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가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에 파스너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3.7km 길이의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에 약 400만 불 규모의 건설용 파스너를 공급하기로 했다"며 "터키에서 향후 3개 정도의 현수교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건설시장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지난해 수주한 3조5000억 원 규모의 세계 최장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의 사업권 확보가 대표적이다.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에서 대림산업은 시공뿐 아니라 16년 2개월 동안 최소 운영수익을 보장받으며 운영을 맡는다.
프로젝트 수주에는 역시 이순신대교, 브루나이 템부롱 교량 등 대림산업의 독자적 교량 기술력이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이제 대림산업은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에 도전한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1월 SK건설과 터키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차나칼레 대교’ 프로젝트를를 수주했다. 총 사업비 3조5000억 원, 3.6㎞ 길이의 현수교와 85㎞ 길이의 연결도로를 건설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이 프로젝트를 마치면 대림산업은 세계에서 최장 길이인 2023m 규모 현수교의 시공사라는...
조합은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수주한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Malkara-Canakkale Motorway Project)에 공사선금을 담보하는 수출선수금 환급보증(AP-Bond)과 건설사의 자본금을 담보하는 신용장(Equity L/C) 해외구상보증서를 발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3.6km)와 연결도로를 건설해 운영 후 터키정부에...
차나칼레 1915 프로젝트는 터키 차나칼레에서 다르다넬스 해협을 동서로 횡단하는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 공사다. 주탑 간 거리는 2023m로 터키 공화국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23년 완공한다.
한국과 터키 컨소시엄이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규모 29억7000만 달러 대형 프로젝트로 후판 8만5000톤, 선재 4만1000톤 등 강재 약 12만6000톤이 사용된다....
SK건설은 지난해만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 등 3건의 개발형사업을 따냈으며 올해 초 카자흐스탄 최초의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수주를 필두로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SK건설의 개발형사업 추진에 있어 주목할 점은 강점을 보유한 생산물(Product)과 연계해 글로벌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점이다. SK건설은 교량, 터널 및 지하...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가 금융약정을 마치고 첫 삽을 뜬다.
SK건설과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를 비롯해 국내외 은행들로 구성된 대주단과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의 건설과 운영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오후에는 터키 전승기념일에 맞춰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와 정부...
한국무역보험공사가(이하 무보)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참여하는 터키 차나칼레(Canakkale) 현수교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4억 유로로 우리 기업 참여를 전제로 프로젝트 기업이 저리 장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장기 수출보험으로 지원한다.
특히, 무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전제로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대ㆍ중소기업...
이외에도 초장대교량 건설시 고난이도 기술인 현수교 케이블 가설공법․장비를 국산화해 울산대교, 제2남해대교 등 다수의 국내 교량 현장에 적용했으며 터키 보스포러스 3교 및 차나칼레 대교, 칠레 차카오교 등에 적용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기여했다.
올해 국토부는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지진 등과 같은 재난·재해, 실내외 공기 질 개선, 미세먼지 해결 등...
앞서 SK건설은 지난 3월 총 사업비 약 4조1000억 원 규모의 이란 민자발전사업과 총 사업비 약 3조5000억 원 규모의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의 사업권을 따냈다.
SK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고품질의 발전소를 지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며 “SK건설의 개발형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민자발전 사업 기회가 풍부한 파키스탄에서 추가...
현재 무역보험공사는 MIGA와의 최초 협력사례로 올해 3월 SK건설ㆍ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수주한 세계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교량 건설 프로젝트 투자를 보증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이 프로젝트는 터키 정부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 Minimum Revenue Guarantee)이 핵심 위험요인으로 국제투자보증기구가 보증할 경우 투자금 회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림산업은 지난 3월 세계 최장 현수교로 건설되는 터키 차나칼레 교량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비는 3조2000억 원 규모다. 대림산업은 16년 2개월(총 194개월) 동안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한 후 이 교량을 터키 정부에 양도하게 된다.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수많은 글로벌 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했다. 대림산업의 해상...
대림산업은 지난 18일 터키 차나칼레 현장에서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나칼레 대교’ 착공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Global Biz.) 대표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사와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터키...
현재 건설중인 라오스 수력발전소와 최근 터키에서 따낸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나칼레 프로젝트도 모두 개발형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SK건설 첫 번째 이란 사업이면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이란 민자발전사업에 진출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강호인 장관은 “SK건설의 이란 복합화력발전사업 참여가 향후 이란과의 인프라 협력에 기념비적인...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SK건설, 터키 리마크·야프메르케지 컨소시엄은 일본 업체를 누르고 다르다넬스해협 현수교(가칭 '차나칼레 1915교')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과 터키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장 현수교를 짓는 것으로 다르다넬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차나칼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