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주)동양 이사회 의사록에는 지난 8월 사임한 이상철 대표를 비롯, 김정득, 김영훈, 박철원, 왕성호, 고재희, 정인균, 이건주, 이종석 이사 등이 회사채 발행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A법무법인은 당시 사외이사였던 한부환, 이원창, 송태로, 한태규 씨 등도 소송명단이 올릴 방침이다.
B법무법인 관계자는“정진석 대표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된 만큼...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LTE 1등 DNA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3~4일 충남 예산서 열린 사내 중간관리자 대상 ‘ICT 시장 선도를 위한 가치 창조 방법론’특강을 통해“패스트 팔로워(빠른 모방자)가 아닌 시장 선도를 위한 퍼스트 무버(선두주자)가 우리가 갈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지만 성공도...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은 우리가 시장을 흔들고 주도했다"고 자평한 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제공격'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SK텔레콤과 KT의 가입자가 순감하는 상황에서 홀로 50만명의 순증을 이끌어냈다.
이 회장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와 준비를 해야 한다"며...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2014년 경영화두로 ‘심안통선, 선즉제인(心眼通先, 先則制人)’을 제시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청마의 해 갑오년을 맞아 시장을 선도하며 일등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면서 “올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창조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와 준비를 함은 물론 ‘심안통선, 선즉제인’의 능력을 발휘해...
국립축산과학원 이상철 연구관은 “미생물을 사료에 첨가하고, 봉독 주사를 놓는 방식으로 면역력이 기대 수준만큼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라며, 기존 항생제 사용 돼지보다 품질을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이르게 하는 것이 본 연구의 최종목적”이라고 말했다.
▲농가에서 더 잘 활용한 천연항생제 기술
국립축산과학원은 ‘신기술 보급’과 ‘농가...
U+tv G와 070플레이어의 기능들 역시 직원들의 아이디어에 의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아이디어 오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원들이 수준높은 아이디어들을 내놓고 있다”면서 “전직원의 빅런처화는 LG유플러스를 더욱 혁신적인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관련해 "문제가 없다"고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시네시티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보안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화웨이의 기지국 장비에 대한 보안성 문제를...
업계 관계자는 “간담회 참석자는 이통사의 경우 표현명 KT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제조사의 대표이사 참석 여부는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선을 그었다.
단통법의 골자는 △차별적 보조금 지급 금지 △휴대폰 구매비용과 서비스 이용요금 구분 청구 △휴대폰...
LG의 경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의 유임 가능성이 크다. 부사장급 수장 4인방(이웅범 LG이노텍 대표,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 변영삼 LG실트론 대표,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역시 승진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라는 게 일반적 시각이다.
LG 관계자는 “임원들의 승진 및...
이날 시상식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 및 인사담당 임원과 대학생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LG글로벌챌린저’는 약 24:1의 경쟁률을 뚫고 30개 팀 120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돼 여름방학 동안 2주간에 걸쳐 20여 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아울러 아태지역의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10년의 약속을 기념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션이치 무라타(Shunichi Murata) 부사무총장,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를 직접 참관한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아태지역 장애인...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장애인에게 IT는 세상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사회에 나가 경쟁력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태지역 장애청소년들이 IT를 통해 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IT챌린지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장애...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주파수 경매가 끝난 직후 사내 임직원들에게 “경쟁사는 LTE 주파수가 55MHz, 65MHz 폭에 불과한 데 반해 통신3사 중 가장 많은 80MHz폭의 LTE 주파수를 확보하게 됐다”며 “타사 대비 훨씬 우월한 고속의 풍성한 통밴드 특성을 살려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결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며“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실행력에 대해서는 비록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인정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 CEO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채 회장의 이 같은 강경한 발언과는 달리, 원하던 주파수를 가져오지 못한 이상철 부회장은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이다.
‘황금주파수’ 경매 결과 가장 선호도가 낮았던 2.6GHz를 확보한 이 부회장은 3일 “2.6GHz는 새로운 기회의 땅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그는 “이번 경매에서 우리 회사는 40MHz의 넓은 폭을 다른 회사...
‘황금주파수’ 경매 결과 가장 선호도가 낮았던 2.6GHz를 확보한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3일 “2.6GHz는 새로운 기회의 땅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이 부회장은 “이번 경매에서 우리 회사는 40MHz의 넓은 폭을 다른 회사 낙찰가의 절반도 못미치는 4788억에 확보해, 최저경쟁가격으로 광대역 LTE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30일 막을 내린 황금주파수 경매 대혈투에서 이석채 KT회장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운명이 엇갈렸다.
이석채 KT회장이 정부와의 갈등을 무릅쓰고 초강수끝에 주파수경매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반면,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뼈아픈 패착으로 쓰라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공교롭게 둘다 전직 정통부장관 출신인 둘은 30일 황금주파수 경매로 인해...
△사회
-법원 오원춘 사건 국가 1억 배상, 여중생 성폭행 서울시도 책임...국민안전 못지킨 국가 지자체 배상하라
-또 바뀐 대입제도,,"논술 정시 강화"학원가 벌써 들썩
■한국경제
△1면
-집값 떨어지면 정부가 떠안는다
-박 "상법개정안, 재계 우려 잘 알고 있다"
-'종북' 이석기, 무장 내란 3년 모의
-다산경영상 김범수·이상철...
그러나 재계 측에서는 경영권 간섭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반발이 예상된다. 이날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이상철 사회정책팀장은 “국민연금은 정부·정치권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기 어렵고 정치적 논리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국민연금은 재무적 투자자로서 의결권 행사를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