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도 서울 마포구 월드컵 시장과 망원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함께 재래시장 경기 동향과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미소금융재단의 대출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상인들로부터 미소금융 대출개선방안,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경영지원 프로그램 등...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이 문책경고를 받아 신분상 불이익은 피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정 사장을 비롯한 현대캐피탈 임·직원과 기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미 금감원에서 현대캐피탈측에 문책적 경고를 사전 통보한 바 있어 별다른 이견이 없는 이상 결과는 변함이...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은 고객만족을 위한 방향성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CS Week’ 행사를 가졌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시행한 ‘CS Week’ 행사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CS에 대한 회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한 바...
이 날 현대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 일가 가운데에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딸 정성이 이노션 고문, 사위인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 등이 참석하고, 정 회장은 화한만 보냈다.
현대가에서는 정몽준 의원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이 고객정보 해킹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인‘문책경고’를 통보 받았다. 현대캐피탈은 경징계인‘기관경고’를 받았다. 금감원이 다음달 초 제재수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지만 ‘문책경고’를 받더라도 정 사장의 신분상 불이익은 없게 돼 사장직은 유지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이같은 징계 방침을 이번주 초 현대캐피탈에...
금융감독원이 최근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에 대한 징계수위를 ‘문책경고’로 결정하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향후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의 소명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가 달라질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대표에 대한 금감원의 중징계 방침에 따라 최대한 적극적으로 소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이 임직원에게...
당초 25일 제재심의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던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의 징계여부가 내달 8일 경으로 연기됐다.
이달 휴가와 국정조사 및 미국발 금융쇼크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사안이 겹치면서 175만영의 고객정보를 유출당한 현대캐피탈의 징계 내용은 이번 제재심의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했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관계자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관심이 집중된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의 징계 수위는 문책경고와 주의적 경고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직원의 징계는 주의, 주의적 경고(견책), 문책 경고(감봉), 업무집행 정지(정직), 해임 권고(면직) 등 5단계로 분류된다. 은행·보험·증권업계 임원은 문책경고 이상 중징계를 받으면 향후 3~5년간 금융회사 임원을 맡을 수 없다. 다만 제2금융권의...
아직 준비단계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내다보고 중장기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21일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은 현대카드가 단독후원한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MoMA)의 기획전시 ‘톡 투 미(Talk to me)’ 언론 프리뷰 행사에서 “현대카드를 직접 들여올지 현지 미국은행과 손잡고 합작형식으로 진출할 지 여러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현대카드의...
금융권의 대표적인 젊은 CEO인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도 직원들과 소통에 열심이다. 그는 군대식의 상명하복 체계나 금융권의 보수적인 직장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태영 사장은 사내 게시판의 ‘직원들께 보내는 보고서’와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자신의 견해를 가감없이 전달하고 있다. 또 격의 없이 직원들을 찾아다니면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금융당국이 현대캐피탈 해킹 사고에 대한 정태영 사장의 징계 수위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당초 중징계를 내릴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지만 사고 이후 발빠른 대처와 농협 등 유사 사고와의 형평성을 고려하면 중징계는 과하다는 여론이 비등한 상황이다.
21일 금융당국 및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정태영 사장에 대해 경징계인 경고나 중징계 수준인...
지난 4월 175만명에 달하는 현대캐피탈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해킹사건과 관련, 정태영 현대카드 겸 현대캐피탈 사장의 징계 수위가 '직무정지'와 '경고' 사이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현대캐피탈에 대한 특별검사를 마침에 따라 징계 대상자를 추리고, 징계수위를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우선적으로 175만명에 달하는...
금융위에서 시범케이스로 정태영 사장과 최원병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징계를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감원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과 관련된 책임이 있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 없는 징계요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검사가 끝난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의 징계 여부는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경에 나올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특히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과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수위가 어떻게 결정될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재 수위에 따라 정 사장과 최 회장의 향후 거취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문책이상의 중징계가 내려질 경우 금융사 임원을 담당할 수 없어 이들 최고경영자의 생명이 끝나는 것과 다름없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의 징계 가능성도 검토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17일 이 회사에 대한 검사 결과, 임직원이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규에서 정한 전자금융사고 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탓에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사건이 국민의 불안을 가져오고 사회 문제로까지 비화한 점을 고려해 현대캐피탈 법인과...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조사가 끝나고 피해 규모가 나와야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객들의 피해를 보상할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기존에 정태영 사장이 언급한 대로 책임질 문제는 책임지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캐피탈업계는 현대캐피탈이 이번 해킹 사고로 입은 대내외적인 이미지 실추가 본격적인 영업 재개시 실적에는...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수치스럽다', `고개를 못 들겠다'는 표현으로 자신의 심정을 대신했다.
실제로 보안전담 조직이 신설되면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과 농협 전산 마비 사태로 금융권의 보안의식이 높아진 만큼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대캐피탈은 또 보안 관련 예산을 금융권 최고 수준으로 증액할...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일단 문제의 전모를 밝히는 데 주력할 것이지만 옥션 등의 사례를 봤을 때 집단소송 가능성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정태영 사장께서도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했으니 한숨 돌리면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대량 고객 정보유출 사건에서도 해당 기업은 집단 소송으로 몸살을 앓았다.
지난 2008년 1월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