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채민 지경부 차관,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등 자동차 업계 주요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글로벌 생산거점 구축 및 디자인 경영을 주도한 기아자동차 정의선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이성상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또 축전 마지막 날 창원광장 행사장에서는 이달곤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이윤호 지경부 장관, 윤여철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 이동희 포스코 사장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자전거 기증운동 전개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자전거 기증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 자전거 기증운동이 국민운동으로 확산돼 누구나 손쉽게 기증에...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3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은 예년처럼 소모적인 임단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이 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사 모두 경제 위기를 느끼고 있고, 세계 경제 상태가 안 좋은 것에 대한 공감대도 이미 형성되어 있다"며 "그 동안...
이날 자동차업계 자구노력 방안 발표에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윤여철 회장(현대자동차 부회장)를 비롯한 자동차업계 사장단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허문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 업계는 "최근 자동차 내수 및 수출이 급감하고, 쌍용차 법정관리 개시, 부품협력업체의 유동성 위기 등 국가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외국처럼 정부의...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현대자동차 윤여철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1979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현대차 운영지원실 상무, 경영지원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또한 비상근임원에는 윤여철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지엠대우 유기준 수석부사장, 감사에 기아자동차 서영종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우선 현대차는 윤여철 부회장이 등기이사에서 제외되면서 이정대 부회장, 양승석 사장, 강호돈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키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 업계의 불황이 예상되면서 생산과 함께 판매의 중요성이 대두됐다”며 “이에 따라 판매를 담당하는 양승석 사장을 신규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정몽구...
이날 발대식은 2기 봉사단 대학생 500명을 비롯해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고승덕 국회의원 등 주요 외빈과 현대기아차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등 그룹 임직원 포함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에서 현대기아차 윤여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경제의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때,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윤여철·최재국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령하는 등 수시로 사장급 이상 인사를 했기 때문에 연말 인사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연말 임원 인사에 대해 "예측하기 어렵다. 워낙 경제상황이 안 좋아서 큰 폭으로 이뤄지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정도의 예상만 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그룹 특유의 '돌발인사'가 추가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14일 최재국 현대차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부회장은 국내 및 해외영업, 그리고 기획실을 맡게 된다.
이로써 현대차는 최 부회장을 비롯해 이정대 부회장(경영기획담당), 설영흥 부회장(중국담당), 서병기 부회장(품질담당), 윤여철 부회장(노무총괄) 등 모두 5명의 부회장이 부문별 책임하에 운영된다.
현대차그룹은 윤여철 노무총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윤 사장이 노무 관리 전문가라는 점에서 현대차가 노사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부회장은 지난 72년 현대차에 입사해 울산공장 부사장, 울산공장장 등을 맡아 왔다.
현대자동차는 윤여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을 노무 총괄 사장으로 전보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윤 사장은 기존에 맡았던 울산 및 아산공장 담당 사장은 계속 겸임하며, 울산공장장은 부공장장이던 강호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겸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발령과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노무 전문가인 윤 사장이...
현대차 윤여철 사장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노사협상에 관해 담화문을 발표했다. 윤여철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풍성해야 할 추석이 임금협상 지연과 파업 그리고 회사를 향한 외부의 비난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웠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하루빨리 회사가 예전과 같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 사장은 또한 “만일...
현대차 노사는 열흘간의 여름 집단휴가를 마치고 4일부터 조업을 재개했으며, 5일 오후 2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노사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임협 대각선교섭을 가질 예정이다. 노조는 이와 함께 휴가 기간 중단했던 노조간부 철야농성을 4일 재개한다.
노사는 이번 협상에서 그동안 의견...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가 지난 2일과 10일에 이어 16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현대차 윤여철 사장이 노조의 파업방식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윤여철 사장은 현대차 직원들에게 보낸 가정통신문을 통해 "금속노조가 요구하는 교섭은 중앙교섭 후 또 지부교섭을 하고 다시 지회교섭까지 해야 하므로 이중, 삼중의 파업과 혼란을 피할 수 없는 구조"라면서...
금속노조 윤해모 지부장은 “그동안 지부 요구안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만큼 평행선을 달리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실무에서 충분한 협의 후 본교섭에서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이에 현대차 윤여철 사장은 교섭을 파행으로 몰아갈 생각은 없다. 조속한 마무리 위해 추후 전향적인 안을 내겠지만 실무교섭이 더 필요하다고 하며 교섭을 마무리했다.
현대자동차 윤여철 사장이 8일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 파업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번 담화문에서 윤 사장은 “노사는 실질적인 교섭의 진전을 위해 실무협상을 실시해 노사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교섭상황과는 상관없이 금속노조에서 중앙교섭 문제로 10일 4시간 부분파업을...
4일 울산지점 오픈행사에는 박정인 회장, 제갈걸 사장을 비롯, 박맹우 울산시장, 현대자동차 윤여철 사장, 울산상공회의소 이덕우 부회장, 울산UBC 김종걸 사장, 경상일보 이한영 사장 등 30여명의 기관 단체장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HMC투자증권 박정인 회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울산지점을 비롯한 3개의 울산지역 점포 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