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산업협회는 가구업계와 PB(파티클보드)업계의 상생 및 상호 협력에 대한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합판보드협회 산하의 동화기업, 대성목재, 성창보드 3개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구업계는 국산 PB를 우선으로 사용 및 공동 구매하고 친환경 PB 사용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마케팅, 가구 폐자재 및 폐가구 재활용 수집 등에...
동화홀딩스는 소재사업군, 하우징사업군, 카라이프사업군 총3개의 사업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티클보드(PB), 중밀도섬유판(MDF) 등을 생산, 유통하는 보드사업과 화학사업으로 구성된 소재사업군은 자회사로 동화기업, 대성목재가 있으며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해외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물질재활용 우선 원칙에 따른 것으로 국내 파티클보드 업계 등 가구제조업에서 건설계, 사업장계 폐목재를 우선 활용토록 하고 있다. 또 발전사들은 생활계, 임지개발용 및 수입용 등 바이오매스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 친환경적으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게 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각각의 이해 관계에 따라 무리하게 RPS 가중치를 조정하기 보다...
무역위원회는 23일 태국 및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방지관세부과 종료재심사 개시의견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티클보드는 각종 목재를 미세하게 파쇄한 칩 등의 주원료에 접착제를 첨가해 성형·열압한 후 연마가공 이하의 수준으로 가공한 보드를 말한다.
재심사요청인인 한국합판보드협회는 현재 부과 중인 태국 및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가구업계가 가구의 주재료인 파티클보드(PB)에 대한 반덤핑관세 연장 저지를 위해 실력 행사에 나섰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등 가구 관련 단체들은 PB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해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PB 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범 가구인 결의대회 및 기자간담회’를...
기획재정부는 2009년 4월 동남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해 2012년 4월 24일까지 3년간 기본관세 8%에 반덤핑 관세 7.67%를 추가로 적용해 총 15.67%의 관세율 부과를 결정해 시행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덤핑방지관세를 합판보드협회에서는 다시 연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가구의 완제품인 수입가구는 WTO 양허관세로 인해 무관세인데 반해...
구분되는데 원목마루의 경우 겹친 송판 위에 최소 2㎜ 이상 원목 단판을 붙인 것을 가리킨다.
이에 비해 합판마루는 일정한 두께의 합판 위에 0.6~1.0㎜ 두께의 얇은 천연 무늬목을 접착제로 붙인 다음 특수 코팅으로 표면의 강도를 높인 것이다.
이 밖에 강화마루는 가구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던 파티클보드 등의 표면을 래미네이팅 코팅처리한 마루다.
기획재정부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해 24일부터 3년간 7.67% (기본관세율 8%에 추가)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파티클보드란 폐목재를 칩(chip)협태로 분쇄해 접착제와 혼합, 성형한 보드로서 가구, 씽크대 등 제조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번 덤핑방지관세부과 결정은 국내생산자 단체인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조사 신청으로...
대우증권 정근해 애널리스트는 "동화홀딩스는 1948년에 창업해 오직 목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온 국내 제1의 목재 회사"라며 "초기 노동 집약적인 해외 원목 수입과 대규모 제재 공장에서 사세를 확장해 기술 집약적 고부가가치 파티클보드와 MDF 전문 기업으로 진화하면서 국내 목재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발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