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1000m 우승… '빙속 챔피언십' 2관왕 달성

입력 2011-11-06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22, 대한항공)이 'KB금융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십 2011'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모태범은 6일 노원구 공릉동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10초05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서울시청의 이규혁(1분11초22)와 의정부시청의 이강석(1분11초46)보다 1초 이상 차이나는 기록이다. 모태범은 첫날 500m도 우승,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역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과 이상화(22, 서울시청) 등도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열린 여자 1500m에서는 올해 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보름(19, 한국체대)이 2분4초2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19,000
    • +2.99%
    • 이더리움
    • 3,179,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3.94%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0,900
    • +3.08%
    • 에이다
    • 460
    • -2.13%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
    • 체인링크
    • 14,090
    • +0.43%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