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5일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기준(2015년11월1일)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결과 100세 이상 고령자는 3159명으로 2010년 1835명에 비해 1324명(7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는 6.6명으로 2010년 3.8명에 비해 2.8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역시 여자 2731명(86.5%)으로 남자 428명(13.5%)보다 훨씬 많았다.
시도별 100세...
앞서 2015년에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에서도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총조사 방식 도입으로 국민의 응답 부담이 줄고, 1400여억 원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조사를 위해 조사시스템을 응답자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080 콜서비스센터도 운영한다.
인터넷 조사는 7일부터 30일까지...
통계청은 경제총조사에서 주민등록번호처럼 기업별로 번호를 부여해 관리하는 기업등록부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 때처럼 각종 행정자료 빅데이터를 연계·활용하는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다. 통계청은 사업체 정보가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사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인구주택총조사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통계청 김형석 서기관 등 5명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의 영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여한 기획재정부 민경설 서기관 등 11명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비리 사범 단속에 앞장선 안동건 검사 등 12명이...
특히, 2015년에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는 13개 기관, 약 400개 대학과 협력을 바탕으로 24종의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추진해 국민 약 4000만명의 응답부담 경감과 예산 1455억을 절감했다.
또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자체적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 운영해, 국민이 이사갈 때 가장 적합한...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가족변화에 따른 결혼·출산행태 변화와 정책과제'(이삼식·최효진·윤홍식)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와 가구추계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한국의 1인 가구수는 1985년 66만1000가구였지만 2015년에는 7.7배 인 506만1000가구로 추정됐다.
전체 가구 중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5년 6.9%. 30년이...
2010년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중학교 미학력자는 약 38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교육부는 시ㆍ도교육청과 협력해 다음 달 방송중 8개교를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연령의 학생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과정 및 콘텐츠 개발, 인성‧진로교육,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취임 9개월째를 맞는 유 청장은 통계청 조직개편, 인구주택 총조사 실시 등 조사현장 방문, 국정감사와 업무보고 준비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는 “5년 만에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조사가 등록 센서스로 전환됨에 따라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 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구주택 총조사는 1925년 첫...
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8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수치로, 빈곤아동의 경우 빈곤의 악순환에 갇혀 탈출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 기준 총 129만 명의 아동이 주거빈곤 상태에서 살고 있고, 한부모가구 50만 중에는 11만 5천 가구가, 소년소녀가장가구 7만 중 2만 5천 가구가 주거빈곤 상태다. 빈곤은 사회로...
유경준 통계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에 아무 사유 없이 지속적으로 불응하는 가구에 대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5년 센서스 추진결과를 발표한 자리에서 "조사 불응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5년 만에 실시된 센서스에 대한 부재·불응률(응답자가 집에 없거나 조사를 거부한 비율)...
보고서는 우선 통계청이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파악하는 주택 정보 등을 바탕으로 ‘주택재고량통계’를 새로 만들 것을 권고했다. 주택보급률이나 ‘1000명당 주택 수’ 등의 통계는 있지만 공식적인 주택 수 통계가 없는 데 따른 조치다.
특히 국토부와 통계청,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협력해 주택의 유형·규모·지역뿐 아니라 방의 개수 별로도...
유경준 통계청장은 "농림어업총조사가 인구주택총조사에 연이어 실시되는 대규모 조사이기 때문에 농림어가의 불편이 우려되지만 농림어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농림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방문면접조사를 비롯하여 2015 농림어업총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90년 만에 처음으로 모든 가구를 조사하던 전수항목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로, 심층조사가 필요한 표본항목은 전체 가구의 20%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실시됐다.
20% 표본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조사는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특히, 10월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된...
올해부터는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조사하던 인구주택총조사 방식이 전 국민의 20%인 360만 표본 가구만 조사하는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바뀐다. 1인 가구, 독거 노인,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조사 응답률이 떨어지자 도입한 방법이다.
이름ㆍ성별ㆍ나이ㆍ국적ㆍ본관 등 12가지 전수항목은 별도 조사를 하지 않고 기존 행정자료를 활용해 파악하고...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 장예원, 국악소녀 송소희와 똑 닮아? "낯설지 않은데"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인 장예원과 국악소녀 송소희의 닮은 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장예원은 지난해 3월 SBS '좋은 아침'에서 송소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는 송소희를 본 후 "멀리서 오는데 낯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
인구주택총조사
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다음달 1일부터 이뤄지는 가운데 통계청 조사원들의 수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현미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현장 조사원들이 매우 열악한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통계에 의하면 현장조사원이 당한...
인터넷조사 대상 가구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조사안내문에 인쇄된 인터넷조사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조사항목별로 응답할 수 있다.
조사안내문은 22~23일 양일간 조사원들이 가구별로 배부한다.
한편 통계청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다짐의 메시지, 응원의 메시지를 엄지척 인증샷, 영상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
특히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통계목적을 위한 행정자료 활용’에 관한 특별 강연으로 해외 선진동향을 파악하고, 표본설계·조사설계·국가통계사례의 3개 세션별로 2015인구 주택총조사 표본설계 등 총 7건의 최신 연구주제를 발표한다.
통계청은 “심포지엄의 논의 결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국가통계의 개선 ·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를 선도해 나갈...
하지만,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표를 보면 첫 장과 마지막장에 통계청에서 승인되지 않은 질문들로 끼워 넣기 하다 보니 질문 넘버링도 붙이지 못했다.
통계청은 등록센서스를 활용하자는 정부 3.0의 취지도 어긋나게 하고 통계법도 무시한 처사이다. 특히 앞장의 개인정보 및 농업어가 여부와 뒷장의 전화번호는 등록센서스 활용을 위한 꼼수와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