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두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에서 추천하는 전문가 2명씩 총 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민간 전문가 4명은 다음달 3일까지 여야 추천을 받아 신원조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보위 간사를 제외한 정보위원들과...
정보위 여당 간사 이철우 의원은 “로그파일을 공개하면 목숨을 잃는 사람이 생기고 이름만 대도 다 아는 사람이 들어 있다”면서 “(야당에서)전문가를 선정해오면 국정원 담당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정보위원들이 현장검증을 오면 실무자가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연합 안철수 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이 제시한...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도 “로그파일을 전부 공개하면 목숨을 잃는 사람이 생긴다”며 “(로그기록 안에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사람이 들어있다. 국가안보를 위해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그는 “어제 정보위 회의에서는 야당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은 거의 다 (의문이) 풀렸다”면서 “야당은 의혹이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로그파일을 안...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임 과장이 자료를 삭제한 게 51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들었다"면서 "대북·대테러용이 10개, 접수했으나 잘 안된 게 10개, 31개는 국내 실험용이라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 국정원장은 "국정원이 불법 사찰을 했느냐"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직을 걸고 불법한...
정보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도 “자료제출은 처음부터 로그파일 안 된다고 국정원에서 얘기했다”면서 “우리도 그것이 타당하기 때문에 그 자료 제출은 안 된다고 했고 그 대신 오늘 삭제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라도 알기 쉽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 것은 그런 부분을 삭제했구나 알 수 있도록 (설명)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료 삭제가 51개인데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51개 자료는 대북·대테러용 자료가 10개, 전송에 실패한 자료가 10개, 그리고 국내 실험용이 31개였다.
이 의원은 “자료제출은 처음부터 로그파일 안 된다고 국정원에서 얘기했다”며 “우리도 그것이 타당하기 때문에...
여야 원내지도부는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연합 신경민 의원이 배석한 이날 회동에서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의 진상규명 절차에도 합의를 이뤘다. 다음달 14일까지 정보위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방위, 안전행정위 등 관련 상임위를 열어 관련 자료 제출 및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24일 본회의에서 여당 몫인 국회 운영위원장...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21일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의혹과 관련 업무를 담당하다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씨(45)가 내부 감찰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감찰 대상이 전혀 아니다”며 부정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씨가)감찰실에서 세게 조사를 받아서 압박을 받았다는 이런 보도도 나오고 야당의원도...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20일 한 KBS라디오에서 야당이 ‘해킹 프로그램을 북한에만 사용해도 대통령 허가를 받지 않으면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물론 대통령 허가를 받아서 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건건이 받을 수 없으니까 4개월마다 한 번씩 받는다”며 “그래서 4개월마다 대통령께 ‘이런 이런...
◆ 여야, 국정원 현장방문 '담판… 해킹 논란 공방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보위위원회 양당 간사인 이철우, 신경민 간사는 20일 국회에서 회동을 열어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해킹 의혹 진상 규명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새누리당은 대북 방어용으로 국내 민간 분야에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국정원의 해명이 있는...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과 정보위 소속 박민식 의원은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관련된 국정원 직원 임모 씨가 자살하기 전 삭제한 자료가 모두 복원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국정원에서 디지털 포렌식(디지털 증거물을 과학적으로 조사해 정보를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100% 복구가...
이와 관련, 17일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오는 20일 회동을 갖고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한 국정원 현장방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보위 여야 간사 등이 참여해 2+2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회동에서는 국정원 방문 시기와 동행인, 조사 대상 및 범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정원 방문은...
국정원 출신의 정보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언론에 소설같은 이야기가 많아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위에서 공개 했는데도 의문이 안 풀린다고 한다”며 “어제 정보위 소속 야당 간사에게 의혹 너무 부풀러져서 오늘이라도 하자 거기서 준비 덜 됐다고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과거와 같은...
국정원 출신인 이철우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의혹과 관련, “(국정원이)사이버 전쟁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을 대상으로 (활용하지) 않았다는 건 국정원에서 어제 명백하게 밝혔다”고 했다. 이어 “시대도 많이 변했고 국정원이 다시 그런 일을 하면 일어설 수가 없다”면서 “국민의 신뢰를 잃어서는 정보기관의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의혹에 대해)...
이병호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현안보고를 통해 지난 2012년 1월과 7월 이탈리아 소프트웨어업체 ‘해킹팀’으로부터 대북 및 해외 정보전을 위한 기술 분석과 연구개발을 위해 20명분의 RCS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폰...
새누리당 예결위원은 김재경 위원장과 간사 김 의원외에 신상진ㆍ서상기ㆍ안상수ㆍ나성린ㆍ박상은ㆍ이정현ㆍ이철우ㆍ정미경ㆍ한기호ㆍ김도읍ㆍ김동완ㆍ김용남ㆍ김제식ㆍ김한표ㆍ박맹우ㆍ박명재ㆍ오신환ㆍ윤재옥ㆍ이노근ㆍ이우현ㆍ이종배ㆍ정용기ㆍ김상민ㆍ양창영ㆍ이에리사 의원 등 25명이다.
새정치연합은 경기 오산을 지역구로 둔 3선의 안민석 의원을...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메르스'를 우리말로 바꿔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줄이자고 제안해 히목을 끌고 있다.
이철우 의원은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이 공포를 많이 느껴 나라 경제가 굉장히 힘든 것 같다"며 "'메르스'란 공포스러운 말을 우리말로 바꾸면 안 되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신종변형감기' 정도로...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현안보고에서 현영철이 불경 등 반역죄로 지난 달 30일 공개 처형됐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현영철은 평양의 강건군관학교에서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사포로 공개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철은 군 행사인 ‘일꾼대회’ 등에서 두 차례 조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