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GS(회장 허창수, -15.5%), 롯데(-11.1%), 한진(-11.0%), LG(-4.9%), SK(-4.1%)도 일제히 투자를 줄였다.
반면 투자를 늘린 곳은 포스코, 현대중공업, 현대차 등 3개 그룹이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작년 상반기 2조9320억 원에서 올 상반기에는 4조4558억 원으로 52.0%의 신장률을 보였고, 현대중공업(40.1%)과 현대자동차(15.9%) 그룹도 투자 확대 대열에 동참했다.
2013-08-2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