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줄곧 호흡을 맞춰온 조경호 기수와 함께 신우철 조교사의 한국경마 최초로 1000승의 금자탑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담중량이 걸림돌이지만 초반에 무리하지 않고 자기만의 경주를 펼친다면 확실한 우승이 예상된다. 통산전적 : 11전 9승 2착 1회, 승률 : 81.8%, 복승률 90.9%
태산북두(한, 거, 6세, 51조 김호 조교사)
국내산 포입마. 스타트보다는...
지난주 서울경마공원 ‘빅3’ 조경호, 문세영, 박태종 기수가 대거 경주에 결장한 가운데 거물급 신인 조인권(24세, 프리)기수가 단거리 신마경주뿐만 아니라 장거리 상위군 경주까지 가리지 않고 승수를 올리며 2011시즌 다승 1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 아무리 시즌초반 이지만 경력 3년째의 신인 기수로서는 쉽지 않은 기록이다.
지난달 25일 1200m로 펼쳐진...
지난해 서울경마공원 다승왕 조경호 기수(35)가 박태종 기수에 이어 현역기수로서는 2번째로 통산 6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조 기수는 지난 20일 6경주에서 8번마 ‘슈트인’(국산 3세, 수, 34조)에 기승하여 우승을 차지, 승수를 쌓았다.
인기 1위마인 ‘슈트인’에 기승한 조 기수는 출발부터 선두권을 유지해 오다가 4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 진입하면서...
지난해 조경호 기수와 다승왕 경쟁을 펼쳐 120승을 기록한 조경호 기수보다 2승이 모자란 118승을 올렸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초에는 뜻밖의 부상으로 다승경쟁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에 복귀를 서두르며 승부욕을 불태우게 된 것.
그는 “말을 못 탄다면 깨끗이 승복하겠지만 부상으로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정말 억울할 것이다. 지난해 말 부상과 5일간의...
지난해 최고 수입을 올린 조경호 기수(34세, 프리기수)는 순위상금으로만 3억 8백만 원을 기록했고 기승료 등 기타 상금까지 포함하면 약 3억 6천만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다.
사실 야구나 축구, 골프 같은 스포츠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도 프로 선수가 되기가 쉽지 않다. 프로 선수가 되더라도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마...
박태종, 조경호 기수 나란히 4승 다승 선두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 박태종 기수(46세)와 조경호 기수(36세)가 지난 주말 경주에서 나란히 4승씩을 올리며 본격적인 다승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 22일 4경주에서 국산 3세마 ‘다크나이트’에 기승하여 우승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박 기수는 10경주와 11경주에서도 승수를 챙겼다. 폭설로 6개 경주만...
조경호 기수, 지난 일요일 결장에도 불구 기수 다승왕 차지
서울경마공원의 태권기수로 유명한 조경호 기수(프리기수, 34세)가 2010년도 시즌 기수 다승왕에 올랐다. 조경호 기수는 지난 주말 토요경마에만 출전해 2승을 거둬 시즌 120승을 달성해 2위 문세영 기수를 2승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경호 기수는 지금까지 3,536전...
부문별 수상결과를 살펴보면 연도대표마에는 ‘터프윈’, 최우수 국내산마는 ‘러브캣’, 최우수조교사는 ‘신우철 조교사’, 최우수기수에는 ‘조경호 기수’, 최우수 관리조에는 20조(배대선)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9일 7경주 종료 후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년부터 서울경마공원의 조교용 등번호판 개선
한국마사회...
경주 초반부터 선입전개에 나선 유현명 기수의 ‘미스터파크’는 선두마필 ‘당대불패’를 바짝 따르며 내측에서 전개하는 조경호 기수의 ‘터프윈’과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였다.
4코너 이후 외곽에서 ‘터프윈’을 따돌린 ‘미스터파크’는 직선주로 중반부터 조창욱 기수의 ‘당대불패’마저 따라잡았고 놀라운 막판 뒷심을 발휘한 박태종 기수의...
데뷔 후 줄곧 호흡을 맞춰온 조경호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다. 이번 그랑프리 출전마를 가리기 위한 팬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며 경주에 나서는 만큼 많은 경마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부] 당대불패(한, 수, 3세, 5조 유병복 조교사)
최근 대상경주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코리안더비(GI)에서 3위로 골인한 이후부터 눈에 띄게 걸음이...
조경호 기수, 주말 5승으로 ‘다승왕 & 연간 최다승’ 향해 쾌속질주
다승 2위를 달리고 있는 조경호 기수가 지난 주말 5승을 추가해 112승째를 기록해 115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세영 기수를 3승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문세영 기수 역시 다승왕을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듯 4승을 쓸어 담으며 선전했지만 다음주부터 5일간 기승정지로 기승할 수...
한편 4승차로 문세영 기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조경호 기수는 선두탈환의 가능성이 매우 밝아졌다. 현재 107승을 기록 중인 조경호 기수는 문세영 기수가 기승할 수 없게 되는 연말을 이용해 얼마든지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희망 때문인지 조경호 기수는 지난 주말 15회 경주에 출전해 무려 6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4승을 챙기는 데...
그 결과를 보면 문세영 기수와 조경호 기수의 선의의 경쟁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이제 2010년도의 남은 경마일수는 단 10일. 과연 남은 10일 동안 다승순위에 변동이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볼 일이다.
문세영 기수는 금년도 총 564회 경주에 출전해 107승을 일궈내며 현재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지난주 3승을 추가하며 101승째를 기록한 조경호...
KRA 서울경마공원의 조경호 기수(34세, 프리기수)가 지난주 일요경마(3·4·5경주)에서 3승을 추가하며 올해만 101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조경호 기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자리 수 승수(2009년 108승)를 기록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조경호 기수가 기록한 승률.
조경호 기수는 작년 개인 최다승인...
두사람의 사진을 공개한 조경호 사진기자는 몰래 이봉원과 박미선을 불러내 두 사람의 열애를 밝히려 했지만 박미선은 열애를 부인했고 이봉원은 줄행랑을 쳤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 이불을 덮고 앉은 채 이봉원이 뒤에서 다정히 박미선을 안고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재와는 많이 다른 앳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