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GHz 재할당주파수의 기술방식은 기존 기술방식을 포함한 3G 이상의 기술방식을 사용하면 되며, 사용기간은 지난해 4월 할당한 저대역 주파수와 같은 10년이다.
할당대가는 전파법 시행령(14조)의 산정기준에 따라 예상매출액의 1.4%를 부과하고, 실제매출액의 1.6%를 주파수 이용기간 동안 매년 납부하게 된다. 예상매출액의 1.4%에 해당하는...
또 정부가 대가할당 방식에 의해 이동통신사업자 등에 할당되고 있는 주파수 제도를 전파법 개정에 따라 1월부터 가격경쟁을 통해 주파수를 할당하는 ‘주파수 경매제’가 시행된다.
기간통신사업자가 회계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에서 과징금으로 처벌 수위도 강화된다. 구체적으로 영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관련 장부 또는 근거자료 미비치...
할당하는 주파수는 2580~2620㎒ 대역 40㎒폭이고 할당 대가는 예상 매출액 기준 211억원, 실제 매출액 기준 493억원 등 총 704억원이다. 이용기간은 할당을 받은 날로부터 7년이다.
새로 이동통신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은 앞으로 1개월 안에 2.5GHz 대역에서 주파수 할당 신청를 방통위에 접수하면 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들 KMI와 서울이동통신에 대해...
KT가 이들 2G 가입자를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하려면 1.8GHz 대역의 주파수를 재할당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2000억~3000억원의 주파수 이용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연간 700억원 가량의 기지국 운용 비용도 감당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08년 1.8GHz 대역의 주파수를 할당해 줄 때 KT가 저주파수 대역을 확보할 경우 1.8GHz 대역의...
이미 KMI는 지난 13일 방통위에 주파수 할당대가 중 10%인 21억1천만원을 주파수보증금으로 지불한 바 있다.
KMI의 한 관계자는 “주주명부 변경 신청에 따라 기존 주주사 중 제외되는 기업과 새로 합류하는 기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KMI 측에서 구두로 이번 주 중 주주명부 변경과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다는 계획을 밝혀 왔지만 구체적인...
주파수 할당대가는 전파법시행령 제14조 산정기준에 따라 주파수 이용기간 동안 예상매출액의 1%(211억원 확정)를 부과하고 실제매출액의 2%(493억원 추정)를 매년 부과한다.
심사기준은 전파자원 이용효율성 50점, 재정적 능력 25점, 기술적 능력 25점으로 심사하며 방통위는 신청법인이 제출한 주파수 이용계획서 심사를 통해 각 심사사항별 60점 이상을 얻고...
이날 결정된 재할당 정책방향에 따르면 이동통신(셀룰러ㆍPCS) 주파수는 전파법령 규정에 따라 내년 재할당시 대가할당으로 변경되고 주파수공용통신(TRS)ㆍ무선호출ㆍ무선데이터통신 등 여타 주파수는 기존과 같이 심사할당을 유지하게 된다.
단 TRSㆍ무선호출 등 여타 주파수는 시장전망이 불투명한 점을 고려, 주파수 이용기간이 5년으로 짧게 부여된다....
있어 시일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절차와 주파수 문제 등이 해결되려면 올해 안에 설립하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는 ▲할당대상 주파수 및 대역폭 ▲할당방법 및 시기 ▲주파수 할당 대가 산출기준 ▲주파수 이용기간 ▲주파수용도 및 기술방식에 관한 사항 등 전파법을 주파수 할당하는 날부터 1개월전까지 공고해야 한다.
미래서비스 육성을 위해서는 연간 36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신규 주파수 할당대가 수입이 미래 서비스 육성 집중 투자 예산으로 활용된다.
미래 서비스 육성은 오는 2014년까지 9조원 시장창출을 통해 3만8000명의 고용 창출로 관련 기기, 콘텐츠 시장의 동반 성장을 촉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애플, 구글등이...
방통위는 30일까지 800ㆍ900㎒ 및 2.1㎓ 주파수할당 대상사업자 선정결과를 해당 사업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2.1㎓ 대역은 통보 후 1개월 이내에 사업자가 할당대가를 납부하면 즉시 주파수를 할당할 계획이다.
