분리막...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 리뷰 및 주요 현안 △하반기 경제전망 및 경영환경 분석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별 사업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신동빈 회장이 대표이사들에게 당부 메시지를 전한다.
롯데는 이날 VCM에서 별도의 ‘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다. 이 선언은...
5G 이동통신ㆍOTTㆍ게임ㆍ온라인 쇼핑...온난화 주범 된 '서버 호텔'
IT 업계에서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낮추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데이터센터는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스토리지 등이 설치된 시설로, 5G 이동통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게임, 온라인 쇼핑,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의 사용이 폭주하면서...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은 롯데월드타워 소유권 지분과 롯데쇼핑·호텔롯데 지분 취득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 등도 올해 회사채 완판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2월 1200억 원 회사채 모집에 7100억 원의 주문을 확보해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투자심리 회복에 건설사들은 저마다 회사채 발행을 준비 중이다. 주택사업 호조에...
올해 초 ESG 전담 조직을 발족시켜 본격적인 ESG 경영 체제를 구축한 롯데호텔은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통해 탄소발자국 감축에 더욱 초첨을 맞춘다.
롯데호텔은 이달 중 L7호텔 및 롯데시티호텔에서 어메니티를 담아 제공하던 기존의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신규 제작한 대용량ㆍ다회용 디스펜서로 대체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나간다.
이는 내년으로 예정된...
일부 고성과 직원을 대상으로 고급 호텔 숙박권 지급을 추진하다가 내부 반발에 부딪혔다. 카카오가 본사 직원 2506명을 대상으로 제공하기로 한 스톡옵션 47만2900주 역시 '인재 묶어두기’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카카오 내부의 불만이 수면 위에 올랐지만 사업 성장은 여전히 청신호 전망이 우세하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현금창출원인...
신세계백화점은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에코백과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백(plogging bag)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인기 있는 친환경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환경의 날’인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조선호텔과 협업한 에코백 2000개를 증정한다. 이번 에코백은 호텔에서 사용한 최상급...
롯데호텔은 'ESG 경영 원년'을 선언하며 ESG경영 비전을 2일 발표했다.
롯데호텔은 올해 초 ESG 전담 조직을 발족시켜 본격적인 ESG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롯데호텔은 전사 차원의 ESG위원회를 구성해 △친환경 시설 증대 △그린오피스 △소상공인ㆍ소셜벤처와의 상생 △지역사회 공헌 확대 △ESG정보 투명공개 △임직원 ESG 행동지침 등 운영 정책을 추진한다는...
이번 발표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서 이뤄졌다.
물류ㆍ운수 기업이 참여한 선언식은 각 기업이 보유 및 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ㆍ수소차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다.
발표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화물차, 업무용 승용차 등...
‘얼쑤얼水’의 멸종위기동물 7종 병뚜껑을 모아 환경보호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주차별로 7명씩 추첨해 총 49명에게 시그니엘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SNS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6월 한달 간 ‘얼쑤얼水’를 구매한 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해 스탬프를 7회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야미(Yu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