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덕성여대나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홍익대, 세종대 등과 같이 입학 후 1년간 휴학이 불가능한 대학도 있다”며 “이런 경우 대학생활과 수험생활을 병행해야 하기에 좀 더 세밀한 반수 계획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휴학이 안된다면 대학 생활과 수험생활을 병행할지, 아예 학사경고를 감수하고 수험생활에...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고등학생이 된다는 건 참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일일 것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지에 따라 대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방학동안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연간계획·교육과정 등을 미리 확인하고, 자신의 공부습관, 취약과목, 관심분야 등을 파악하자. 이것 만으로도 대입이라는 장기 레이스의 스타트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입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양질의 정보들이 이미 많이 공개돼 있다. 자주 보면서 금세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찾고, 또 세울 수 있으니 남은 기간동안 조바심 내지 말고 정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수능 역시 지난번과 같이 공통+선택과목, 제2외국어ㆍ한문...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 소재 10개 대학의 지원율을 살펴보면 모든 대학에서 지원율이 하락했다. 이는 정시선발인원이 다소 증가한데 비해 수능 응시자수가 감소한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자연계열의 경우 일부 컴퓨터 관련 학과를 제외한 다수의 학생들이 안정지원 추세를 보였고, 인문계열의 경우 교차지원에...
우리은행은 20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정시전형 입시전략을 강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수신 평잔 1억 원 이상의 TWO CHAIRS(투체어스) 고객을 비롯해 우리WON뱅킹 PB전용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 450명을...
수험생들은 수시모집과 달리 철저히 성적 기반으로 전형이 진행되므로 자신의 수능 성적 분석과 전년도 대학별 입시 결과, 대학별 환산점수, 전년과 달라진 점 등을 꼼꼼히 살펴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모집단위에 지원해야 한다.
2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등에 따르면 정시모집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줄었으나, 수도권 모집인원은 증가했다. 2023 정시...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연계열 학생들이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끼리 경쟁할 때에 비해 합격선이 상승할 수 있다”며 “인문계열 학생들은 이런 점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고, 자연계열 학생들은 인문계열 모집단위를 지원하기에 앞서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잘 판단해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경쟁자 수가 예상을 뛰어넘는 경우 다소 안정적인 대학·학과로 지원 전략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
김병진 이투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정시 지원의 핵심은 자신에게 주어진 3번의 기회를 최대한 잘 조합하는 것"이라며 "군별로 1개 대학 및 모집단위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3개 이상의 안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의대의 경우 선발인원 모집군, 전형방법 등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지원할 대학을 선정할 때 전형 방법을 잘 확인해 지원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며 "특히 지원 패턴이 매년 유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타군으로의 이탈까지도 고려한 지원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2023학년도 대학별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15일부터 30일까지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지역 내 고3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에서 '1대 1 맞춤형 집중상담'을 실시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현직 진로진학 상담교사 30명이 지역...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이 보장되는 성적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상향지원을 통해 희망대학에 합격하길 바라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최근 2~3년 정도 입시결과를 통해 대략적인 희망대학과 학과의 경쟁률과 충원율 등을 고려하여 지원 여부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출산 대책 제시라는 중책을 맡은 나 부위원장은 이달 23일 회의에서 “인구미래전략 수립은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국가적 어젠다”라며 “복지 차원에서 추진돼 온 기존 대책을 넘어 주택·일자리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위원장은 이민과 고령자 고용연장 이슈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전형은 대체로 정시지원 가능권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하는 점에서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소속인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도 "통합수능으로 전환된 지난해를 보면 가채점 적중률이...
김원중 강남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가채점 결과와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점수를 비교해보고 점수가 애매하면 대학별고사에 응시해야 한다"며 "대체로 수시모집에서는 상향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별고사에) 응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논술 준비는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유형과 원리, 채점 기준을 파악하는 것부터...
18일 입시업체가 전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직접 입력한 점수를 바탕으로 예상한 올해 수능에서 국어 영역의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은 89~94점이다. 수학은 85~91점 범위로 나타났다.
선택 과목별로는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 1등급 컷은 93~94점으로 나타났다. '언어와 매체'는 89~91점으로, '화법과 작문'의 1등급 컷이 '언어와 매체'보다 최소 2점 높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 이번 시험 역시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3교시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교협 상담교사단은 "어휘도 특별히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9월 모의평가보다 문장 길이가...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난해 수능을 포함한 이전 시험에서 (수학) 공통과목의 난도가 다소 높았고 선택과목 간의 난도 수준을 현실적으로 동일하게 맞추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이번 시험 역시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교대 등 8개 대학은 수능에서 미적이나 기하, 과학탐구를 치렀다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초등교육과 정시 경쟁률은 높지 않지만 지원자들은 대부분 교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어서 성적 차이가 크지 않다”며 “대학별 선발방식을 꼼꼼히 분석해 미묘한 차이로 불합격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8일 웅진씽크빅은 다음 달 11일 ‘2023 예비중 입시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인터넷 강의 ‘웅진스마트올중학’과 대치 유명 학원 ‘미래탐구’가 함께 마련한다. 조준용 미래탐구 대치 대표 원장과 이해웅 타임교육 입시연구소장이 발표에 나선다.
예비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교육업체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수능 직후 이어지는 대학별고사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
서경대를 제외하고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국 36개 대학 중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30곳이며, 수능 다음 날인 11월 18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고사가 이어진다. 주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과정에 포함되는 구술고사 또한 11월 1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