또 800ㆍ900㎒ 대역은 통보 직후 KT로부터 선호대역을 서면으로 제출받아 이달말까지 사업자별 대역을 결정한 후 내년 6월까지 사업자가 할당대가를...
이 법에 따라 향후 주파수 할당 대가 등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조성되는 금액은 약 1조3천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또한 방통위는 모바일 콘텐츠와 모바일 포털 및 국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발전을 위해 이동통신 사업자와 단말기 제조업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유도키로 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정액요금제 외에 게임기와 PMP 등 IT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할당대가는 관련법 산정기준에 따라 주파수 이용기간 동안 예상매출액 1.4%를 일시에 부과하고 실제매출액 1.6%를 주파수 이용기간 동안 매년 부과(예상매출액 기준 할당대가 6092억원) 한다.
망 구축의무는 동일대역 기존 전국사업자 평균 기지국 수를 근거로 산정한 기지국수를 기준으로 3년 이내 15%, 5년 이내 30% 이상 기지국 구축계획을 '주파수...
주파수 할당대가는 산정기준에 따라 주파수 이용기간 동안 예상매출액의 x=1.4%와 실제매출액의 y=1.6%를 부과하게 되며(x+y=3%) 총 할당대가 규모는 1조2865억~1조3727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예상매출액 기준 할당대가는 6092억원으로 사용시점에 1/2을 일시 납부하고, 나머지 1/2은 3년차부터 3년간 균등 분할 납부한다.
실제매출액 기준 할당대가는 6773억...
확정으로 인해 800~900㎒의 저주파수대역에서 선발 및 후발 사업자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 기반이 마련돼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시장경쟁 상황과 기술발전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에 할당방법, 할당대가, 기술방식, 사용기간 등을 결정, 개별 사업자에 대한 주파수할당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주파수 할당 대가는 지난 6월 '정보통신진흥기금 부처간 업무조정 및 협력 방안'의 올해 부처별 사업규모와 신규사업 수요를 고려해 배분하고 세부내용은 전파법 시행령에 규정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2011년 1월1일 이후에도 정보통신진흥기금으로 문화부와 행안부의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파수회수 재배치 손실보상금과 이와 관련한 징수금은 2010년...
방통위 차양신 전파기획관은 "내년 주파수 회수 및 재배치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주파수대가 산정 또는 경매 최저가 산정 등 할당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금주파수 확보 경쟁 치열해진다
KTF, LG텔레콤 등 후발사업자들이 내년 황금주파수를 할당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우수 주파수를 확보하기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해질...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주파수 할당심사기준의 완화를 통한 투명한 주파수 할당절차 마련 ▲사업자의 중대한 귀책사유로 인한 할당취소시 잔여 할당대가 반환금지 ▲주파수 이용권 양도·임대시 사전승인 의무화 ▲무선국의 허가취소ㆍ정지 등의 행정처분사유 구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전파법 일부개정안을 심의ㆍ확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통신규제로드맵...
정보통신부는 ▲주파수 할당심사기준의 보완 ▲주파수 이용권 양도ㆍ임대제도 개선 ▲주파수 할당대가 반환제도 개선 ▲주파수 할당 취소사유 보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전파법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한다.
현재의 주파수 할당심사기준을 한층 완화해 주파수의 효율적 이용과 관련된 사항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정ㆍ기술적 능력의...
역무분류 변경에 따른 통신서비스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망중립성 규제원칙, 주파수 할당방안 변경 방안 등의 제도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터넷 요금규제 개선 방향에 따라 향후 시내/이동전화 요금인가 규제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결국, 정부가 단기 로드맵에서 지도를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통신서비스의 발전 여부가 결정된다고...
또한 KT 재판매는 올 1월말 현재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입자 273만명에 약 6.8%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주파수 할당대가 등의 정책 비용이나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아, 기간통신사업에 대한 규제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게 LG텔레콤의 주장이다.
이러한 규제의 회피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에 대한 제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