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전경남 경영혁신부문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차별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수익구조 다변화와 보수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성장과 안정성을 함께 추구해 온 만큼 지금의 상황을 잘 대응해 고객과 투자자분들께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기업으로,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약 2037억 원, 영업이익 약 197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엘텍 관계자는 “최근 증시 급락으로 인해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주주들의 우려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외에도 주주친화적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6일 이사회를 통해 3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보통주 배당을 결의하고 주주친화 경영 추진을 밝힌 바 있다.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함에 따라 회사의 주주친화 경영도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경영진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전 세계적...
포스코 그룹은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엠텍에 이미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는데, 올해 포스코강판까지 확대한 것이다.
한편 포스코 주주총회는 27일 오전 9시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증권 취득을 통한 소각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는 물론 증시도 어려운 상황에서 잠재 발행물량 해소와 주가 변동 위험 최소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올해도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줄이는 등 주주친화 정책과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소각 후 잔여 워런트도 추가로 장내 매수해 오버행 이슈를...
현대건설이 배당금을 상향하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등 주주친화 경영 강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현금 배당액을 1주당 100원 상향해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으로 상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월 결산 배당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550원보다 올린 것으로 총액(약 669억 원)으로는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액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시간적, 거리적 제약 조건으로 주총에 직접 참석이 어려운 주주들의 편의를 돕고, 주주와의 열린 소통으로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주총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을 위해 SK텔레콤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리는 주총 현장을 실시간 동영상 중계하고, 온라인상에서 받은 주주들의 질문에 대해 CEO 등 경영진이 주총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주식시장이나 회사 가치 대비 과도하게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대주주 및 임원들의 자사 주식 매입은 2020년 경영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부양 및 주주 친화정책 의지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지속해서 추가 취득할 수 있다”며 “또한 잠식되는 거래량은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인 만큼...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특히 9000억 원의 수주잔고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는데도, 경기 불확실성의 증가로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배당금액도 전년도 대비 2배 규모로 상향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자사주 취득 또한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진원생명과학의 2대주주이자 사업 파트너인 이노비오는 이날 COVID-19 용 DNA 백신 'INO-4800'의 전용 스마트형 피내 주사기 '셀렉트라'(CELLECTRA®) 3PSP 테스트와 스케일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5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INO-4800은 현재 임상 전 시험을 하고 있으며 900만 달러까지 'CEPI'(전염병 대비...
KT는 주주 친화 정책을 꾸준히 도입한다는 기조 아래 주주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고 있으며, 그룹 내 상장사에 전자투표제 일괄 도입도 적극 검토 중이다.
전자 투표를 원하는 KT 주주는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 사이트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안건별로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 전자 투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장 사장은 경영 성과의 주주 환원 등 주주 친화 경영을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그는 “SK바이오팜 상장 및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해 주주 환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것”이라며 주주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주주 환원 정책 방향도 재확인했다.
SK㈜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년과 동일하게 주당 5000원의 배당을...
KTB투자증권이 보통주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상환전환우선주(RCPS) 일부도 상환할 예정이다.
6일 KTB투자증권은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금배당의 경우 보통주 1주당 150원을 배당한다. 시가배당률은 6.3%다. 배당금 총액은 90억 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이번 배당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2018년 자사주 매입 이후 공식적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주주환원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 친화정책을 펼쳐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메디칼은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은 약 1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성장했으며, 수출이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 지난해...
법무부는 인권친화적 수사규범 정착을 위해 △인권보호 수사 규칙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 △검찰 사건 사무 규칙 등을 개정해 시행했다. 국선변호인 제도를 수사 중인 피의자에게까지 확대하는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민생 안전을 위한 조치로 ‘1대 1 전자감독’, ‘전자보석’, ‘가석방 대상자 전자감독’ 확대...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의 주주 책임경영과 주주·고객 친화적인 정책을 실천해온 우리금융지주는 외국인 사외이사 확대에 따른 이사회의 독립성, 투명성, 전문성 강화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 차기 회장 후보자로 손 회장을 최종 추천했다. 앞서 DLF 손실 사태로 문책경고를...
이동통신 업체의 1차 벤더로 커넥티드카와 AI, 블록체인, E-BOOK 등의 사업에 참여하면서 4차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운 대표는 “지난해 필링크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 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필링크는 주주 친화적인 책임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효성ITX에 대해 분기배당제 도입으로 주주친화정책을 위한 노력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달 24일 효성ITX는 1년에 최대 4차례 배당을 실시하는 ‘분기배당제’를 도입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하고, 해당 안건을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성ITX는 효성 그룹사 중 가장 먼저...
3%로 높은 수준이다.
린드먼아시아는 주당 89원씩 총 6억2100만 원(시가배당률 2.1%), TS인베스트먼트는 주당 25원씩 5억6000만 원(1.03%)의 배당을 결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정책 기조와 맞물려 VC의 성장도 이뤄지면서, 투자자 신뢰 측면에서 배당금 확대 등 주주 친화적 경영을 하는 곳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미 거래소는 결산실적 관련 미공개정보이용 및 최대주주 변경, 대규모 자금조달, 신사업 진출 등 기업사냥형 불공정거래로의 발전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도화ㆍ다양화 되는 기업사냥형 불공정거래 행위의 조기 적발을 위해 기획감시 실시 등 사건 탐지력을 높이고 불공정거래 정보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상장기업 인수 등 기업을 타켓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