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ros) 등 중국 완성차 업계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에 관한 협력 관계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구 회장은 환송 인사를 통해서 “LG와 중국이 성장의 동반자로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협력이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과 함께 시 주석을 맞이해 전시관을 함께 둘러봤다.
이번 시 주석의 삼성 전시관 방문에는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3명의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동건 SDC대표, 박상진 SDI대표 등이 함께 했다.
지난해 기준 삼성의 중화권 매출은 785억 달러로, 12만명이 생산 거점 39개를 포함한 총 166개 거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LG도 구 회장이 직접 시 주석에게 전략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상호...
지난해 3월 삼성전자는 권오현 DS(부품)부문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에서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의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후 중국 시안(西安) 반도체 공장,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옌빈공단 휴대폰 2공장 준공과 호찌민 초대형 가전공장 설립 추진 결정까지 각 부문장의 빠른...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CE(소비자가전)부문장이 내달 초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에티오피아 등 4개국을 방문한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이번에 처음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전자의 아프리카 총괄 사업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해 있다. 이번 아프리카 지역 순방에서...
권오현 부회장이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윤부근 사장 TV·가전, 신종균 사장 휴대폰·컴퓨터, 이상훈 사장 전사부문 회의를 각각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전략회의는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등 대내외적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위기 극복 전략 수립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윤부근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이 각각 1억4400만원을 수령했다. 신 사장의 경우 올 1분기 보수총액이 96억6400만원으로 ‘소득 킹’에 올랐지만 대부분 지난해 경영실적에 따른 성과급이었다. 삼성전자 임원들의 급여체계는 통상 월 기본급에 설·추석 상여금(100%), 1·3분기에 지급되는 상·하반기 성과급이 더해진다....
반도체를 포함한 DS(부품) 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에게는 급여 5억2100만원, 상여금 1억7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억3100만원 등 총 14억26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급여 4억3200만원, 상여금 1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억2000만원 등 총 11억9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아울러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도 잇따라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출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 11일 미국에서 귀국한 후 매일 새벽 병원에 들렀다가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하고 있다.
이들 사장단은 회의에 앞서 김성환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부터 ‘한국의 미래와...
장충기 차장, 김종중 전략1팀장,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이 서초사옥 로비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도 잇따라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출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 11일 미국에서 귀국한 후 매일 새벽 병원에 들렀다가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하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부문장(사장)이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박람회 'IFA 2014'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는 IFA2014에서 스마트가전과 스마트홈, 그리고 스마트 기기와의 융합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2014에서 단독 전시장도...
윤부근 CE부문장 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는 생활가전 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열정까지 실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디자인과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이탈리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글로벌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사장은 “인간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혁신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이번 특별전시회장 앞에 65형 커브드 UHD TV 5대를 곡면 형태로 연결한 ‘커브드 UHD 콜로세움 쇼케이스’도 선보였다.
한편, 밀라노 가구박람회는 가구...
권오현 부회장은 67억7300만원, 신종균 사장은 62억1300만원, 윤부근 부사장은 50억8900만원이었다.
반면 실리콘밸리 대표기업 구글과 페이스북 CEO의 연봉은 삼성 3인방의 연봉과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각각 구글과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자 CEO인 래리 페이지와 마크 저커버거의 연봉은 단돈 1달러. 특히 페이지는 지난 10년간 ‘전통’처럼 이 작은 돈을 받아왔다고...
CE(소비자가전)부문 윤부근 사장은 50억89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의 연봉을 더하면 180억원을 상회해 웬만한 중소기업 연 매출과 맞먹는다.
당초 삼성전자 사업부문 가운데서도 최고 실적을 올리고 있는 신 사장이 삼성그룹 전문경영인 가운데 최고 연봉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권 부회장이 지난해 최고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사업부를 책임지는 신종균 사장과 소비가전 부문의 윤부근 사장은 지난해 각각 62억원, 51억원을 연봉으로 받아가 삼성그룹 전체 연봉의 70%에 달하는 임금이었다고 FT는 전했다.
FT는 또 이들의 연봉이 애플의 쿡 최고경영자(CEO)의 연봉 425만 달러(약 45억원)를 여유롭게 제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삼성전자의 3인방의 보수는 쿡 CEO가 지난 2011년...
이어 IM(IT·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이 62억1300만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사장이 50억8900만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이 37억3400만원이었다.
순수 연봉으로만 따지면 51개 그룹 상장사의 등기임원중 연봉 상위 20위권에 오너일가 16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을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출신들이 싹쓸이했다. 100억원대 연봉자가...
또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도 50억9000만원으로 8위에 오르며 삼성전자 경영진이 '톱 10'의 3자리를 차지했다.
삼성그룹 대주주일가로 유일하게 등기이사에 올라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30억원의 연봉을 받아 25위에 올랐다.
6위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57억7000만원, 7위 최신원 SKC 회장 52억원이었다. 이어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50억3000만원)과...
권 부회장에 이어 신종균 사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신 사장의 보수총액은 62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급여는 11억7400만원, 상여는 15억9500만원(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 기타 근로소득은 34억4400만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이밖에 윤부근 사장의 보수총액은 50억8900만원으로 공시됐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 겸 대표이사(사장)는 “타사와는 격이 다른 제품을 만들어 빨리 격차를 벌리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사장)도 “저렇게 무작정 따라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디자인, 핵심기술 개발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