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와 늑대’를 비롯해 ‘가영과 함께하는 캔버스 위의 탱고’, ‘표진인과 함께하는 뮤직테라피 Let It Be’, ‘이정섭과 함께하는 아버지가 들려주는 음식이야기’, ‘임진모와 함께하는 재미있게 듣는 선곡표’ 공연이 시리즈로 무대에 오른다.
브릿지 클래식 시리즈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라보체아츠컴퍼니(www.lavoce.co.kr, 02-3446-9654)로...
과대포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과거에 제가 음악을 많이 듣고 칼럼도 썼지만, 2004년 이후론 음악을 듣지 않았고 귀가 막혔다. 그런데 제가 음악 정보에 대해 많이 알아 임진모 음악 평론가와 이야길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전문가 수준이라고 과대포장됐다”며 “이 까닭에 엠넷 ‘슈퍼스타K’ 시리즈의 심사위원을 제안 받은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 날 사회를 맡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1994년 음악 평론가 활동을 하며 제작 현장에 있을 때 신조음계가 탄생했다"며 "당시 신조음계 음악이 굉장히 독특해 눈길이 갔다. 음악이 세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16년 만인 올해 다시 돌아온 신조음계를 보니 굉장히 반갑다"며 "신조음계는 잘 들리고 준비 없이도 접근해 갈 수...
임진모 정형돈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정형돈의 '음악캠프' 진행을 칭찬했다.
임진모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형돈의 음악캠프'에서 정형돈에 대해 "음악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길을 잘못 갔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 없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냐...
조용필은 “한국음악사에서 1이라는 숫자는 조용필을 위해 남겨둬야 할 영구 결번이다” 라는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말처럼 지난 40여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최고’ ‘1위’ ‘국민’ ‘가왕’이라는 수식어는 조용필을 위해 존재했다. 삼성 역시 ‘1등’ ‘최대’ ‘세계 최고’라는 묘사의 전유물 기업이다.
지난해 발표한 ‘헬로’ ‘서툰 바람’ ‘바운스’...
또한 임진모 평론가, 신동엽, 태진아, 나영석 PD 등 각계 각층 전문가의 코멘트가 함께 꾸며져 엑소 신드롬을 향한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이해를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큰 관심 속에 진행된 엑소의 컴백쇼를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와 엑소의 신곡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장 대기실, 그간 쉽게 알 수 없었던 공항 속 엑소의 모습이 팬들의 반응을 자아냈다. 늘...
순간 XOXO EXO'에서는 '시크돌' 세훈, 천방지축 '비글돌' 찬열 등 그간 방송이나 무대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멤버 각각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가 글로벌 아이돌로 군림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핫 포인트' 세 가지가 다양한 자료화면과 함께 방송된다. 임진모 평론가, 신동엽, 태진아, 나영석PD 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분석도 이어진다.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임진모 등 입담꾼이 모인다.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음담(音談)패설’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음담패설’ 영상 속 4MC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최근 유행하는 통신사 광고를 패러디해 “잘생겼다”라는 랩을 구사하고 있다. 티저영상은 “잘생겼다. 잘생겼다. 잘생겼다. 얼굴...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라디오키드’들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나누면서 라디오에게 마음을 뺏긴 이유를 찾아본다.
오는 15~16일 한민족방송 오전 6시 '가요코리아'에서는 '대중가요의 산실, 기획사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타이틀로 한국의 대중음악 기획사들의 역사를 살펴보는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트로트로 대표되는 성인가요 일색에서 포크...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19집 조용필 앨범은 각 세대에 희망을 주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앨범이 될 것이다”고 했다. YPC프로덕션은 “19집은 조용필이 자신의 틀을 벗어나고 싶다는 것을 보여준 앨범이다. 조용필이 다양한 세대가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고 19집 앨범에 대한 조용필의 생각을 전했다.
이 음반은...
“한국음악사에서 1이라는 숫자는 조용필을 위해 남겨둬야 할 영구 결번이다”라는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지적처럼 한국 대중음악에서 ‘최고’ ‘1위’‘국민’이라는 위대한 수식어는 조용필을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용필은 1968년 그룹사운드 애트킨즈로 데뷔한 이후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인기를 얻었지만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롤링홀을 “척박한 인디 문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으며 인디 문화의 산실로 기억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롤링홀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부터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인디밴드에 이르기까지 팝 음악에서부터 힙합, 재즈 발라드, 록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호흡할...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저서 ‘가수를 말하다’에서 김창완에 대해 “(김창완) 팬들은 이내 산울림과 김창완의 사운드는 물론 탁월한 감수성에 빛나는 언어 배열과 그 노랫말에도 이성을 잃었다”고 평가했다.
연기자로서는 어떤가. ‘바다의 노래’(1985년), ‘잠들지 않는 나무’(1989년), ‘연애의 기초’(1995년), ‘정글스토리’(1996년), ‘은실이’(1998년)...
이에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점수를 매길 수밖에 없었다. 레전드 지수가 있고 5개 항목의 지수가 있기 때문에 저도 점수를 일일이 다 매겼다. 점수를 합계 내다보면 당연히 차이가 있다"면서 "흥행뿐만 아니라 (대중의)이해를 돕기 위해서도 순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조사는 순위가 있다. 순위가 가져올 수 있는 여러가지 잡음도...
음악평론가 박은석 박준흠 임진모, 정원영 호원대 교수, 음악콘텐츠산업협회 최광호 사무국장, CJ E&M Mnet 총괄담당 신형관, CJ E&M 음악사업부문 총괄담당 안석준 등이 선정위원단 집행 위원으로 참여했다. '목포의 눈물' 이난영부터 '강남스타일' 싸이까지 한국 가요를 빛낸 100명의 아티스트가 대거 포함돼 있으며 오는 7월에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음악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 없다. H.O.T.나 싸이를 보면 어떻게 레전드일 수 있나 하는 이야기가 나올거다"라고 언급하며 "H.O.T. 음악을 시대의 아이콘이었다는 점에서 점수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부터 매월 한 편씩 총 7회에 걸쳐 프로젝트와 똑같은 '레전드 100-아티스트' 프로그램이...
이날 각 멤버의 공연이 끝난 후 음악평론가 임진모, 작곡가 돈스파이크, 칼럼니스트 김태훈, 빅뱅 지드래곤이 자문단으로 나서 무대를 평가했다. 노홍철의 무대를 본 지드래곤은 "스펙터클한 무대다. 노홍철과 어울리는 곡이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하하 섹시보이를 듣고는 "처음에 나오는 파트가 진짜 외국 디제이 음악에서 나올법하다"고...
“한국음악사에서 1이라는 숫자는 조용필을 위해 남겨둬야 할 영구 결번이다” 라는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지적처럼 한국 대중음악에서 ‘최고’ ‘1위’‘국민’이라는 수식어는 조용필을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최고의 성공을 이룬 조용필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실력이다. 가창력에서부터 작곡, 작사, 그리고...
그동안 한류의 성공을 비롯해 한국 대중문화의 성공은 대부분 콘텐츠 수출이나 가수, 연기자의 해외 직접 진출을 통해 이뤄졌다.“싸이는 음반 발매 없이 유튜브와 음원만으로 미국과 영국 등 세계 팝음악시장에서 이룬 성공은 문화적인 쾌거”라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지적이나 “싸이의 ‘강남스타일’성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