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제이컴퍼니가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제품은 스코틀랜드 클래식 싱글몰트 위스키 ‘벤로막’의 글래스팩과 트리플팩, 프랑스 코냑의 우아한 풍미를 닮은 럼 ‘플랜테이션’의 시가 기프트 박스 등 세 종류이다.
벤로막 싱글몰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가장 작고 오래된 증류소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클래식 싱글몰트...
에스테르하지 장군이 생전에 즐겼던 코냑과 호두를 사용해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디저트가 나온 지도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리잔에 담긴 디저트 ‘송로이 케헬리’는 제르보의 현대적인 스타일 케이크 중 가장 인기 있는 송로이 갈루슈커를 베이스로 한 메뉴로, 바닐라, 초콜릿, 호두 세 가지 아이스크림의 맛의 조화가...
증류주는 스카치위스키 등 위스키, 코냑 등 브랜디, 러시아의 보드카, 중국의 백주, 멕시코의 데킬라, 카리브해 지역의 럼주, 이탈리아의 그라빠, 한국과 일본의 소주 등 종류가 아주 많다. 증류주의 맛과 질은 어떤 발효주를 증류했느냐, 얼마나 숙성했느냐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어떤 증류기로 어떻게 증류했느냐에 따라서도 크게 변한다. 즉, 좋은 증류주의 기본 조건은...
최고의 프랑스 코냑 브랜드 ‘코냑 페랑’의 정식 수입원인 주류수입기업 주식회사 디앤제이컴퍼니는 지난 5월 ‘플랜테이션 빈티지 럼’을 독점 수입하여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랜테이션 빈티지 럼 종류는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럼 2001 ▲플랜테이션 니카라과 럼 2003 ▲플랜테이션 파나마 럼 2004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럼 2001...
페르노리카와 레미는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새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레미는 병당 113달러로 중간 가격대인 코냑 ‘레미마틴 1738’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페르노리카도 기존 일반적으로 150달러 하는 XO코냑의 절반 가격(75달러)인 마르텔노블리제 등을 밀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코냑으로 유명한 페르노리카는 우크라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피에르 프링게 CEO는 “러시아에서의 매출 증가율이 4%에 그쳤다”면서 “이는 전년의 17%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정치적 상황이 매출에 타격이 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들의 주가는 이날 전반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후 1시 50분 현재 캐터필러와...
이밖에도 미국산 버번위스키 짐빔과 프랑스 코냑 레미마틴 엑스오 출고가도 이달부터 7%씩 올랐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싱글몰트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진행되자 업계에서는 시장 성장세를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이 10% 가까이 신장하며 실적이 좋아지자 가격을...
때문에 보르도(와인)·샴페인·코냑·스카치위스키, 까망베르드노르망디(치즈) 등 지리적 표시를 포함한 상표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2005년 미국의 한 업체가 중국산 고추장을 ‘순창고추장‘ 으로 둔갑시켜 미국상표로 등록시켜 미국 내 한국 식당 등에 납품했을 당시,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되지 않아...
서울 팔레스호텔은 코냑 루이 13세를 500만원에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 불황으로 실속 상품들이 인기를 얻었지만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은 꾸준히 선전했다”며 “고가 선물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지속적인 구매 패턴을 보일 것으로 판단해 이번 설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정통 코냑 명가인 레미마르탱(Remy Martin)의 초한정판 최상급 코냑으로 국내에는 단 2병만 배정돼 현존하는 1병을 이번 설에 롯데호텔서울이 판매한다. 가격은 3200만원이다.
더불어 국내 전통주 세트로는 배다리술도가의 경기도 전통명주 아사달 리미티디드 에디션 세트가 45만원으로 200병 한정으로 판매되고 단아한 분청사기에 담은 전통주...
이곳은 와인 뿐 아니라 코냑으로도 유명하다. 코냑을 좋아하는 로샤셰프 덕에 알리제는 9페이지가 넘는 코냑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200년이 넘은 아르마냐크도 유명하다.
알리제의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전망은 최고로 잘 알려져 있다.
마리오 바탈리와 조 바스티아니치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중 하나인 카르네비노도 인기다.
두 사람은 요리계의 아카데미상으로...
꼬냑의 정식 명칭은 ‘오드비 뱅 드 코냑’이지만 꼬냑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블랜디가 최고 품질로 평가되면서 꼬냑이라는 지역 이름이 고유명사로 굳어졌다.
다양한 원액이 사용되는 게 보통이나 특정 연도에 수확한 포도로만 만든 제품도 있다.
그런 제품은 특별히 ‘빈티지 꼬냑’이라고 부른다.
블랜디라는 점은 꼬냑이 위스키나 샴페인처럼...
유럽 현지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08년 지분을 투자해 2대 주주로 있는 프랑스 코냑 제조업체인 ‘코냑페랑((Cognac Ferrand)’의 유통채널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유럽 뿐 아니라 미국 쪽 수출도 호조세다. 지난 2009년 15만 달러에 불과했던 국순당 미국 막걸리 수출액이 지난해에는 520% 신장한 93만 달러를 달성했다. 올 상반기에 59만 달러를 수출해...
부드러운 황소 가죽과 부드러운 벨벳과도 같은 누벅을 소재로 해 블랙, 레드, 코냑 그리고 다크 그린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컬러의 발잔 제품들은 마치 마구간을 연상시키는 천연목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외에도 북미 인디언 아파치 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깃털 장식과 술 장식을 이용해 새롭게 태어난 ‘임페리얼 아파치’라인과...
이 제품은 프랑스 코냑지방에서 탄생해 프랑스산 최상급 밀과 샴페인 석회암에 천연 여과된 물을 사용했으며, 메트르 드 쉐 (보드카 양조 전문가)의 철저한 지휘하에 5번의 엄격한 증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술이다.
그레이 구스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은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도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EU측은 샴페인과 코냑처럼 특정 지명을 딴 주류제품과 식품상품을 보호하고 성명에 명시적으로 다뤄줄 것을 요구하는 반면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참가국 협상 대표들은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차기 협상에서 이에 관한 막판 조율을 시도하고 협상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특히 ACTA내용이 인터넷 및 디지털 저작권관련 단체간 우려를...
국세청은 향후 '전통술 품질등급관리 선진화 중장기 계획'에 따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품질등급제도를 벤치마킹해 오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 전통술 특성에 맞는 '4단계 전통술 품질등급제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프랑스의 경우 1935년 AOC제도 채택을 통해 전통술인 와인, 코냑, 아르마냑 등이 세계적 명주로 발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