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모두 1조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 센트럴파크 남쪽 8만4500㎡ 부지에 ‘롯데몰 송도’(가칭)라는 초대형 쇼핑몰을 건설한다. 롯데몰 송도는 올 4분기에 공사를 시작한다.
이랜드도 롯데 쇼핑단지와 대로변을 사이에 둔 송도 국제업무단지 2만여㎡ 부지에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호텔, 계열사 사옥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컨벤시아...
이랜드는 1996년 뉴설악호텔(현 설악 켄싱턴호텔)을 시작으로 하일라콘도(2006년)와 한국콘도(2009년)를 차례로 인수하며 레저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했다. 이어 대구에 있는 테마파크인 C&우방랜드와 한강유람선 운영업체인 C&한강랜드도 손에 넣으며 대명, 한화에 이어 레저업계 3위로 올라섰다. 최근 매물로 나온 쌍용건설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해 레저...
19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투어몰 인수는 지난 17일 완료됐고 인수주체는 이랜드파크다. 인수 금액이나 자세한 인수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투어몰을 인수한 이랜드파크는 렉싱턴호텔, 켄싱턴리조트 등 호텔·리조트와 이월드(구 우방랜드) 등 레저사업을 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월드투어를 통해 국내외 여행상품을 판매하지만 시장점유율은 미미한...
투어몰 인수는 이랜드그룹 계열 이랜드파크가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파크는 렉싱턴호텔과 켄싱턴리조트 등 호텔 리조트 사업과 이월드(구 우방랜드) 등 레저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국내외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점유율은 매우 미미하다. 업계에서는 이랜드가 투어몰 인수를 통해 여행사업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테마파크는 사람들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보고 즐길거리가 있어야 한다”며 “전시물들은 테마파크 투자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의 유명인 소장품 수집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꼭 유명인들의 소장품으로 한정하진 않겠지만 다른 컨텐츠들도 지속적으로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은 오손웰스가 잃어버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 1994년 소재가 파악되어 법정 분쟁 끝에 웰스의 유산으로 귀속됐고 트로피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아카데미측으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에 낙찰 받은 오스카 트로피도 엘레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와 함께 자사의 레져·테마파크의 컨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트로피는 앞서 경매에서 낙찰 받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소유의 다이아몬드와 함께 이랜드 측이 세울 레저-테마파크의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민 케인’ 트로피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영화인 오손 웰즈가 죽기 전까지 받은 유일한 아카데미 트로피로, 생전 분실했지만 1994년 소재 파악 뒤 법정 공방 끝에 웰스 유족의 소유가 됐다.
아카데미 측은...
유지 (시황)
△이랜드그룹,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3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101억 규모에 낙찰받아 … 대구 테마파크에 전시 예정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돈 1억원,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실행업체 대표에게 흘러가
△SK텔레콤 고객 9만7000여명 개인정보, 하나SK카드 직원 통해 유출 (SK텔레콤, 하나카드, 안철수연구소·나우콤·넥스지 등 보안주)
다이아몬드를 특히 좋아했던 테일러는 자신이 출시한 향수 상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패션과 유통에 이어 관광·레저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며 이 다이아몬드의 매입 역시 콘텐츠 확보 차원에서 추진했다. 이랜드는 이 다이아몬드를 대구의 테마파크인 이월드에 전시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랜드 테마파크는 놀이동산뿐 아니라 쇼핑몰, 리조트, 레스토랑 등이 결합된 형태다. 패션, 외식, 유통을 넘어 레저산업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성장동력원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7조500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10조원이다.
한편 이랜드 측은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모씨와 탤런트 최정윤이 12월...
입점 시키지 않고 있어 국내 토종 SPA 브랜드의 유통망 확장은 거북이 걸음에 그치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론칭한 ‘스파오(SPAO)’와 ‘미쏘(MIXXO)’는 이랜드 계열 뉴코아와 엔씨 및 동아백화점 출점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미쏘’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AK 수원점 2군데 백화점에 입점한 것을 제외하면 국내 SPA 브랜드의 백화점 입점은 거의 전멸 상태다.
이랜드가 대구광역시 도심에 위치한 테마파크 C&우방랜드를 인수한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입장객수 기준 국내 4번째이자 영남권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C&우방랜드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우리은행, 농협, 금호생명 등으로 구성된 C&구조조정이 보유했던 주식을 이랜드가 인수하는 방식이다....
그 밖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석미모닝파크/임대(총 112가구), 충북 진천군 진천읍 영화블렌하임(총 268가구), 충북 청주시 내덕동 이랜드해가든(총 236가구) 단지 등이 청약에 들어간다.
7월 16일 (월) 에는 울산 중구 우정동 울산우정I`PARK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석미모닝파크 단지는 1,2순위 청약 접수가 동시에...
권순문 사장은 “콘도와 골프장, 스키장이 결합된 종합휴양 리조트 완공이 1단계 목표라면 향후 호텔체인과 레저파크를 묶어 세계적인 레저테마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고 설명했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3개의 특급호텔과 하일라콘도를 연계, 멤버십을 공유하는 형태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삼립개발은 휴양...
이랜드, 프라임, S&T그룹의 공통점은?
지난 3~4년동안 M&A(기업인수합병)를 통해 숨가쁘게 몸집을 불리면서 소위 잘나가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고, 그 성장의 원동력은 총수들의 ‘톡톡’튀는 경영스타일이라는 점이다.
최근들어 중견 그룹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거침없는 기업 인수합병을 통한 확장경영, 확고한 총수의 경영철학으로 재벌...
한화그룹은 이랜드 보다 적극적으로 레저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올 한해에만 레저 관련 사업에 모두 1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에 있는 한화는 기존 시설의 리뉴얼 공사 등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화는 경주 제2콘도미니엄, 설악 워터피아의 대규모 스파테마파크로의 확장과 함께 제주도 애월의 골프리조트사업의 본격 추진, 수안보와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