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체대에 입학하는 임성재(19)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4타(70-69-70-65)를 쳐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우승은 신예 토드 시노트(호주·25)에게 돌아갔다. 191cm의 시노트는 이날 장타력을 주무기로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72-69-64-65)를 쳐 정상에 올랐다. 시노트는 이로써 아시아투어 및...
가장 높은 세계랭킹 상승을 보인 한국 선수는 임성재(18)다.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최연소 선수인 그는 2015년 세계랭킹 1711위에서 무려 1189 계단 오른 522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는 제이슨 데이(29·호주)가 고수하고 있다.
골프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선수들이 얻은 포인트를 합산한 다음 출전 대회 수로 나누어 매주 월요일 발표한다....
특히, 2015년 루키 챔피언십출신의 이상엽은 올 시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거뒀고, 2016년 루키 챔피언십 출신 변영재와 임성재, 전가람, 서요섭은 올해 신인왕 포인트에서 각각 2, 3, 4, 10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 출전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김영웅이다. 그는 2014년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돼...
리서치업체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팜 설비 시장은 지난해 기준 22조 원 규모이며 오는 2020년까지 34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크루셜텍 임성재 부사장은 “생체인식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고차원의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바이오메디컬 분야가 당사의 주요한 미래 전략 사업이라 판단해 핵심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밖에 임성재(18), 장익제(43), 주흥철(35ㆍ볼빅), 조병민(27ㆍ선우팜), 허석호(43)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우승컵 경쟁에 가담할 전망이다.
조민규(28)는 201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그러나 조민규는 올해 SK텔레콤 오픈 출전 관계로 불참을 통보했다.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우승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SMBC 싱가포르...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박재범(34), 김승혁(30)은 4오버파 146타로 공동 52위를 차지,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16일 열릴 3라운드의 빅 매치는 김경태와 박준원의 마지막 조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나가노 류타로(일본)와 함께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김형성은...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했고,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146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반면 박상현(33ㆍ동아제약)과 문경준(34),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최호성(43), 이창우(23ㆍCJ오쇼핑), 허석호(43), 강경남(32), 주흥철(35ㆍ볼빅) 등 한국 선수들은 아쉽게 컷을...
한편 이번 대회에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강경남(32), 임성재(18), 김승혁(30),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 한국선수 21명이 출전했다.
그밖에도 임성재(18), 김승혁(30), 김형성(36),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도 JGTO 본토 개막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대회장인 도켄타도컨트리클럽은 18홀 골프코스와 다도온천호텔, 회원제 리조트호텔인 레지던스 신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도켄홈메이트컵은 2003년부터 유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