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로는 에스엠픽쳐스가 영유아 교육업체인 킨더슐레 인수 검토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휴대폰 스피커 제조업체 이엠텍이 저평가 분석으로 4.4% 올라 닷새만에 반등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7종목을 포함해 419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9종목을 포함해 525개를 기록했다.
이엠텍은 12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87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31.3% 늘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18.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억47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16.2%, 3.3% 증가했다. 순이익은 12억88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88.0% 늘고 전년동기 대비 21.7% 감소했다.
이엠텍과 에프알텍에 기관들의 보유주식이 물량 변수로 떠올랐다. 상장공모 당시 일정기간 처분하지 않겠다며 인수한 공모주 중 상당량이 4일부터 언제든 처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4일 금융감독원 및 이엠텍 상장주선 증권사인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엠텍은 현 발행주식(420만주)의 7.63%에 이르는 32만397주가 이날부터 매각제한 대상에서...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이트레이드증권을 끝으로 한동안 뜸했던 신규 상장(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합계)이 지난 2일 이엠텍으로부터 2개월여 만에 개시됐다.
지난 18일에는 방송ㆍ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에프알텍이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됐다. 에프알텍은 상장 당일 공모가(3300원) 보다 81.8% 높은 6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뒤...
이날 신규상장한 이엠텍이 하한가로 마감됐으나, 주요 상장예정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1만4000원의 확정공모가를 발표한 잘만테크는 3.49%올랐다. 한편 잘만테크의 확정공모가는 공모희망가 범위의 상단이다.
10~11일 양일간 일반인 대상 공모 진행 예정인 한라레벨도 2.17% 오른 1만1750원으로 마감됐다.
이밖에, 승인종목인 삼성카드가 2.1...
휴대폰 및 음향기기 부품 제조업체인 이엠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이엠텍은 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시초가대비 1550원(14.09%) 떨어진 9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엠텍은 이날 공모가인 7100원보다 54.93% 높은 1만1000원을 시초가로 거래가 시작됐지만 정규장 개시 후 13분만에 기준가를 밑돌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영곤 한화증권...
2일 상장예정인 이엠텍(1만1750원)은 상장일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며, 5월 8일~10일 청약을 실시하는 잘만테크(2만1500원)는 3.61%, 5월 9일~11일 청약을 하는 한라레벨(1만1500원)은 6.98% 상승했다.
반면, 한차례 조정을 받은 케이프(-2.25%)는 2만2000원대를 지켜내지 못하고 2만1750원까지 미끄러졌다.
MCPㆍ메모리모듈테스터 등 전자집적회로...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7일 이엠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5월 2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엠텍은 LG전자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스피커 및 리시버를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255억200만원, 순이익 35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주당7100원(액면가 500원)이며 하나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현재 이엠텍 정승규...
28% 상승하면서 9000원대 진입에 성공하였다.
이 밖에 승인 종목인 메모리앤테스팅(6900원)과 인포피아(3만9250원)도 각각 12.2%, 8.28% 상승했다.
5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인 이엠텍(1만1750원)은 한주간 25.0%라는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 상승했다.
반면, 엔텔스는 90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기업가치가 주당 6만6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 삼성카드는 5만6750원(+2.25%)을 기록했으며, 내달 2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개시되는 이엠텍은 1만1750원(+4.44%)을 보였다.
이밖에 5월 공모예정인 동국제약(2만7375원) 0.09%, 잘만테크(2만750원) 0.97%, 풍강(7050원) 1.44% 상승했다.
상장을 앞두고 있는 이엠텍은 이날도 상승하며 1만1250원(+4.65%)을 기록했고, 케이프(2만2250원)는 3.25% 상승했다.
청구기업인 디지텍시스템스(2만3750원)는 1.06% 상승하며 상승폭이 줄어든 모습을 보인 반면, 에코프로(8850원)와 인포피아(3만9250원)는 각각 1.12%, 0.38% 하락했다.
24일 기업설명회를 마친 잘만테크는 2만550원으로 10.48%올랐다.
이는 공모가 상단인 1만4000원의 146.7%수준이다.
5월2일 상장예정인 이엠텍은 5일간 18.78%오르며 1만750원을 기록했다.
5월 중순이후 공모예정인 케이프와 풍강도 각각 0.7%,0.7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생보사 및 삼성관련주가 당분간 장외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정인 이엠텍은 9.04% 올라 1만250원을 기록했으며, 컴퓨터 쿨러 제조업체인 잘만테크(1만8600원)는 5일간 8.45% 상승했다.
승인기업인 인포피아(3만7500원)는 추가상승에 성공하며 3.45% 올랐다.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청구기업 디지텍시스템스(2만2750원)는 7.06% 상승했으며, 아로마소프트(8550원)와 에코프로(8950원)도...
주초 7000원대이던 이엠텍은 청약 첫날 경쟁률 11.22 대 1을 기록하면서 24.5% 급등하여 9400원을 기록했으며, 오는 26일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잘만테크(1만7550원)는 한 주간 2.33%의 오름세를 보였다.
다음달 공모청약 예정인 케이프(2만1250원)와 상신이디피(8050원)도 한주간 각각 21.43%, 1.26%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심사청구 종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