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대기업이 협력사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지원하는 경우 동반성장지수 평가상의 인센티브를 부여, 좋은 인재들이 중소·중견기업에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기업 간 보상 격차를 좁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경부는 하반기 중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비전·전략 2020’을 수립한다. 산업 전반에서 미래 일자리 창출형 유망산업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각 산업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전력과 관련해서는 ESS, 에너지 절약형 전력 반도체 등의 신규 먹거리를 추가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시장성, 잠재력 평가를 통해 신성장동력의 품목 재조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인문-기술융합 촉진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융합 확산도 진행한다.
중소ㆍ중견기업과 소재ㆍ장비산업 강화도 꾀한다. 정부는...
이에 따라 기업들의 불황 타계를 위한 기업들의 판매전략 또한 적극적이다. 불황에는 저가 제품이 잘 팔린다는 점에 착안해 이익을 포기하고라도 판매 촉진을 위해 가격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 업계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가인 경차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가전 업계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100만원 이하의 보급형 TV로 소비자들을 모으고...
아울러 대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청년고용, 일자리 창출 등을 지수를 평가하는 ‘사회적 책임공시제도’를 시행하고 중소기업 금융제도를 혁신해 우량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확실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문 고문은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자는 ‘줄푸세’ 정책으로 일관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까지 경제민주화를...
중소·중견기업에서 각종 서류 작성, 연구비 관리, 물품·장비 구매, 지재권 관리 등을 전담하는 연구 지원 인력을 육성한다.
홍 장관은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한 지경부의 노력과 함께 현재 부처 협의를 진행 중인 ‘중견기업 육성 종합전략’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발표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성장 장애요인을 일소하겠다”고 밝혔다.
단체장과 오찬간담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우려에 대해서는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민감성을 최대한 고려해 협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소기업간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델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공정한 성과배분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최근 지식경제부에 중견기업국 신설 논의가 있는데, 중견기업국이 중소기업에의 안주를 부추기는 정책 인센티브를 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 인센티브로 전환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근 교수의 ‘빠른 추종자’, ‘한중 FTA 체결’ 제안 외에도 ‘첨단융복합산업 육성’, ‘대기업...
지경부는 중견기업 3000개 시대 달성을 위해 △글로벌 전문기업화를 위한 핵심역량 지원강화 △중견기업으로의 원활한 성장촉진을 위한 합리적인 부담완화 △중견기업 인식 제고를 통한 우수인재 유입 촉진 △산업·분야별 맞춤형 중견기업 육성 전략 마련 △중견기업 정책추진 체계 확립 등 5가지 방향으로 중견기업 지원정책을 수립·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경부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의 디자인 기술 개발에 중점 지원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세부 사업별 지원 과제를 접수중에 있으며, 금년 상반기중에 과제별 사업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감성소비 확산에 대응하여 전략분야의 디자인 개발...
지경부는 4~5월 중으로 ‘중견기업육성전략’을 마련해 성장지원책을 확충하고 중소기업의 잔류 유인을 제거해 중견기업 3000개 시대를 달성할 계획이다.
그는 유가 안정화 대해 “제도는 돼 있는데 실효성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혼합판매제도, 알뜰주유소 등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한편 석유거래시장 개설, 정유사의 사회적 책임 문제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해당기업이 꼭 필요한 특허권만 보유하도록 하는 등 전략적 특허관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전폭 지원하는 동 전략의 세부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글로벌시장에서 핵심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다수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을 올해 14%에서 내년 20%로 늘리고 유연탄, 우라늄, 철, 구리, 아연, 니켈 등 6대 전략광물의 자주개발률도 29%에서 32%%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경부는 연구개발(R&D)자금의 인적자본 투자비중을 지난해 30%에서 40%로 늘려 청년 연구인력 2만명을 채용키로 했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소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키우는 ‘월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지원 대상으로 올해(30개)보다 늘어난 60개사를 선정하고 지원 예산도 358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위한 예산으로는 총 45억원이 편성됐다. 이는 현장실태조사, 성과공유제 확산, 대-중소기업 공동 생산성 혁신사업 등에 투입된다.
이밖에...
지경부는 산업융합촉진법 시행에 따른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제1회 산업융합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지방의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산업융합촉진법의 주요 내용과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지역설명회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산업융합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업전반의 융합 촉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은...
아울러 그동안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촉진 목적으로 지원되던 '기술개발자금' 등의 지원대상에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을 신규지원 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전략산업 부문 육성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 신규대상 기업 앞으로 올해 4분기 중 25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시설투자·해외시장 개척자금을...
3천만원에서 1억원 내외로 개편하는 등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산업단지 개선 사업인 'QWL(Quality of Working Life)'의 일환으로 산단의 시설물 디자인도 개선한다.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디자인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 전체적인 산업경쟁력도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융합촉진법은 △ 융합 신제품 적합성 △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 중소·중견기업 융합사업 지원 △ 산업융합 인프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책과제 제언에서 참석자들은 업종별로 면밀한 융합 경쟁력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업종별 맞춤형 융합정책을 추진할 것과 이를 위해 법 시행 전이라도 관계부처가 공동참여하는 '산업융합전략회의(가칭)...
이를 위해 정부는 △전략적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추진 △산업화 촉진 국내 시장창출 강화 △수출산업화 촉진 △기업성장 기반 강화 등 4개 분야 11개 세부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전략적 R&D 및 사업화 추진과 관련해 2015년까지 차세대 태양전지와 해상용 대형풍력 등 10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1조5000억원이 집중 투입된다. 또 태양광 장비와...
적극적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한국기업들의 대외진출은 저조한 수준으로 저비용 생산이 주된 목적이며 경제성장으로 인한 신흥국들의 내수소비 확대 및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SOC 수요 증가는 한국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필요한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기술력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 기업이 주도하는...
이경상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은 "지난 10년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119개사에 불과하며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2개 밖에 없을 정도로 중소기업의 성장이 부진하다"고 지적하고 "중소기업들이 회사의 비전과 성장전략을 수립한 후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잘 형성해 좋은 시너지효과를 거둔다면 해당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