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단계에 걸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좋은 상품’, ‘물류 탄소 중립’, ‘자원순환’ 등 ESG 3가지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에너지고효율상품 확대 △중소파트너사 ESG 역량 지원 △배송시스템 개선 △배송차량 전기차 도입 △수리 제품 사용주기 연장 △폐가전 회수 서비스 등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주요 협약 내용은 △입주기업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대응교육 실시 △입주기업 대상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애로 발굴 및 해결 지원 △과제발굴·성과공유를 위한 협의체 운영, △한국산업단지공단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 운영 등이다.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산학연 네트워크를 다년간 구축해 온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강점과 탄소중립 특성화...
청년 장애인 IT전문인재 육성 ‘씨앗’ 운영ESG 실천 앱 ‘행가래’로 탄소중립 실천도
SK C&C는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제37회 정보문화에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건전 정보문화 조성...
숭실대 화학공학과의 2024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도심형 수소경제 구축’을 지향한다.
숭실대 관계자는 “수소에너지 전주기 산업에서 요구하는 창의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서울시가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간분야는 △Web2 서비스 및 기업을 위한 Web3 포털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소상공인 점포 경영관리 및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e-Mobility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한 에코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DID 기반 디지털배지 K-에듀케이션 플랫폼 구축 △보안이 내재된 서비스형 블록체인 전자지갑 개발 △조각투자사업자의 토큰증권 발행지원을 위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미래산업 발전 등 글로벌 이슈 대응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4대 목표 8대 품질경영 과제 제시
정부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미래산업 발전 등 글로벌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품질강국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계의 품질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6차 품질경영...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에너지·녹색금융 이슈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기획재정부) △국내 영년생 혼파초지 형태별 토양 탄소 흡수량 정량화 방법 개발 및 산정·평가(농촌진흥청) 등을 수행했다.
경희대는 THE 대학 영향력 평가가 처음 시행된 2019년부터 SDGs 전 목표에서 평가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모든 목표에서 세계...
유럽은 지난 2022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REPowerEU)’ 계획을 선언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유럽 내 고효율 전기제품 수요가 크게 상승했고,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수요가 빠르게 느는 추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친환경 교육 봉사를 통해 ‘아동 숲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분야별 환경오염 사례와 기후변화,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아동 숲 지킴이단은 태릉초와 성로원 소속 어린이들로 구성됐으며 심포니 교실 숲 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을 어린이들 스스로 직접 제안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친환경 교육과 더불어 아동 숲...
특히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보이며, 3~4월에는‘마을정원사 양성 교육’, 5월에는 ‘식물나눔행사’를 가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 카페거리발전위원회 및 주민들이 마을정원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단순히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물 공급 등 지속적인...
양 정상은 국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에서의 투자 유치 및 신산업 개발을 위한 협력 증진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양 정상은 2023년 10월 31일 체결된 대한민국 정부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간의 무역 및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에 기반하여 양국 간 호혜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양국 정부 간...
것도 생태계를 보호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교육관 관람을 마친 후에도 10여 분 넘게 교육관 앞마당에 머물며 새롬이, 고양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학생 12명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앞서 시는 4월 시민, 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환경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공적사실조사와 환경 관련 각 분야 전문가, 언론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본 교육에서는 반려나무 분갈이 방법, 탄소중립 실현, 기후 위기 대응에 관한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구성했다.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제공해 학생들의 환경 문해력(Environmental Literacy) 향상을 도왔다.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학생들과 임직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CBAM은 탄소 중립과 자국 보호 무역 정책 실현을 위해 도입됐다. EU는 지난해 10월부터 전환 기간에 들어가 2026년 1월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은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수소, 전기 등 6개로 추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 상품은 700여 개에 달한다. 국내 기업 중에선 철강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신서린...
코오롱FnC를 비롯한 6개의 업무 협약 참여 기업은 국민 대상의 환경 교육 사회 공헌 사업을 발굴하여 탄소 중립실천이 사회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환경부는 위 기업들의 활동에 대해 행정적, 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하며, 관련 정책 발굴로 전국민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오롱FnC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링 패션...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13개 팀은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조류 충돌 방지 방안 △K-리그 쓰레기 배출문제 해결을 위한 알루미늄 캔 재활용 방안 △전동 보장구 충전소 개선 아이디어 △이주민을 위한 다문화 소셜벤처 투자 방안 등 탄소중립·사회적 가치·지역 발전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조류 충돌 방지 방안’은...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해 총력 대응(석간)
△이공계 청년, 미국에서 첨단산업 배운다
△제9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무역, 과학, 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중견업계와 함께 튼튼한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한다
△노르웨이와 교역투자 확대, TIPF 등 논의
△비철·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 의지 밝혀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아직 EU CBAM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지 않고, 지원 정책으로는 교육 등 관련 정보제공과 배출량 컨설팅에 대한 정책 수요가 많아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개별적인 업체 대응보다는 조직화한 업종별 단체 중심의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탄소국경조정제도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마련·제공하고, FTA종합지원센터를 활용한 기업 지원도 추진해나간다. 또한, 정부는 탄소배출량 신고 관련 우리 기업의 건의사항을 유럽연합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유럽연합과 제도 개선을 지속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심진수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변화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