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토스시티'전에서 해리 케인와 델리 알리의 멀티골로 4-0 승리했다.
토트넘은 승점 6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 레스터시티를 승점 5점차로 추격하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후 "매우 자랑스럽다. 정신적으로 판타스틱한 경기였다. 선수들은 신뢰속에...
스토크 시티를 4-0으로 격파한 뒤 해리 케인이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리 케인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4골. 깔끔한 승점 3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등이 친분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손흥민의 모습은 없었다.
이날...
이날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해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웠다. 2선은 에릭센, 알리, 라멜라가, 중원은 다이어와 뎀벨레가 배치됐다. 포백은 로즈, 베르퉁언, 알더베이럴트, 워터가,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손흥민은 벤치 멤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홈팀 스토크는 보얀을 최전방, 아르나우토비치, 아벨라이, 샤키리를 2선에...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44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이 끝날 때까지 몇차례 볼 터치에 그치며 경기 감각을 잃지 않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은 양팀이 공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후반들어 승부가 갈렸다. 토트넘은 후반 2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왼쪽 측면에서 델리 알리에게 연결한...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32경기 동안 22골을 넣은 반면 손흥민은 출전 기회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고 2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득점 성공률이 가장 낮은 선수는 멤피스 데파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파이는 올 시즌 47개의 슈팅을 시도해 2골을 기록해 4.3%의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을 기록했다.
데파이와 손흥민에 이어 윌프레드 보니(맨체스터 시티·7.3...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손흥민과 델레알리, 에릭센을 2선에 배치했다. 다이어와 뎀벨레가 3선을 지킨다. 대니 로즈와 비머, 알더바이렐트, 워커가 포백을 구성하고,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토트넘은 17승 10무 4패를 기록하며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선두인 레스터 시티(승점 66점)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마지막 1부 리그 우승...
양팀 모두 배테랑 마리오 고메스와 해리 케인을 최전방 공격수로 포진 시켰다.
독일과 잉글랜드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친선 A매치 경기를 시작했다.
요아함 뢰브 독일 감독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쓰리톱에 마르코 로이스, 고메스, 토마스 뮐러가 출전하고 미드필드에는 엠레 찬, 토니 크로스...
500만 파운드(약 84억원), 6월1일까지 결정이 안되면 1000만 파운드(약 168억원)를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 감독 부임 후 첫 영입 대상으로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낙점했다고 전했다.
해리 케인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1경기에 출전해 2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앞서갔다. 해리 캐인은 전반 16분 추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힘을 더했다. 후반 7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쐐기골을 박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해리 케인은 21득점으로 리그 단독 1위가 됐다.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19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이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웠다. 그 뒤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가 케인을 지원한다. 중원은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가 맡는다.
수비는 로즈와 워커가 양 측면을 지키며, 중앙은 비머와 알더베이럴트가 나선다. 수문장은 요리스다.
토트넘은 15승 10무 4패(승점 55)로 레스터시티에 승점 5점...
토트넘은 코뼈 골절을 당한 해리 케인 대신 샤들리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라멜라를 2선에 배치하고, 메이슨, 다이어를 중원에 세웠다. 포백은 데이비스, 빔머, 알더바이렐트, 트리피어가,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 피오렌티나는 칼리니치, 일리치치, 베르나르데스치, 발레로 등을 선발 출전시켰다.
토트넘은 경기...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인 해리 케인이 코뼈 부상을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는 없지만, 인상적인 활약으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자리를 대체한다면 26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피오렌티나와 경기를 치른 뒤 스완지시티와 경기에 나서게 된다. 손흥민이...
토트넘은 동점골을 허용한 뒤 다소 밀리자 후반 23분 손흥민을 해리 케인으로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양팀은 더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경기가 끝난 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번째로 높은 평점 6.64를 매겼다.
이날 골을 기록한 나세르 샤를리와 키에런 트리피어가...
손흥민은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후반 2분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무효처리 돼 아쉬움을 더했다. 결국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23분 교체됐다.
토트넘은 피오렌티나를 압박하며 공세를 펼쳤다. 전반 36분 벤 데이비스가 톰 캐롤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쇄도하다 수비수 파울을 끌어내며...
팀은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4분 워커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삼켰다. 오른쪽 측면을 흔들던 손흥민은 72분간 경기를 소화한 뒤 교체됐다.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평점은 높았다.
축구 통계전문사이트인...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토트넘은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에릭센, 델레 알리, 손흥민을 2선에 배치했다. 뎀벨레, 다이어가 중원을, 로즈, 범머, 알더베이렐터, 워커가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 맨체스터 시티는 아구에로가 최전방, 스털링, 투레, 실바가...
최전방에 원톱은 해리 케인이 나선다. 그 뒤는 에릭 라멜라와 나세르 샤들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지킨다.
중앙 미드필드는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가 공수를 조율할 예정이다.
포백 수비진에는 벤 데이비스, 케빈 비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트리피어가 포진하고,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낀다.
한편, 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는 SBS CNBC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