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물이 거래된 후 잠실주공5단지, 개포지구 재건축 단지 등은 다시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반짝 거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하지만 가격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호가 상승으로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줄고 재건축은 지난달 말부터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추석 연휴 이후 4분기로 접어들면서 매물 부족에 따른 전셋값 상승세를...
잠실 주공 5단지 인근 K공인 관계자는 “강남에서 집사는 분들은 대부분 실탄이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순하게 몇천만원 더 빌려준다고 집 사고 말고 할 분들이 아니다”라며 “차라리 취등록세를 조금 깍아주면 구입할 사람들이 나서 매수세가 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잠실 주공 5단지 인근 K공인 관계자는 “강남에서 집사는 분들은 대부분 실탄이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순하게 몇천만원 더 빌려준다고 집 사고 말고 할 분들이 아니다”라며 “차라리 취등록세를 조금 깍아주면 사야할분들이 나서 매수세가 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시장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DTI규제 완화가 상징적인...
송파구 재건축 시장의 핵인 잠실주공 5단지의 경우에는 112.4㎡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평균 8억2500만원으로 내려갔다가 곧바로 회복세에 접어들어 한때 12억원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주 들어 이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9억2000만원으로 떨어져 4년 전 저점과 1억원 차이도 나지 않는다.
강동구 고덕주공 2단지도 마찬가지다. 고덕 주공...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119㎡와 가락시영2차 6.81㎡도 2006년 15억7500만원, 11억7500만원에서 11억4000만원, 8억4000만원으로 28% 가량 내려갔다.
특히 부의 상징물로 여겨지면서 강남에서도 부자 중의 부자들만이 살 수 있는 자긍심의 상징이었던 타워팰리스의 가격 급락은 ‘강남불패 ’신화가 무너졌다는 것을 방증한다.
지난 1월말 현재 타워팰리스 실거래가는...
4.11총선 이후 잠실동 주공5단지, 가락동 가락시영 등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송파구 평균 아파트값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3087만원(3월)에서 3078만원(4월)으로 서초구는 2740만원(3월)에서 2735만원(4월)으로 떨어졌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연구소 소장은 “아파트 실질가격은 물가를 고려해서 계산하는 만큼 5월 물가상승률이...
더 다녀봐도 소용없으니 얼른 올라가세요”(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K부동산 사장)
5·10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중앙상가 일대. 이 곳에서 만난 S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대책이 나오고 나서 오히려 더 조용해졌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4월달에 10건 넘게 거래됐는데 이달...
송파는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의 일부 저가매물이 회수되면서 매매하한가가 조정됐다.
반면 위축된 매수심리 속에 △중랑(-0.07%) △강동(-0.06%) △동대문(-0.05%) △강남(-0.04%) △강서(-0.03%) △도봉(-0.03%) △마포(-0.03%)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가격변동을 보인 단지가 많지는 않은 가운데 △평촌(-0.04%) △분당(-0.01%) △일산(-0.01%) △산본 (-0.01%)이 하락했다....
실제로 송파 잠실 주공5단지 119㎡ 매도호가는 11억3000만원까지 급등했다.
이 아파트는 총선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10억4000만원에 급매물이 거래됐기 때문에 한달새 무려 9000만원이 뛴 셈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정부가 어떤식이든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것이 강남 재건축 아파트 호가를 올리고 있다”고...
강남권 대표 중층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 5단지 83㎡은 10억5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북이나 수도권 아파트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초 2억3100만원에 계약됐던 노원 중계그린 1단지 50㎡(12층)은 2억2600만원으로 가격이 내렸다. 경기 군포 산본 우방 한국공영 목련 85㎡(4층)은 지난 2월 3억500만원에서 지난달 2억94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한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118㎡와 116㎡의 매매가의 경우 1년새 무려 2억7000만원 이상 떨어졌다. 이 아파트는 3월말 기준 각각 10억7000만원, 10억1000만원 선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56㎡의 평균 매매가도 9억원 초반대로 1년 전보다 2억5000만원 이상 하락한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가격 하락이 큰...
가락동 가락시영,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세를 주도한 가운데 송파동 삼성래미안, 방이동 대림, 올림픽선수촌 등 일반 아파트 중대형 매매가도 크게 떨어졌다.
2012년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36%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54%로 서울(-0.87%), 경기(-0.18%), 신도시(-0.36%), 인천(-0.13%) 전 지역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지방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112㎡ 역시 가격이 1250만원 하락해 9억2000만~10억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강남구 일반아파트 가격 하락도 두드러졌다. 봄 이사 수요를 기대했던 매도자들이 3월 중순이 지나도 반응이 없자 다시 가격을 낮춰 매물을 내놓은 결과다.
대치동 미도1차 112㎡는 9억5000만~10억5000만원 선으로 가격이 2500만원 빠졌다.
송파구는...
그에 따르면 가락 시영아파트는 2종에서 3종으로 종상향을 이뤄냈지만 결정고시가 보류 상태로 돼 진행이 미진한 상태이고, 잠실동의 주공5단지는 서울시의 재건축 법적 상한 용적률 결정안이 보류돼 재건축이 미궁속에 빠졌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고등학교 동문임을 밝히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송파을의 재건축 문제로 인해 친구인 박 시장과...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7㎡(9층)은 1월 8억2600만원에서 2월 8억~8억3000만원의 실거래를 기록했다.
송파구 가락시영 40㎡(4층)은 직전달 4억9200만~4억9800만원에서 지난달 5억1250만원에서 5억23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중층 재건축 대표단지 잠실 주공5단지 83㎡(2층)은 1월 10억7100만원에서 2월 11억1000만원으로 오른 가격에 팔렸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118㎡와 116㎡의 매매가는 1년새 무려 2억7000만원 이상 떨어져, 3월 현재 각각 10억7000만원, 10억10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56㎡의 평균 매매가는 9억원 초반대로 최근 들어 9억원 미만에 나오는 매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1년 전보다 2억5000만원 이상 하락한 가격이다....
잠실지역 최대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도 사회적기업 설치 등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시와 주거용지에서 상업용지의 종상향을 요구하는 조합간 이견이 엇갈리고 있어 추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강남 재건축 문제뿐 아니라 ‘공공성 강화’를 내세운 박원순호의 주택정책이 시장을 더욱 위축시킬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국토부 역시 서울시의 주택정책을...
대표단지인 잠실주공5단지 109㎡은 4억8000만~5억원이 최근 시세다. 이는 지난해 가을에 비해 최대 5000만원 가량 하락한 것이다. W공인 관계자는 “전셋값이 웬만한 강북 아파트 매매가격 수준이다보니 거래가 쉽지 않다. 다만 최근 20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며 “설 이후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덕시영의 경우 전셋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