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은 15일 강원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 비치ㆍ파인코스(파72ㆍ66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5위를 마크했다.
1번홀(파5)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파행진을 이어가며 안정감을 찾았다....
홍순상(32ㆍSK텔레콤ㆍ사진)이 KPGA 코리안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순상은 8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ㆍ비치 코스(파72ㆍ735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연습일 때 샷...
강경남은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72파ㆍ735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강경남이다. 대회가 열리는 전남 해남은 강경남의 고향으로 고향 팬들의 응원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링크스 골프장은 8월 8일부터 KPGA 코리안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이 열리는 곳이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며 연중 라운드가 가능하다.
그밖에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와 강원 양양의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경남 거제의 드비치는 빼어난 입지조건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 J골프 시리즈가 새롭게 창설된다.
이 대회는 총상금 3억원 규모로 8월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CC에서 열린다. KPGA 소속 144명의 프로골퍼가 참가하며, 내년까지 2년간 개최된다.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에서 관광레저기업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구성한 브랜드로 전남의 지역 경제...
마이클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상금 4900만달러(약 517억원)가 걸린 총 28개 대회의 일정을 발표했다.
개막전인 한다여자호주오픈은 2월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블랙록에서 열리며 11월2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개최되는 타이틀홀더스 대회로 막을 내린다.
올해는...
정혜진은 25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288야드)에서 끝난 한양수자인· 솔라시도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총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그러나 정혜진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 장하나(20·KT)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올 시즌 KLPGA 투어...
군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투어생활을 시작한 김대섭은 2010년 10월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7승을 만들었다.
2위와 4타차 여유있는 선두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김대섭은 2위를 달리고 있던 김도훈(23·정관장)의 추격을 받았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우승 상금...
김하늘은 4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321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광주은행 왕중왕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시즌 절대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김하늘에게 올 시즌은 그야말로 최고의 해였다. 상금왕과 다승왕은 물론, 대상까지 거머쥐며 말 그대로 김하늘 전성시대를 만들었다. 올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미국무대에...
보성건설(회장 이기승)에서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이미 올해 창설한 프로골프대회 한양수자인-파인비치링크스오픈 개최지로 골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골프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해안을 따라 조성된 명품 골프장 페블비치의 사이프러스포인트와 많이 닮았다. 풍광이 뛰어나고 해안절벽을 활용한 절묘한 설계가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프로골프대회 장소를 제공한 스카이72CC 김영재 대표이사가 감사패,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을 주최한 파인비치골프링크스 최상진 총괄사장이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한편 KPGA는 탤런트 길용우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 김인호(고), 김정훈(중)
▲우수 지도자상:한연희 국가대표 골프감독...
지난달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여서 내심 욕심을 내고 있다. 1여만에 우승한 김대섭은 "편안하다. 아이언 샷이 잘 돼 이번 대회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레스토랑은 현지 주방장 채용과 메뉴 컨셉까지 모두 바꾸어 최고급 파인 다이닝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4일 화려한 변신에 성공하며 플라자호텔을 찾아가봤다.
지난 6개월간의 보수작업을 끝내고 지난 1일 새롭게 오픈한 플라자호텔은 간판부터 프라자호텔에서 더 플라자로 바꿔 달아 첫 느낌부터 새롭게 다가왔다. 건물외관도 기존의 화이트 색상이 아닌 골드...
7,347야드)에서 끝난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김도훈(21.넥슨)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대섭은 지난해 9월 메리츠 솔모로오픈에서 우승한 뒤 13개월만에 다시 우승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김대섭은 "느낌이 좋았다. 특히 궁합이 잘 맞는...
이번 대회로 국내 대회를 끝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는 김대현이 14일 파인비치골프링크스(파72ㆍ7347야드)에서 개막한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대현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 김대섭은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 3위 이진원(32.동아회원권)을...
‘공인 장타자’ 김대현이 14일 개막하는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에 출전해 2008, 2009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을 밀어내고 상금왕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대회를 마지막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준비하는 김대현은 시즌 전반기에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일찌감치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