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인도의 대명사인 타지마할을 건축할 때 캐냈던 광산에서 대리석을 가져와 직접 집을 짓기도 했다. 이 저택은 이집트와 러시아 대사관의 별채로 사용된 바 있다.
아울러 락시미 미탈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켄싱턴 팔레스를 지난 2004년 구입해 궁전스타일의 외관으로 짓고 내부에는 초호화 시설들을 배치시켜 자신의 딸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 주택의 가격은...
레고가 기록적인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중요 포인트는 글로벌 시장 개척. 미국의 소비가 벽에 막혀 있을 당시 레고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판매에 박차를 가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휴식 기간 동안 레고의 ‘타지마할’을 조립한다는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레고의 매출은 무려 663% 치솟았다.
미국 승용완구 전문 브랜드인 라디오 플라이어의 뉴스포츠쿠페를 19만3500원에 판매하며 고 타지마할 사원을 39만9000원, 북유럽 명품 유모차인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141만7500원에 판매한다.
사은품도 이색적이다. 세제상품중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액체 세제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3000원 상당의 고급 핸드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사전에 예방하고, CEPA 발효 이후 양국간 교역·투자가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어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상담회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상순방을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무역투자 사절단을 파견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상담회를 통해 300여건,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타지마할, 아그라성, 시크리성 등을 둘러보며 인도 부흥시대의 향취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인력거를 타고 길거리를 누비며 인도사람들의 생활상을 더 가깝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인력거 타고 인도시장 구경', 갠지스 강 지류인 야무나 강에서의 '보트체험, '코끼리 트래킹'’ 등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바라나시와 더불어 핵심 관광지인 '타지마할'은 세계 7대 불가사의와 유네스코로 지정될 만큼 그 아름다움과 신비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을 지닌 '타지마할'은 무굴제국 황제 샤자한이 사랑했던 부인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세운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물이다. '백색의 진주'나 '꿈의 궁전'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롯데관광은 ‘신 7대 불가사의’ 중 페트라와 타지마할을 감상하고,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중동과 인도 지역을 관광하는 ‘新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 타지마할 + 인도 일주 9일’상품을 출시했다.
중국의 만리장성 다음으로 많은 표를 차지했다고 전해지는 페트라는 붉은 암석이 많아 장미빛 계곡의 도시라 불리는 곳이다. 영화 ‘인디애나존스’ 촬영지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