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사장이 진두지휘하는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 신제품이 이달 말 대거 공개된다. 윤 사장은 다양한 라인업의 UHD TV와 커브드 TV 등을 앞세워 전 세계 8년 연속 TV 1위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생활가전도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비롯해 편의성을 높인 냉장고, 세탁기 등을 공개하며 2015년 1위를 향해 순항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과 말에...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5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사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 전시장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이번에 뱅글이 디자인한 제품을 처음 전시했다“며 “버튼이 2개로 심플하며 세탁 투입구가 위에 있고 내부가 깊지 않아 사용이...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부문장 사장은 “올해 UHD 시장이 지난해보다 5배 성장할 것으로 시장조사업체들이 내다보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저렴하고 다양한 UHD TV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역시 49인치부터 105인치까지 UHD TV 풀라인업을 구축하며 주도권 싸움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대형 프리미엄 제품뿐...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 윤부근 대표이사는 “세계 각지의 소비자에 대한 연구와 이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환상의 혁신으로 ‘퓨처 홈(Future Home)’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거실에서도 공연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2014년형 커브드 UHD TV로 ‘예술의 고장’인 유럽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프리미엄급 85인치...
권오현 DS(부품) 부문 부회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올해 가시밭길을 예고하며 초격차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주문했다. 전사 차원의 임직원 결의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올해 그 어느 때부다 험난한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며 긴장감이 가득하다.
삼성전자 측은...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TV, 생활가전, 프린트, 의료기기 사업을 담당하는 CE(소비자가전)부문이 윤부근 사장 주관으로 21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어 휴대전화, 카메라, PC, 네트워크 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부문과 경영 지원을 담당하는 전사부문이 23일 신종균 사장과 이상훈 사장 주재로 각각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모리, 시스템LSI 등을 담당하는 DS...
한편, 이날 2시간여 진행된 만찬은 윤부근·신종균·이돈주 삼성전자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모두 참석했다. CEO와 임원들은 테이블에서 자연스럽게 환담하며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 등의 공연도 함께 즐겼다. 또 삼성 신임 임원들은 스위스 론진 시계와 신라호텔 숙박권을 축하선물로 받았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벤더블 TV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해보면 상당히 반응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언제든 시장에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성을 감안, LED를 채택해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한 셈이다.
반면 LG는 소수 얼리어답터를 공략하는 등 발전 가능성에 한 표를 던졌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삼성전자의 두 수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와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대표가 CES 2014 현장에서 만났다.
윤 대표와 신 대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서로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CES는 가전과 TV 중심의 전시회로 윤부근 대표가 삼성전자의 이번 전시를 총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의 중요성이...
7일(현지시간)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4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크리스 뱅글이 디자인한 세탁기를 이번에 갖고 왔다”며 “뱅글이 디자인 한 첫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에 대해 윤 사장은 “버튼이 2개로 심플하며, 세탁 투입구가 위에 있고 내부가 깊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고...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4분기는 2012년 4분기(약 1540만대) 이후 최고 기록인 1500만대 정도의 TV를 팔았다”며 “연말에 각 지역별로 프로모션 많이 했는데 준비를 착실히 한 결과 상당히 많은 양을 팔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년에 TV 판매...
1500여명의 참석자들 앞에 선 윤부근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점차 생활이 복잡해지고 도시화, 노령화되면서 미래 가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부품을 직접 제조하고 전자업계에게 가장 폭넓은 완제품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는 이러한 기대에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이날 이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등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내년 1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신년하례식에는 이...
거래선 미팅 외에 이 부회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 등과 함께 현지 시장도 점검하고 전략회의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도 CES 전시장을 참관한다. 구 부회장은 주요 고객사 미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글과 협력 관계를 넓히고 있는...
삼성전자는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프리미엄 주방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중동·중남미 등 신흥시장도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전 세계 주방가전 시장은 700억 달러 규모로 매우 큰 시장”이라며 “우리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부문장(사장)은 최근 미국 IT매체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플렉시블 TV를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출시 시점과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 공개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플렉시블 TV는 삼성전자가 올 초 선보인 커브드 TV의 차기 모델이다. 초기에는 리모컨...
올해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과 호흡을 맞추며 란던 해롯백화점에 '삼성전자 브랜드 전시관'을 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롯백화점은 지난 1849년 설립됐으며 영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명품 브랜드를 사기 위해 모이는 유럽 대표 프리미엄 매장이다. 하루 매장 방문객만 5만명에 이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0일께 2014년 조직개편 및...
이 자리에는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신종균 대표도 참석했다.
이 워크숍에서는‘함께 성장하자(Growing Together)’는 슬로건 아래‘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성장 지원을 위한 대토론회’가 마련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고 한다.
하청업체와 동반성장을 꾀하기 위해 워크숍까지 개최하는 삼성전자를 향해 하청업체들이 왜 이같은...
이 때문에 올해 인사에서도 삼성전자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담당 사장과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부회장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신종균 사장은 ‘성과있는 곳에 승진이 있다’는 인사 대원칙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었다. 신 사장이 이끄는 IM부문은 올해 매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