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기존 씨티 체크카드에 마스터카드의 프리미엄 혜택을 추가한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씨티 캐시백 마스터 체크카드’는 국내 사용금액의 0.5%, 해외 사용금액의 1% (카드 등급별 최대 2%)에 해당하는 캐시백이 카드 사용 후 2~3일(영업일 기준)내에 바로 계좌로 입금되는 점이...
또한, 지난 30여년간 씨티은행 및 대우증권 등 굵직한 금융기관 요직을 두루 거쳤다.
피치레이팅스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자 한국기업평가 이사인 브렛 햄슬리(Brett Gaston Hemsley)는 “김기범 대표이사 내정자가 한국기업평가 및 피치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김 내정자의 금융업계 리더로서의 풍부한 경험, 추진력과 전문성은 향후 한국기업평가와...
2일 한국은행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해외 투자은행(IB) 중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주택가격은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급물량 증대로 인해 하락 압력이 우세하다고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의 국내 신규 아파트 공급은 36만8000가구로, 2012∼2016년의 연평균 공급물량 23만5000가구나 올해 연간 수요인 24만 가구를 크게 웃돌 것으로...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KEB하나ㆍNH농협ㆍSC제일ㆍ한국씨티은행 등 7개 민간 은행은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내년 성과연봉제 도입을 의결했다. 하지만 도입 여부만 결의한 상태고, ‘개인’ 성과평가 기준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전혀 갖춰지지 않았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팀 또는 지점 단위 KPI(핵심성과지표)가 상ㆍ하반기로, 한 해 두 차례 진행되고...
그는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김 전 대표는 1983년 씨티은행에서 금융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 기획실장, 기업금융 심사역 등을 맡았다. 이후 헝가리 대우은행 기획본부장, 대우증권 헝가리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런던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국제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한국씨티은행이 내년 3월부터 거래잔액이 1000만원 미만인 영업점 이용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수수료를 부과한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계좌유지 수수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약관 개정심사를 금융감독원에 신청해 최근 심사를 통과했다. 씨티은행이 내년부터 이를 시행할 경우 국내에서는 계좌유지 수수료를 받는 유일한 은행이 된다.
도입 시기는...
동양종금, 씨티은행, CSFB(Credit Suisse First Boston) 채권운용 매니저 및 FICC 트레이더 출신이다. 또 UBS 서울지점과 UBS 싱가포르 지점에서 각각 한국트레이딩 총괄 및 이머징마켓 아시아 트레이딩 총괄 전무를 거쳤으며 최근까지 RBS 서울지점에서 북아시아 트레이딩 총괄 본부장 전무로 활약했다. 최전무가 담당하게 될 FICC 구조화 본부는 추가로 신설될...
유럽중앙은행(ECB)은 양적 완화 기한을 연장한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달러 매수세를 키워 달러 강세를 한층 부추긴다. 16일(한국시각) 오후 3시 33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0443달러(약 1234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1.0411달러까지 내려갔다. 이는 2003년 1월 이후...
SC제일·한국씨티은행도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 은행은 도입 시기 등 구체적인 사안은 노조와 협의키로 했다.
하지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시중은행의 성과연봉제 도입은 금융당국의 압박에 따른 조치로 노조와의 협의 없이 사측이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긴급 지부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한국씨티은행은 씨티글로벌 표준 모바일뱅킹인 ‘NEW 씨티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다양한 고객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NEW 씨티모바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스냅샷’과 ‘바로이체’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고객이 앱에서 ‘스냅샷’서비스 이용을 등록하거나...
임원으로 재직했던 우리투자증권에서 나올 때도 그랬고, 서른 여섯 살에 한국씨티은행에서 나올 때엔 “다른 회사를 왜 가냐, 여성들 일하기 좋은 편인 이 곳에서 좀 더 일하다가 마흔쯤 퇴직하면 되지 않느냐”고들 많이 말렸다. 여성들이 극소수였던 대학 시절(연세대학교 수학과)에는 교수들로부터 “너희 여학생들 하나하나 지금 앉아있는 자리는 원래 한 남학생이...
한국씨티은행은 연말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오마이데이 이벤트 시즌2’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단 하루, 씨티카드 고객(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신세계닷컴, 위메프, 11번가, 하나투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마이데이 행사를...
실제 국내에서 어지러운 정치가 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씨티그룹, 바클레이즈 등 해외 투자은행(IB)들도 올해 4분기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정치 불안 탓에 둔화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국제신용평기기관인 무디스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치적 리스크가 한국 경제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일 ‘뉴씨티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기존 뱅킹 앱과 카드 앱을 통합했다. 우리은행은 우선 통합가입서비스를 시행해 고객 불편을 줄이는 중이다. 다른 은행들도 각 앱의 기능을 합치거나, 고객 사용량을 파악해 사용 빈도가 낮은 앱을 정리할 계획이다.
다만 은행들은 모든 앱을 통합하거나 무작정 줄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앱을 통합하게...
한국씨티은행은 5일 오후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유방암 환우를 돕기 위해 실시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해 올해로...
한국예탁결제원은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을 통해 중국 심천거래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선강통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8월 중국당국이 선강통에 대한 비준을 발표함에 따라 외국보관기관인 씨티은행 홍콩과 협력해 선강통 투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위해 예탁결제서비스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이 신규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을 추진 중이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 대상을 신규 고객으로 한정했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계좌유지 수수료 부과를 준비해 왔다. 당초 올 연말 도입이 목표였으나 여론과 내부 분위기를 고려해 일정을 늦췄다. 약관 개정, 부과 기준, 수수료 액수 등 세부 내용을...
한국씨티은행은 1일 서울 강남구에 자산관리 서비스 영업점 청담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공인인증서 없이 뱅킹 거래를 제공하는 ‘뉴(NEW) 씨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씨티은행 청담센터는 지하 포함 총 7개 층의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자산관리서비스 영업점으로 이 곳에는 총 34명의 자산관리 전문가, 보험, 대출, 전문가들로 구성된...
2006년 시작된 한국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는 교육개발과 네트워킹, 사회공헌 등 세 분과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성들의 직위도 다양해서 전체 임직원의 48%가 여성인 것은 물론, 본부장급은 17%, 임원은 30%나 차지할 정도로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또한 전체 여성 인력의 62%는 기혼여성.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도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