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 AISFF는 집행위원장에 배우 안성기, 이사장 손숙, 심사위원장엔 강수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임권택 감독, 이명세 감독, 배우 박중훈, 차인표, 유지태 등 다수의 영화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영화배우 차태현이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개막작으로는 첫사랑과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에튀드, 솔로'(감독 유대얼)와...
영화배우 차태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 강수연 심사위원장(영화감독), 공효진, 이명행 특별심사위원(영화배우)을 비롯해 박중훈, 차인표, 김상경, 유지태 등이 참석하고, 임권택, 이명세 감독 등 다수의 영화계 인사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어릴 적 첫사랑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유대얼 감독의 ‘에튀드...
트레일러는 초청작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로, 보통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제작된다.
배우 출신의 방 감독은 1994년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으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2005년 첫 장편 감독 데뷔작 '오로라 공주'로 호평받았다.
개막식 행사에는 거장 임권택·정지영 감독, 강수연·이영하·조재현·이채영 등의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해외 게스트로는 영화제서 회고전을 갖는 필리핀 독립영화의 대표감독인 키들랏 타히믹이 가족들과 함께 전주를 찾는다.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은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개막식에 참여해 관객과 게스트들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김의석...
한편 유호정은 2002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 이후 9년 만에 영화 '써니'로 스크린 공략에 나서며 '써니'에서 유호정은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낸 주부 임나미 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펼쳤다. 영화 '써니'는 오내달 4일 개봉하며, 유호정의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로 기대를 모으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나탈리 포트만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블랙 스완'은 302개 개봉관서 10만9158명이 영화를 보러와 한 주만에 2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임창정, 김규리 주연 영화 '사랑이 무서워' 는 주말관객 8만1154명(336개 개봉관)으로 6위로 나타났으며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는 같은 기간 2만1057명이 관람해 11위로 순위가 매겨졌다.
영화감독 임권택 감독의 아들 권현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임권택 감독은 "둘째 아들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임권택 감독은 "영화일이 힘든 것을 알기 때문에 처음엔 말렸다. 하지만 고집이 세서 계속 하고 싶어 하더라"며 "그런데 내가 영화감독이지만...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 '달빛 길어올리기'는 8.6%의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고 내털리 포트먼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블랙 스완'(8.4%)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비스틀리'(6.9%), '굿모닝 에브리원'(5.8%), '사랑이 무서워'(4.2%), '랭고'(1.9%)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두만강' '달빛 길어올리기' '레드 라이딩 후드' '킹스 스피치...
거장 임권택 감독은 101번째 영화 ‘달빛길어올리기’ 로 4년만에 관객을 찾는다. 전북 전주시의 한 공무원이 '조선왕조실록'을 복원한 실화를 뼈대로 영화가 구성됐으며 강수연과 박중훈이 주연을 맡았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에 맞서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판타지 영화 두 편 ‘레드 라이딩 후드’ 와 ‘비스틀리’가 나란히 개봉한다.
‘레드 라이딩...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 올리기'제작 과정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채널 MBC 라이프는 11일과 18일 밤 10시 임권택 감독의 신작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 제작 과정을 담은 2부작 다큐멘터리 '달빛 만들기'를 방송한다.
'달빛 만들기'는 임권택 감독의 애제자 김홍준 감독이 촬영과 연출을 맡았다.
김 감독은 직접 임 감독을...
"나처럼 나이 든 감독이라도 누군가는 이런 영화를 해서 (후배들에게) 남겨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영화를 찍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7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시사회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영화는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달빛 길어올리기'의 홍보사 올댓시네마는 3일 "임권택 감독이 처음으로 예능 토크쇼에 출연한다"며 "임 감독은 방송에서 우여곡절 많았던 어린 시절부터 거장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속속들이 공개한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배우 출신 미모의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배우가 되기 위해 성씨까지 바꾼 아들 권현상에 대한 속내도...
2005년에는 임권택 감독이 세계적으로 영화 인생을 인정받는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명예 금곰상을 받고 특별 회고전이 개최되는 영광을 안았다.
2007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영화 예술의 새로운 조망을 제시한 작품에 수여되는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했다.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기원 G20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사공일 G20 준비위원장과 임권택(영화감독), 이상봉(디자이너), 김중만(사진작가), 양준혁(전 야구선수), 모태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여민지(축구선수), 지진희(배우), 박보영(배우), 2NE1(가수)등이 참석해 기념영을 하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가 국내 메이저 투자배급사의 첫 공동작업이 그것.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는 11월 개봉예정인 임 감독의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에 각각 투자와 배급, 홍보 및 마케팅을 맡아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업체는 "임 감독의 영화는 개인의 영화적 성과를 떠나 한국의...
한국영화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이 감독상을 수상한 2002년 이래 이번이 5번째다.
한국영화는 2002년 감독상을 시작으로 2004년 '올드보이'(박찬욱 감독)가 심사위원대상, 2007년 '밀양(이창동 감독)이 여우주연상(전도연), 2009년 '박쥐'(박찬욱 감독)가 심사위원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칸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문화계 인사들도 금호 일가 빈소를 찾았다. 임권택 감독ㆍ이창동 감독ㆍ박정자씨ㆍ윤석화씨ㆍ태진아씨ㆍ안성기씨 등의 발걸음이 저녁까지 이어졌다.
고 이 여사의 조문은 13일과 14일에도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6시ㆍ장지는 광주광역시 죽호학원 내 가족묘원이다. 고 이 여사는 노환으로 지난 12일 오후 3시45분 별세했다. 향년 101세.
“고 박인천 창업회장의 생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13일 고 이순정 여사의 빈소를 찾은 임권택 감독은 기자와 앉은 자리에서 금호 일가와의 추억을 꺼내 놨다.
임 감독은“고 박 창업회장은 일찍부터 호남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면서“박 창업회장의 집에서 공연하던 신영희 교수나 박삼구 명예회장의 어린 시절이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