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PO/장외] 이엠텍 주간상승율 24.5%

입력 2007-04-20 18:36 수정 2007-04-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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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장외주요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생보사 종목의 급등세가 다소 안정을 찾았으며, 기업공개(IPO) 종목에서는 공모주 청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주초 7000원대이던 이엠텍은 청약 첫날 경쟁률 11.22 대 1을 기록하면서 24.5% 급등하여 9400원을 기록했으며, 오는 26일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잘만테크(1만7550원)는 한 주간 2.33%의 오름세를 보였다.

다음달 공모청약 예정인 케이프(2만1250원)와 상신이디피(8050원)도 한주간 각각 21.43%, 1.26%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심사청구 종목 중 디지텍시스템스는 2만1250원(+12.14%)으로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 2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아로마소프트 8400원(+4.35%), 엔텔스 9050원(+1.12%)으로 한주간 상승세를 보였으며, 컴투스(8400원)는 주초반 강세를 보이며 6.33%의 상승율을 보였다.

반면, 메모리앤테스팅 6150원(-0.81%), 바이오톡스텍 6250원(-1.57%)으로 심사청구 종목간의 희비가 엇갈렸다.

승인종목에서는 동국제약(2만7350원)과 올품(2850원)이 각각 0.09%, 0.87% 하락하였고, 인포피아(3만5500원)는 한주간 19.33%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생보사 종목에서는 교보생명(20만5000원)이 5.13% 상승하였으며, 삼성생명(66만5000원)과 금호생명(1만6350원)이 각각 2.7%, 1.87% 상승하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미래에셋생명(-1.39%)은 2만1250원으로 주초반 약세를 보였고 주 중반부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IT서비스 기업 최초로 공기업 PI/ERP 사업을 수주한 엘지씨엔에스는 한주간 20.61% 상승하면서 3만9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카드(5만3250원)는 2.9% 상승하여 5만3000원대에 진입하였고, 삼성SDS(+3.78%)는 주초반 강세를 보이며 5만원대에 안착했다.

서울통신기술 2만6250원(+6.06%), 포스콘 4만5500원(+8.98%), SK인천정유 1만4250원(+2.89%)으로 한주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위아(-3.51%)와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인 윈디소프트(-1.09%)는 하락세를 보여 각각 2만7500원, 1만3600원에 마감하였다.

휠라코리아(2만3500원)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한주간 6.37%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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