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냑 페랑 정식 수입원 ㈜디앤제이컴퍼니, '플랜테이션 빈티지 럼' 7종 독점 공급

입력 2015-06-17 14:36 수정 2015-06-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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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럼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빈티지 럼 새롭게 선보여 눈길

최고의 프랑스 코냑 브랜드 ‘코냑 페랑’의 정식 수입원인 주류수입기업 주식회사 디앤제이컴퍼니는 지난 5월 ‘플랜테이션 빈티지 럼’을 독점 수입하여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랜테이션 빈티지 럼 종류는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럼 2001 ▲플랜테이션 니카라과 럼 2003 ▲플랜테이션 파나마 럼 2004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럼 2001 ▲플랜테이션 가이아나 럼 2005 ▲플랜테이션 트리니다드 럼 2001 ▲플랜테이션 세인트 루시아 럼 2003 등 7종이다.

먼저 ▲플랜테이션 자메이카 럼 2001는 버번 캐스크 10년과 코냑 캐스크 3년 숙성, 42도수 제품이다. 파인애플, 구운 망고, 정향의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가와 어울리는 풍미가 특징이다.

▲플랜테이션 니카라과 럼 2003 ▲플랜테이션 바베이도스 럼 2001는 버번 캐스크 9년/코냑 캐스크 3년 숙성을 거쳤고, 도수는 두 제품 모두 42도이다. ‘니카라과 럼 2003’은 바닐라와 꽃향, 패션 프룻과 캐슈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바베이도스 럼 2001’은 부드럽고 잘 익은 파인애플, 바나나의 향과 스모크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플랜테이션 파나마 럼 2004 ▲플랜테이션 세인트 루시아 럼 2003은 각각 버번 캐스크 8년 및 코냑 캐스크 3년 숙성이 진행됐다. ‘파나마 럼 2004’는 유칼립투스와 열대 과일향의 감칠맛이 특징이며, ‘세인트 루시아 럼 2003’은 말린 살구와 바닐라, 구운 아몬드의 풍미가 부드럽고 긴 여운을 남기는 럼이다. 도수는 파나마 럼 2004가 42도수, 세인트 루시아 럼 2003은 43도이다.

▲플랜테이션 트리니다드 럼 2001은 버번 캐스크 9년 및 코냑 캐스크 1년 숙성을 거쳤으며 42도수이다. 시나몬, 피트향과 스모크의 향에 오렌지와 당미의 맛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플랜테이션 가이아나 럼 2005은 버번 캐스크 11년 및 코냑 캐스크 2년 숙성을 거쳤으며, 말린 바나나와 무화과의 향이 풍부한 스모크향이 긴 여운을 안기는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함량은 45도수다.

주식회사 디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럼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빈티지 럼 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돼 매우 자부심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럼 시장에 더욱 다양한 빈티지 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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