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삼성네트웍스 등 三星계열주 장외시장 주도

입력 2007-04-25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금감위의 생보상장안 최종승인을 앞두고, 동양생명이 3.39%오르며 1만5000원대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은 보합을 보였으며, 미래에셋생명은 소폭 하락해 2만360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도 주요 삼성계열주가 상승하는 특징을 보였다.

삼성카드가 0.47% 올랐으며, 서울통신기술은 3.77%오른 2만750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9.48%오르며 6만원대에 근접했고, 삼성네트웍스도 무려 16.1% 급등하며 장외시장을 주도했다.

포스코건설은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최고치인 5만500원(+2.02%)을 기록했다.

현재 포스코건설은 연초대비 25%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요 기업공개(IPO)관련 종목도 상승폭이 컸다.

24일 기업설명회를 마친 잘만테크는 2만550원으로 10.48%올랐다.

이는 공모가 상단인 1만4000원의 146.7%수준이다.

5월2일 상장예정인 이엠텍은 5일간 18.78%오르며 1만750원을 기록했다.

5월 중순이후 공모예정인 케이프와 풍강도 각각 0.7%,0.7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생보사 및 삼성관련주가 당분간 장외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62,000
    • +2.98%
    • 이더리움
    • 3,17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4.11%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500
    • +3.26%
    • 에이다
    • 458
    • -2.55%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91%
    • 체인링크
    • 14,090
    • +0.64%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