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재옥·바른미래당 오신환·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특검다운 특검을 수용하고 국회 정상화에 적극 임해야한다”며 “특검법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당은 소극적 자세로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여당 대표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두고 특검 감도 안...
앞서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강길부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국당의 상황을 보면 '과연 이것이 공당인가'라는 의문이 든다"며 "홍준표 대표는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강길부 의원은 "이번 주까지 사퇴를 안 하면 제가 중대결심을 하겠다"며 사실상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특히...
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국당의 상황을 보면 ‘과연 이것이 공당인가’하는 의문이 든다”며 “국민께서 바라던 당 혁신, 인적쇄신, 정책혁신은 온데간데없고 당 대표의 품격 없는 말에 공당이 널뛰듯 요동치는 괴벨스 정당으로 전락했다”고 혹평했다.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강 의원은 다음 달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 대표의...
TF 간사인 박용진 의원(사진)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금융실명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우원식 원내대표의 지시로 활동해 온 TF가 공식 종료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08년 삼성특검의 부실수사 및 삼성 총수 일가의 증여세 논란 등 새로운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차기 원내 지도부 구성 이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날 발의된...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번도 자유한국당 최고 지도부로부터 출마 제안을 직접 받은 바 없다”며 “자칫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유발할 소지가 있어,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묻지 않는 동시에 천안 재보궐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이 전 총리가...
민주당 선거관리위회 측은 이날 저녁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과 경기, 광주 광역단체장 후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에선 박 시장이 66.26%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후보로 나선 박영선·우상호 의원은 각각 19.56%와 14.14%를 획득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이 시장이 59.96%를 획득해 선두를 달렸다. 이어 전해철 의원이 36.8%로 2위를...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약 1시간 40분 앞두고 전격 취소했지만, 오후에 다시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이 출마 선언을...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한시가 급한 국정과 위기에 처한 경남을 무책임한 정치 공방과 정쟁에 내버려둘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경남의 현실을 도외시하는 일부 야당들을 보며 경남의 변화를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었다”며 “추경 예산안조차도 발목 잡힌채 정치 공방으로 허송세월하는 구회를 보며...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한시가 급한 국정과 위기에 처한 경남을 무책임한 정치 공방과 정쟁에 내버려둘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경남의 현실을 도외시하는 일부 야당들을 보며 경남의 변화를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었다”며 “추경 예산안조차도 발목 잡힌채 정치 공방으로 허송세월하는 구회를 보며...
송 단장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드루킹 고발 취하 합의는 각 정당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 각 당의 법률위원장끼리 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송 단장은 “2017년 5월 대선 직후 당시 각 당의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과 개별적으로 만나 대선 당시의 상호 고소ㆍ고발 건에 대해 취하 의향을...
그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정의당 심상정 의원·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땅콩회항 조현아 사건을 꺼내며 "시간이 얼마 흐른 후 조현아는 다른 계열사 임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반면 당시 피해자인 저는 아직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또 "이런 사안들은 국민 공분을 잠시 살 뿐...
더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 전 원장이 5000만 원을 연구기금으로 납부한 것은 현행 정치자금법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유은혜 의원은 “선관위가 거시한 공직선거법 113조는 지역구 의원 또는 후보자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역내 단체에 기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라며 “선관위는 이를 과잉하게...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께선 남북문제 일 대 일 영수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했고, 홍 대표께선 이를 즉시 수락하고 국내 정치 현안 전반에 대해서 주제를 확대하자고 역제안 해 (회담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은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이 전날 한국당에 요청하면서 전격 성사된 것으로...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원장 해임과 대통령의 사과가 없다면 문 대통령이 그간 말해온 아름다운 이야기는 공허한 말에 불과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여당을 향해 “정말 제정신이냐” “더불어추행당이 아닌 더불어적폐당”이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자유한국당이 김 원장 저격에 나섰다. 한국당...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 원장을 즉각 해임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이번 인사 검증을 담당한 모든 인사들이 책임지고 사임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청와대를 겨냥해 “이미 국민 마음 속에서 심판은 끝났다”며 “김 원장 해임과 대통령의 사과가 없다면 문...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뇌 끝에 당과 도민의 뜻을 받들어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충청인들의 자긍심을 자산 삼아 충청을 자유와 존엄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근 한국당의 인물난을 의식한 듯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에 제게 무거운 짐을...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지방정권교체를 통해 벼랑 끝에 선 경남지역경제와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오늘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활동한 공민배, 권민호, 공윤권 후보와 합의해 김 의원을 단일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세 후보께서 오늘...
추 의원과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는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LG유플러스가 2016년 기업서비스와 유·무선망 유지 및 관리를 담당하는 수탁사에 대한 수수료를 40% 삭감했다고 밝혔다. 그 여파로 수탁사들이 2016년 하반기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인력의 40%를 감축하면서 3000여 명이었던 수탁사 인력이 현재...
이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는 서울의 변방이 아닌 서울과 경쟁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경기도는 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외되고, 지역격차에 신음했다”며 “16년간 (경기지사직을) 장기 집권한 구태 기득권세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전 시장은 6대 공약을...
정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 구속은) 탐욕의 범죄 백화점을 본 듯 했다”며 “11년 만에 재심을 청구하면서 다시 법과 정의의 심판을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B 범죄혐의 중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내용은 ‘다스와 도곡동 땅의 실제 소유자는 MB 이며 BBK, 옵셔널 벤처스 주가 조작의 주범 역시 MB일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