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를 부른 가수 김규민씨와 ‘SNS 희망나눔’이라는 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단체는 인터넷으로 후원자나 기증자를 모집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에게 일대일 지원을 주선한다.
정 전 실장은 퇴직 시 몇몇 기관으로부터 고문직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음악과 더불어 사회공헌을 하는 곳에서의 무보수 명예직 ‘투잡’을 선택한 것이다.
그 동안은 그나마 신제윤 1차관이 금융위원장 후보자 신분과 차관업무를 병행하는 ‘투잡(Two Job)’으로 물가회의를 챙겨왔지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위원장 취임 준비에 들어가면서 회의를 열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게 됐다.
정부의 물가 관련 대책회의는 이미 한 차례 당초 장관급 회의였던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차관급 회의인...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여·야간 정쟁으로 아직 국회에서 표류 중이어서 새 내각 구성을 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박 장관은 현재 ‘투잡’을 뛰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나 여·야 간 불통과 대립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지연돼 사상 초유의 긴 국정 공백을 나타내고 있다. 이 모습을 바라보면서 박 장관이 기획재정부를 맡아 소통과 실용적 국정운영을 하던 모습이...
현재 세종정부청사 실·국장들은 대부분 서울 출장 중이고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제윤 제1차관이 ‘투잡’을 뛰며 현안을 챙기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일단 신 차관은 금융위원회보다 기획재정부 쪽에 집중하겠다고 했지만 경제뇌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이 더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3개 부처로 갈라지는 농림수산식품부도 수산과...
박근혜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이 당분간 기재부와 금융위를 오가며 ‘투잡’(Two Job)을 하게 됐다. 정부조직법 처리 난항으로 생긴 대한민국 경제 사령탑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신 내정자는 4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기획재정부 간부회의에서 “금융위원장 내정자 청문회까지 시간이 있으니 당분간 ‘투잡’으로 현안을...
전문 판매 대리점 사업대상은 영업력과 서비스마인드가 투철한 소자본 창업자 또는 투잡 희망자이며, 업소 및 소매점 대상 판촉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지역은 전국으로 시 군 구 단위로 선착순 배정하며, 배정된 지역별로 독점 판매권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대리점 개설비용은 1000만원(보증금 200만원과 초도물품 구입비 800만원)으로 판매...
하루가 멀다 하고 스타들의 부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리 김준희 진재영 등 수백명에 달하는 연예인들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강호동의‘강호동의 678’ 이수근의‘이수근의 술집’ 허경환의 ‘허닭’등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프랜차이즈 술집이나 음식, 식품사업을 펼치고 홍진경 오지호 김나운 등 적지 않은 연예인들은 김치 사업에 뛰어들었다.
정형돈의...
“처음에 마이너스 통장 잔고 20만원과 친구에게 빌린 돈 100만원을 가지고 시작했어요. 첫 달 매출은 400만원 이었고, 지금은 연 매출 20억원이에요.”
연 매출 20억원의 쇼핑몰 CEO로 변신한 방송인 백보람의 성공담이다. 여성의류 쇼핑몰로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는 백보람 뿐 아니라 진재영 유리 황혜영 김준희 등이 있다. 이 중 진재영은 자신의...
직장인 10명중 9명은 투잡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5498명을 대상으로 ‘투잡 의향’을 조사한 결과, 91.6%가 ‘투잡을 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투잡을 하려는 이유로 ‘월급이 너무 적어서’(49.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또 △‘여윳돈으로 넉넉하게 생활하고 싶어서’(42.8...
당장 수입이 줄었다고 투잡이나 쓰리잡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일단 비용절감과 연체율 관리에 내부 역량을 집중해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실제로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도 국내외에서 시장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새로운 먹거리 찾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영업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수익을...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오던 '이과수 취급점'이 주로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는 점주들에게 투잡의 기회를 제공했다면 이과수 카운셀러는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영업전문 법인이나, 조직, 개인이 무점포로도 가능한 사엄이다.
이과수 카운셀러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투자 비용 없이 신규매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과수 취급점 사업을 통해...
-밭을 임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키워나가라.
-처음에는 100평 정도로 작게 시작하라
-묘목의 경우 3~4년 짜리를 심는게 안전하다. 뿌리가 잘 내리기 때문이다.
-나무 간격은 3m정도가 좋다. 그래야 좋은 수형이 나온다. 자주 내려가서 손을 봐줘야 하는데 , 투잡을 할 경우 대부분 시간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투잡으로 할 경우 3년 이상 키울 종목을 심어라
나무사업을 하기 전 체크 포인트는 몇 평에 어떤 나무를 몇 주나 심을 것인가? 몇 년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나의 농장관리 능력은 얼마나 되는가? 등이다. 이 중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농장관리능력, 쉽게 말하면 자본이다. 그런데 무리한 투자는 화를 자초한다. 따라서 적당한 투자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동창들과 투잡으로 나무 재테크를 시작하다
정성근씨는 전형적인 40대 중반의 직장인이다. 직장 생활만 벌써 20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왠지 모를 불안감에 초조해질 때가 많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정씨는 요즘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사오정’...
밤마다 투잡으로 대리운전까지 뛰며 남모를 이중생활을 하던 윤다훈은 갑자기 쓰러져 늦은 밤 응급실로 향하게 됐다.
지난주 마지막 방송에서 보여진 최과장의 표정과 지운수(임창정 분)의 표정은 둘의 상황과 모습이 묘하게 맞물려 더욱 애잔함을 자아냈다. 최과장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던 운수는 알게 모르게 최과장을 도우며, 돈독한 관계를 쌓아왔다....
직장인들에게 투잡은 이제 어쩔 수 없는 일?!” “사진 속 윤다훈씨 표정이 코믹하면서도 뭔가 알싸한 게 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복권 1등 당첨이라는 행운 뒤 펼쳐지는 다이나믹하고 코믹한 상황들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운수대통’은 최과장의 사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웃음뿐만 아니라...
투잡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30대 직장인에서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40~50대, 인생의 2막을 나무와 함께 시작해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나무부자가 되기 위해 나무를 심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 어떻게 구입하고, 심고, 가꾸고,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정보가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담겨져 있다. 나아가 부록에서는 농장 평형별로...
틴탑(TEEN TOP) 니엘이 투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31일, 스윗소로우의 ‘정오의희망곡’을 통해 익명으로 사연을 신청한 니엘은 “고 3학생이자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수험생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며 고민상담을 신청했다.
스윗소로우와의 전화 연결에서 이름을 묻는 질문에 니엘이라고 소개하자 틴탑의 니엘과 동명이라는 스윗소로우의...
최근 투잡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나눔쌀화환 대리점은 가맹비 없이 최소의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게 부채 증가에 따른 부담감과 더불어 주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주말을 활용한 소자본의 부업 및 창업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쌀화환의 시장성과 200만원 이하의 최소의 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금융투자업계 교수님겸 CEO로 투잡을 뛰는 한국창의투자자문 김영익 공동대표도 지난 2004년부터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대표 역시 1주일에 1번씩 출강하는 정규 수업중에 재학생들한테 늘 강조하는 덕목이 바로 ‘삶에 대한 열정’이다.
그는 “수업 말미를 빌어 제가 쓴 저서 가운데 ‘프로로 산다는 것’에 소개된 애널리스트로 살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