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데 자네이루 해변에서는 총기를 소지하고 금품을 터는 일까지 발생했다. 응원을 하러온 현지인은 경기에서 져서도 울고 강도를 당해서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일부지역에서는 버스 20대가 불에 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브라질 한 관중은 "꿈은 다 무너졌다. 행복하고 좋은 날은 다 갔다. 이길 줄 알았는데 대패했다"고 반응했다.
브라질...
총기 소지자는 오는 15일 이전까지 해당 총기와 소지허가증,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경찰서 생활질서계나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소지자의 경우 경찰이 직접 방문해 총기를 영치받는다.
임시 영치에 불응할 경우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의거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경찰은 오는 9월 인천...
2013년 총기 소지 무역 판매상 소탕사례는 291건에 달했고 경찰은 422개의 총기를 압수했으며 소탕과정에서 225명의 경찰이 희생당했다.
마약 범죄는 또 다른 범죄를 야기시키고 있다. 마약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총기 탈취ㆍ강도ㆍ절도 사건의 60~80%가 마약 소지자의 소행이며 마약 중독 여성의 80%가 매춘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 폭력과...
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23일 생포된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의 당사자인 임모(22) 병장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중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임 병장은 23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 45분까지 국군강릉병원에서 좌측상엽폐절제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현재는 회복중이다. 생포 당시 자해로 인해 왼쪽 폐 손상과 함께 출혈이 심해 폐 괴사...
무장 탈영병 임모(22) 병장은 생포 후 국방부 중앙수사본부에 의해 탈영과 총기 난사 전반에 걸쳐 조사를 받게 된다. 이후 군검찰에 인계돼 군사재판을 받게 된다.
임모 병장의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 판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로 숨을 거둔 5명의 사망자 가운데 김 하사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상관 살해에 해당된다. 군 형법 제53조는...
근무 교대 전·후 장병은 모두 같은 분량의 총탄과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다. 워낙 긴박한 상황이라고 해도 임 병장 한 사람에게 완전히 제압당한 점은 의문이다.
특히 총기 난사 장소에서 불과 30여m 떨어진 소초(생활관)에서도 충분히 총성을 들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전혀 대응이 없었다는 사실도 의아한 부분이다.
이와 함께 임 병장이 실탄 10여 발을 발사해...
또한 임 병장은 K-2 소총과 실탄 60여 발, 수류탄 등을 소지하고 무장탈영했기에 군무이탈과 군용물 등 범죄에 대한 형의 가중 혐의 적용도 포함된다.
근무이탈만 해도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전시나 계엄지역인 경우 5년 이상의 유기징역이지만 적전의 경우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처벌토록 하고 있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 22일 총기를...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2) 병장이 군과 대치 상황 중 자살을 시도, 병원으로 후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YTN에 따르면 이날 2시 55분 쯤 임 병장은 본인이 소지한 K2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스스로 쏴 자살을 시도했다.
임 병장은 현재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임 병장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문가들은 수류탄과 총기, 실탄 등을 소지하고 탈영한 임 병장이 22일 오후 2시23분께 먼저 군 측에 총격을 가한 점을 들어 특정 대상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날 군과 임 병장의 총격전으로 소대장 1명이 팔에 관통상을 입고 헬기로 후송됐다. 같은 날 밤 11시에는 임 병장이 포위망에 접근해 우리 병력이 총격을 가하기도 했다.
앞서 임 병장은 21밤...
앞서 21일 오후 8시 15분경 오후 GOP에서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임모 병장이 주변 장병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했다. 임모 병장은 실탄60여발과 수류탄,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했다.
강원도 고성군에서 경계근무에 복귀하던 한 병장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뒤 탈영한 가운데, 탈영병이 관심사병으로 분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총기사고로...
한편 국방부는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5명의 시신을 모두 경기 성남시 소재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운구하기로 했다.
이밖에 일부 언론에서 임 병장이 실탄 290여발을 소지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 실탄 60여발 정도만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
한편 임모(23) 병장은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임 병장은 총기난사 후 도주시 당초 60발의 실탄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290여발을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군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오후 8시 조금 넘은 시각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병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총기 난사 탈영병 소식이 이날 하루 이슈로...
앞서 임 병장은 전날 저녁 주간 근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하사와 상병ㆍ일병 등 부대원들을 향해 총기 10여발을 난사한 뒤 K-2 소총과 60여발의 실탄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했다. 총기난사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이에 군 당국은 무장 탈영 직후 9개 대대급 병력을 투입, 2차 피해 예방 및 차단 작전과 함께 임 병장 검거를 위한 수색전을 펼친 가운데 임...
21일 저녁 8시 21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양구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임 병장은 K-2 소총을 난사한 뒤, 소총과 실탄 60여발 이상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했다. 현재 군 당국은 현재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임 병장을 찾기 위한 수색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GOP는 남방한계선...
총기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 병장은 자살과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은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임 병장은 입대한 지 5개월 후인 지난해 4월 실시한 인성검사에서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A급 관심병사란 자살과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은 병사를 의미한다.
이후 임 병장은...
국방부는 21일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탈영한 임 병장 검거를 위해 지역 경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국방부는 22일 임 병장 검거를 위해 부대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며 경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가해 병사의 월북을 차단하기 위해 22사단 GOP 지역에 전 인원을 투입해 경계작전을 최고 수준으로...
총기를 난사한 임모 병장은 실탄과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군은 무장 탈영한 임 병장 체포를 위한 도주로 차단을 했고 경찰도 도내 전역에 112 순찰차와 경찰력을 배치,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경계근무를 마친 병장이 동료 병사들에게 총기를...
21일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 병장이 부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보호 관심병사’로 분류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임 병장은 지난해 1월 사고가 난 부대로 전입한 이후, 그간 부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관심병사로 분류됐고, 최근에 관심병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임 병사는 전입 부대는 물론...
국방부가 21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일 발생한 동부전선 GOP 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