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2NE1 등 G20 스타 서포터즈 참여

입력 2010-10-21 08:47 수정 2010-10-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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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발대식

소녀시대, 2NE1 등 유명인들이 G20 정상회의 서포터즈로 참여한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서울 정상회의 개최 D-20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권택(영화감독), 이상봉(디자이너), 김중만(사진작가), 에드워드권(요리사), 양준혁(전 야구선수), 모태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이상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여민지(축구선수), 남경주(뮤지컬배우), 지진희(배우), 조여정(배우), 한지민(배우), 김소은(배우), 박보영(배우), 2NE1(가수) 등이 참여한다.

일본 활동으로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한 소녀시대(가수)는 추후 별도로 위촉장을 전달 받을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남은 20일 동안 우리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스타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스타들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소감을 발표하고 발대식 후에는 2NE1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스타 서포터즈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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