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아카데미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외교통상부는 28일 새로운 외교관 채용제도인 한국외교아카데미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외교부 장관 소속으로 한국외교아카데미를 설치한 뒤 일정기간 교육받은 사람 중에서 훈련성적 등을 기초로 5급 외무공무원에 신규로 채용할 수...
실제로, 미국 오바마 정부는 배출권거래제 입법화 추진이 의회와 경제계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해 거래제 도입은 더욱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일본 역시 민주당의 참의원 선거 패배로 법안 추진이 어려운 상태고, 호주도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도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건의문은 “제도의 좋고 나쁨을 떠나 국내...
이에따라 산업계에서는 Post-2012 체제가 여전히 진행중인 상황이므로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따른 국내·외적 영향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후 입법이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상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상을 고려해 배출권거래제를 실시하도록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동향 등을 감안하지 않은 현 추진상황에 의문을 제기하며...
특히 이 부회장은 “경제5단체는 10대 핵심법안과 더불어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81개 법률안을 검토해 조속통과대상 법률안 29건, 수정통과대상 9건, 입법유보 43건으로 분류했다”며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내용을 담은 법률안들은 수정ㆍ보완을 거쳐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건의문은 상법 개정안에 대해 “적대적 M&A 방어를 위한...
이들은 또 농협 조합과 중앙회의 조직, 사업 등을 규제하는 법률이 농협보험에 대한 규제까지 정하는 것은 입법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들은 농협보험에 특혜를 주면 중.소도시에서 활동하는 기존 보험사 설계사와 대리점의 영향력이 약화돼 대량 실직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생명보험협회 9개 이사회사...
국회에 건의할 방침이다.
생보사 사장들이 모인 것은 오는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에서 농협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때문이다.
8일 생보사 사장단은 오후 3시 생명보험협회에서 긴급 사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농협보험 특례가 보험시장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해친다"며 "입법 체계적인 면에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
또 '중소기업 지원몫이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26.3%에 그쳤다.
중견기업 4단체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견기업 지원제도의 차질없는 입법 ▲중견기업의 정책활용 극대화 ▲후속입법과정에 업계의견 개진 및 제도보완과제의 지속 발굴·건의 등 중견업계의 발전을 위해 4단체가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 당시 구비서류를 접수한 후 당첨자를 선정해 접수과정부터 모든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주민등록번호를 위조해 대리 청약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의 건의를 국토부가 수용한 것이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청약 심사방식을 모두 인터넷 방식으로 바꾸기로 하고 금융결제원과 청약통장 취급 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법률이 입법화되고 8월 시행됨에 따라 향후에는 주류품평회, 주류품질인증제도 농식품부에서 주관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각종 규제완화를 위해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희석식 소주 및 맥주 제조 시설기준 완화, 탁․약주 첨가물료 다양화, 종합주류도매업 면허요건 완화 등에 대해서도 신중히 검토해 기획재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은 건의문에서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은 관리업체의 설정, 관리 등에 지경부·환경부가 공동관리해야 한다고 돼 있다"면서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업무효율성 측면에서 일원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에너지는 지경부가 온실가스는 환경부가 관리하도록 한...
이들은 건의문에서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은 관리업체의 설정, 관리 등에 지경부·환경부가 공동관리해야 한다고 돼 있다"면서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업무효율성 측면에서 일원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에너지는 지경부가 온실가스는 환경부가 관리하도록 한 것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9일 서울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제정되고 있는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은 규제 위주로 돼 있어 국가·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겠다는 근본 취지를 벗어나 있다"며 "이에 따라 상의가 나서 8일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등에 개선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는...
조속한 입법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4단체는 21일 국회 계류 중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3월부터 시행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은 추가 고용을 하게 되는 중소기업은...
기술표준원은 1월부터 다이메틸푸마레이트를 규제하는 섬유제품 안전기준안을 입법예고해 시행중이다.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의 신발 관련 위해정보 231건 중에는 신발 착용 이후 발에 심한 염증이나 홍반 등 피부질환이 발생한 사례가 15건( 6.5%)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이에 대한 위해발생 원인이 정확히...
이날 생보사 사장단들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달 28일 입법예고한 농협법 개정안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사장단에 따르면 미국 금융기관이나 일부 국내 금융기관의 경우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에 의존한 반면 생보업계는 증자 등 자체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따라서 보험시장이 여전히 위축돼 있는 상태에서...
한편 이번 경제계 건의에서는 조속통과 희망법안수(33건)가 입법유보 요청법안수(30건)보다 많았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의 관계자는“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데 대해 국회차원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고“기업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에 대한 국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관련법안의 처리에 여야가...
세제개편안의 입법예고 시한인 내달 10일까지 은행권 의견을 취합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키로 했다.
은행들은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 폐지로 인한 고객 불만이 확대돼 일시에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며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을 유지토록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소득 공제 혜택이 사라지만 기존 가입자...
구역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재개발 구역 중에서도 건물 노후도와 균형발전 등을 고려했다.
서울시는 "제도 발표이전에 국토부와 3차례의 실무협의를 한 후 지난 7월9일 법령개정을 정식으로 건의했으며, 7월13일과 7월14일에 의원 입법으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등 공공관리자 제도의 법제화도 조기에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은 ‘규제에서 진흥으로’라는 정책건의를 통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인터넷 관련 법안이 62개인데 대부분이 규제입법”이라며 “해당 법안들은 장기적으로 산업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서 만들어졌다기보다는 각각의 사안에 대한 ‘대증요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규제들은 유튜브 본인확인제 논란에서...
의협은 특히 복지부에 동 개정안의 입법취지에 십분 공감하므로 동 개정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는 한편, 규개위에서 우려하는 국민 불편 문제는 근본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제도와 국민조제선택제도(의약분업) 도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의약분업제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