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10개국 주한대사 초청 간담회를 18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세안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여가부와 아세안 국가 간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이끌어갑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한 아세안대사 초청 간담회
△미국 투자유치 활동 추진
△2019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20일(수)
△산업부 장관 14:00 2차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안산)
△산업부 차관 10:00 법사위 2소위(국회)
△한-이스라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부품 장비 기술 협력의 장이 열린다(석간)
△제2차...
"맛의 아시안게임을 펼치는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회의 참석 11개국의 맛의 향연이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펼쳐졌다. 15일 개막한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는 수많은 사람이 아시아 11개국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광주에서 이곳을 찾았다는 장혜림(25)·정다희(21) 씨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국인 태국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 태국 대사도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구스타프 슬라메츠카 주한 체코 대사, 에드가 아우구스토 브랑당 가스파 마르틴스 주한 앙골라 대사, 요안느 돌느왈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아감포디 사지와 우망가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 아이너 히보고오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일) 개최를 계기로, 특별히 ‘ASEAN 특별세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세션에는 아세안 지역의 정부기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육성전략 및 상호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일차 △세션1 ‘넥스트 유니콘 스타트업의 혁신 비즈니스 모델 공유’(발표...
한편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로 진행된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번 정상회의에 아세안 국가에서 온 이주 노동자, 유학생, 다문화가족들이 모두 함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물론 다문화 관련 NGO나 각 대학 내 유학생 네트워크 등 민간 분야의 네트워크도 총동원해 모든...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의이자 한-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중요한 외교 행사”라면서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모으는 한편,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 도시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첫 현장 회의 때는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고, 두 번째 현장 회의 때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경제'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그만큼 현장 국무회의를 개최할 때에는 비상한 각오가 따라붙는다"며 "오늘 회의에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국민과 함께 성공시키겠다는 다짐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 개정안들은 체포된 피의자가 미성년자·농아인인 경우, 사형·무기 또는 단기 3년 이상의 징역·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의 피의자인 경우에도 국선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4∼27일)를 앞두고 관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청와대가 아닌 장소에서 ‘현장 국무회의’ 형태로 열렸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한 것이 여전히 유효한가'라는 질문에는 "실무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가시적으로 설명할 만한 진전사항이 나온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실무자들이 어느 수준에서 준비한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직적인 정상회의의 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국제 행사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애초 문재인 대통령도 같이 에어쇼를 관람하려고 했다. 그러나 여야 5당 대표 만찬 회동이 잡히면서 김정숙 여사만 참석하게 됐다....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달 25일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린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미래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아세안과 메콩과의 협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며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사람중심 상생 번영의 평화...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CEO 서밋’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의 주요 기업 CEO와 아세안 주요국 정상, 정부 인사, 학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한-아세안 CEO 서밋은 한국과 아세안의 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펭수는 6일 오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물 제작을 위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방문했다.
외교부는 "펭수가 오늘 외교부 소개 및 전반적인 홍보를 담은 영상 촬영을 위해 외교부를 찾았다"라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펭수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고, 강경화 장관이...
더불어 "부산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두 회의의 성공과 아시아가 열게 될 미래를 위해 국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독도 응급구조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서는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면서 돌아간다. 국민들과 함께 동료, 유가족들의 슬픔을 나누겠다"면서...
신남방 정책에서 지향하는 신규 시장 확대와 전략적 경제협력체계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RCEP 협정문 타결, 한-인니 CEPA 실질 타결 등으로 형성된 신남방 국가들과의 경제‧통상 협력 확대의 모멘텀을 이달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 등 16개국이 참여, 거대 신흥시장을 포괄하고 있는 메가 FTA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RCEP 정상회의'에 참석한 참여국 정상들은 인도를 제외한 15개국이 20개 챕터의 모든 협정문을 타결했음을 선언하고 2020년 최종 서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각국...
자유무역 질서를 지켜내며, 동아시아 공동체의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두 차례의 정상회의를 통해 이 같은 논의를 구체화하자는 제안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달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오늘의 논의를 더욱 구체화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전날 만찬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 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역내 협력 지향점을 제시하고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