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수 중에서는 이규혁(서울시청), 이강석(의정부시청) 등이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으나 여자부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것은 이상화가 최초다.
첫 100m를 전체 선수 중 가장 빠른 10초2만에 통과한 이상화는 중반 이후에도 가장 빠른 스피드를 유지하며 신기록을 완성했다.
전날 1차 레이스에서 36초99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이상화는 이틀 연속 신기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인 이규혁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통산 5번째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규혁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67로 9위를 기록한 뒤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07초99만에 들어와 6위에 올랐다.
전날 500m 1차 레이스에서 1위, 1000m 4위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4·서울시청)이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의 통산 5회 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규혁은 29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500m를 34초33 만에 주파, 드미트리 로브코프(러시아·34초46)를 0.13초 차로 제치고...
개장식 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규혁, 이상화 선수가 시민들과 함께 스케이팅하는 시간을 가진다.
개장식에 참여하는 시민 500여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개장식이 끝난 후에는 저녁 11시까지 스케이트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한편 스케이트장내에서 무료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에서 8등급으로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곤충박사’ 강원도 재학생인 차석호 군, 6등급으로 한양대 소프트웨어학과에 입학한 ‘규혁롬’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이규혁 군, 건국대 기계공학과에서 공부하게 된 ‘로봇소년’ 남영욱 군등 이 학생들은 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포트폴리오를 통해 합격한 산 증인들이다.
드림미즈...
서울시청의 이규혁(1분11초22)와 의정부시청의 이강석(1분11초46)보다 1초 이상 차이나는 기록이다. 모태범은 첫날 500m도 우승,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역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과 이상화(22, 서울시청) 등도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열린 여자 1500m에서는 올해 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보름(19, 한국체대)이...
이규혁 명문제약 회장은 "원가율이 크게 개선되면서 수익성 측면에서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1분기에 출시된 신제품의 매출 성장률만 올라와 준다면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명문제약은 원가율 감소의 원인으로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인한 원재료비 감소 △고부가가치 시장인 순환기 제품의 매출증대...
'키스 앤 크라이'는 아이유를 비롯 개그맨 김병만, 동방신기 유노윤호, 손담비, 이규혁, f(x) 크리스탈, 서지석, 이아현, 박준금, 아역탤런트 진지희 등 10명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에서는 '영웅호걸'을 보내며 새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김연아는 "힘든 시기가 많지만 딛고...
음악감독 박칼린, 시골의사 박경철,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영화 배우 한지혜씨가 나무 지킴이로 참여해 지킴이들의 나무 사랑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
이선주 키엘 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저 상무는 “키엘은 전세계적인 환경 보호 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연과 전통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2011년은 키엘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33·서울시청)이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500m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규혁은 13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남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69초10으로 정상에 올랐다.
20년 가까이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규혁이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규혁(33ㆍ서울시청)이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규혁은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마지막 8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5초0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500m 1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규혁은 이날 1000m에서도 1분9초00으로...
이승훈은 대회 폐막일인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팀 추월에서 이규혁(33ㆍ서울시청), 모태범(22ㆍ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해 3분49초21의 기록을 세웠지만 은메달에 그쳤다.
5000m, 매스 스타트, 1만m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오른 이승훈은 이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함에 따라 한국 사상 첫...
아울러 이승훈의 3관왕 기록은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부문에서도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이규혁(2003년, 2007년), 배기태(1990년), 최재봉(1999년), 히라코 히로키(2007년 일본) 등이 각 대회 2관왕을 차지했을 뿐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부까지 포함하면 4관왕이 최다다. 지난 1990년 삿포로 대회에서 하시모토 세이코(일본)가 4종목을 휩쓸었다.
맏형 이규혁(서울시청)의 종목 3연패 달성 여부가 관심사다.
이승훈은 5일 남자 1만m에 출전하고 6일 팀 추월 경기에도 나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또 2일과 4일 열리는 스키점프 개인전과 단체전, 3일 열리는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에서도 내심 ‘깜짝 금메달’이 나와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메달 획득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3일부터 남녀피겨 싱글에서 나서는...
지난해 밴쿠버동계올림픽의 영웅인 ‘빙속 삼총사’ 모태범(22) 이상화(22) 이승훈(23.이상 한체대)을 비롯해 이규혁(33.서울시청) 이강석(26.의정부시청)이 금빛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는 조해리(25·고양시청) 성시백(24·용인시청) 이호석(25·고양시청) 등도 ‘금맥 캐기’에 나선다. 특히 성시백과 이호석은 지난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한국 빙상의 맏형 이규혁(서울시청·33)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4번째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규혁은 2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500m 2차 시기에서 34초7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뒤 1000m 2차 시기에서 1분9초48만에 들어와 6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전날 500m 1차...
이상화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 대회 500m 디비전 A(1부 리그)에서 38초56의 기록으로 3위로 골인했다.
이상화는 전날 500m 디비전A 1차 시기에서는 38초24를 찍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강석은 500m 디비전A 500m에서 35초1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고, 이규혁은 같은 종목에서 35초19로 4위에 올랐다
이상화는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이규혁 선수를 가리키며 "오히려 이규혁과 붙어 다녔지만, 이상하게 스캔들이 나지 않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승우를 비롯한 MC들은 이규혁에게 "모태범과 이상화의 열애설을 들었을 때 섭섭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그렇지 않다"라며 부정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화는 이규혁을 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