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화금융클래식은 디펜딩챔피언 노무라 하루 이외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신지은, 박희영, 지은희 등 LPGA투어의 대표선수뿐 만 아니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는 강수연, 전미정, 후지모토 아사코, 오오에 카오리 등과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권의 대표 선수들까지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KLPGA 투어 선수들은 최고 상금과 대상포인트 최다점수...
한화골프단 선수단으로는 현재 KLPGA에서 활동중인 이민영, 윤채영, 김지현외에 미국 LPGA에서 활동중인 노무라 하루(24), 신지은(23), 지은희(30), 김인경(28), 시드니 마이클스(28) 등 총 8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LPGA에서는 노무라 하루 선수가 올해 스윙잉스커츠, 호주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신지은 선수는 텍사스슛아웃에서 우승을 한 바 있다.
올해로...
한국은 최나연(29·SK텔레콤), 지은희(30·한화), 2012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신지애(28),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도 가세한다.
한국의 발목을 잡을 선수 1순위는 역시 국가대항전에 나오지 못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9·핑). 둘은 올 시즌 세 차례 메이저대회에서 한 개씩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LPGA투어에서...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장하나(24·비씨카드)가 3언더파 68타를 쳐 승수를 쌓기 위해 출전한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지은희(29·한화),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운정(26·볼빅)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0위에 머물렀다.
JTBC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US여자오픈에서 모처럼 신바람을 일으킨 지은희(30·한화)도 출전한다. 지은희는 지난주 안정된 경기력으로 7년 만의 US여자오픈 우승컵 탈환을 노렸지만 박성현 등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올림픽 티켓을 놓친 장하나(24·비씨카드)도 투어에 전념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출전해 승수쌓기에 나서고, US여자오픈...
챔피언조에서 지은희(30·한화)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했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리디아 고는 우승을 향해 멀리 도망가는 듯 했다. 하지만 8번홀 보기에 이어 9번홀(파5)이 문제였다. 티샷이 왼쪽으로 말리면서 러프, 이어 해저드에 빠져 5온2퍼팅으로 더블보기가 됐다. 12, 14번홀에서 징검다리 보기가 나오면서 우승과 멀어졌다. 이때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박성현(23·넵스), 양희영(27·PNS창호), 지은희(30·한화)는 공동 3위에 올랐다.
6언더파 282타로 끝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브리타니 랭(미국)은 연장전.이었다. 16번홀부터 벌어진 연장 3개홀에서 랭은 1언더파 노르트크비스트는 3오버파를 쳤다.
노르드크비스트의 결정적인 패인은 17번홀(파4). 티샷한...
전날 무려 325야드나 드라이버를 날리며 우승이 기대됐던 박성현은 그러나 이날 챔피언조에서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쳐 양희영(27·PNS창호), 지은희(30·한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8번홀...
우승을 놓고 ‘박성현의 장타력, 리디아 고의 정교함’으로 최종일 경기 챔피언조에서 지은희(30·한화)가 한조를 이뤄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송곳같은 샷이 요구되는 홀 공략이 까다로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컨트리클럽(파72·6784야드)이다.
양희영(27·PNS창호)은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4위에 머물렀다.
한국(계) 선수는...
박성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컨트리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지은희(30·한화)와 함께 리디아 고에 1타차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9번홀(파5·549야드)에서 뼈아픈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2002년 지은희(가평종고1) 211(70-74-67)
2003년 우지연(죽전고1) 206(69-70-67)
2004년 채하나(대원여고3) 206(69-67-70)
2005년 신지애(함평골고2) 203(68-68-66), 강민구배로 대회명 변경
2006년 김세영(세화여중2) 211(71-68-72) 연장우승
2007년 양수진(보영여고1) 207(71-69-67)
2008년 방다솔(영파여고1) 214(68-76-70) 연장우승
2009년 김지희...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최나연(29ㆍSK텔레콤), 지은희(30ㆍ한화)과 공동 7위를 이뤘고,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이미림(26ㆍNH투자증권)은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올해 LPGA 투어 무대에 데뷔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4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3위에 만족했다.
지은희(30ㆍ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6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지은희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제리나 필러...
이로써 허미정은 2위 그룹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지은희(30ㆍ한화), 제리나 필러(미국ㆍ이상 4언더파 67타)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꿰찼다.
1번홀(파4)을 버디로 장식한 허미정은 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홀(파4)에서 버디로 한 타를 줄이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4번홀(파4)까지 파로...
현지시간 오전 조로 플레이한 지은희(29ㆍ한화)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로 홀아웃했다. 오버파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스코어다.
김효주(21ㆍ롯데)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6오버파 294타, 양희영(27ㆍPNS)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7오버파...
지은희(30ㆍ한화)는 2언더파 70타로 줄리타 그라나다(파라과이), 캐서린 커크(호주) 등과 함께 공동 17위,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1언더파 71타로 크리스티 커(미국), 이안 페이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25위를 마크했다.
일찌감치 시즌 2승을 챙긴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2번홀(파4)부터 어지러움 현상이 나타나 중도에 기권했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2언더파 70타로 지은희(30ㆍ한화),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 백규정(21ㆍCJ오쇼핑), 이일희(28ㆍ볼빅), 최나연(29ㆍSK텔레콤) 등과 함께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일찌감치 시즌 2승을 달성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와 L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은 각각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6위 그룹을 형성했다. JTBC...
6년 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했던 지은희(30ㆍ한화)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일찌감치 시즌 2승을 달성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7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박성현(23ㆍ넵스), 이미향(23ㆍ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